ワガママだけど愛しくて2제멋대로지만 사랑스러워서 2
高見奈津 : 福山潤
(타카미 나츠 : 후쿠야마 쥰~♥)
安達秀治 : 下野紘
(아타치 슈지 : 시모노 히로)
安達侑治 : 野島健児
(아타치 유지 : 노지마 켄지~♡)
秋吉征二 : 伊藤健太郎
(아키요시 세이지 : 이토 켄타로)
秋吉一史 : 千葉進歩 (아키요시 카즈시 : 치바스스무) 他
사랑한다면 얘네들처럼 귀엽고 앙증맞게!!! (퍽!!!)
그와중에 쥰쥰과 시모노군의 애정전선에 살짝(?) 들러붙어보는
놀지마켄쨩의 초카와이한 어택!!!
두루두루 염장스러운 호모드라마시디~ 우후후~
정말로 머리 좋구 예쁘게 생겼지만,
소꿉친구이자 연인 슈지에 대해서는 응석꾸러기로 변해버리는 나츠,
나츠 뿐만 아니라 남동생 유지, 클래스메이트 아키요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곳의 오너 아키요시의 형에게까지 좌지우지되는 슈지의 운명은?
폭주계 아가씨 공, 나츠×너무 착실해 고생하는 수,
슈지의 러버러브 코메디 드라마시디의 제2탄~★
1편에서 슈지(시모노군)에게 의지하기만 하는 나츠(쥰쥰)였다면
이번엔 나츠의 자립편?! 같은 느낌,
나츠는 혼자서도 잘해요~ (밥도 잘하니?! 웃음)
이런 나츠에게 꼬이는 녀석들을 질투하는 슈지모습이 그야말로 엄청 귀엽고,
예쁘고 깜직한 장면들이 정말 많아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다.
솔직히 1편에선 대본을 읽는듯한 시모노군의 연기에 에휴~를 연발하면서 들었다면
이번 2편은 시모노군의 제법 자연스러워진 연기가 듣는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시모노군 욕봤어이~ 토닥토닥!~)
이뇬이 만약 옵화들과 함께 프리토크에 참가해 한마디 할 수 있다면
이시디의 聞きどころ(꼭 들을만한곳)를 꼽으라면 바로 이장면을!!!!
슈지형의 연인 나츠(쥰쥰)을 질투하는 동생 유지(놀지마켄쨩)이 나츠에게 과외를 받으면서 서서히 나츠의 인간다움에 반해서 강하게 데쉬하던 그 장면!!!이오~!!!
켄쨩의 세메 제법이오~ (퍽!!!!)
못토 다노시쿠 못토 엔토테인멘토의 무빅이여
불발한 놀지마켄쨩과 쥰쥰을 역어주시오!!!!(￣∇￣*)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