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잡담

Sunset Swish - ありがとう

재피 2007. 8. 22. 14:23

SunSet Swish - ありがとう



회사에서 오전내내 이 노래 듣고, 점심먹고 가사해석하며
아아,  가슴벅찬 찡한 가사에 눈물 찔끔 T◇T
눈물자국에 옆사람 왈, "졸려요? 글면 좀 자요~ 요새 열대야때문에 힘들죠~"
하흑, 졸려서 하품해 흘린 눈물 절대 아닌뎅;;;



 




今どうしようもなく止め処無く溢れ出す涙を辿れば
思い出の中にいるあなたに会える
ずっとどうしてもどうしても素直に言えなかった言葉
本当にありがとう

지금 어쩔 도리없이 그치지 않고 흐르는 눈물을 더듬어 가보면
추억속에 있는 너를 만날 수 있어
줄곧 어떻게해도 어떻게해도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던 말
"정말로 고마워"


Ah 生まれ育った街 培ったがむしゃら情熱
思い通りに いかない度に 自分を信じられなかった
そんな時にはあなたの 汗水流してる姿に
魅せられてた 助けられてた 何度も

Ah 내가 태어나 자라난 마을, 가슴에 품어 온 무모한 정열
맘먹은 대로 되지 않을때에는 내자신을 믿을 수 없었지
그럴때마다 너의 땀 흘리는 모습에
매료되었고, 수없이 구원을 받았지


届かなくても追いかけてバカみたいに転んだけど
諦めない大切さを教えてくれていたんだ

닿을 수 없어도 뒤쫗아가며 바보처럼 구르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는 소중함을 넌 내게 가르쳐 주었지

今どうしようもなく止め処無く溢れ出す涙を辿れば
思い出の中にいるあなたに会える
ずっと変わらない優しさと厳しさで包み込んでくれて
本当にありがとう

지금 어쩔 줄 몰라 한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더듬어 가보면
추억속에 있는 너를 만날 수 있어
줄곧 변함없는 다정함과 엄함으로 나를 감싸준 너에게
"정말로 고마워"

言うことなすこと全て 正しいわけじゃないそれでも
心があった 熱さがあった それがとても照れくさかった
路を示すあなたに いつも減らず口叩いて
自己主張して 遠回りして 迷ってた

우리가 하는 말이나 하는 일 전부, 옳다고는 할 수 없지만
통하는 마음이 있었고 열정이 있었지, 그게 조금 부끄러워서
바른길로 안내하는 너에게 언제나 말대꾸하고
내 주장만 내세워 헛돌며 방황했었지


逆らいながら傷付いて 流されながら見失い
諦めない大切さが少し解ったようです

반항하며 상처입고 흘러가는대로 방관하며 놓치기도하면서
포기하지 않는 소중함을 조금은 알게 된것 같아

今どうしようもなく止め処無く溢れ出す涙を辿れば
思い出の中にいるあなたに会える
大嫌いだった大好きなあなたに言えなかった言葉
本当にありがとう

지금 어쩔 도리없이 그치지 않고 흐르는 눈물을 더듬어 가보면
추억속에 있는 너를 만날 수 있어
정말 싫었던 너, 정말로 좋아했던 너에게 하지 못했던 말
"정말로 고마워"

頑張ることが辛くても 走り出せるから
きっと きっと あなたのように

노력해야 하는 것이 힘들어도 계속 달릴 수 있어
반듯이 반듯이 너처럼...

今どうしようもなく止め処無く溢れ出す涙を辿れば
思い出の中にいるあなたに会える
ずっとどうしてもどうしても素直に言えなかった言葉
本当にありがとう あなたにありがとう

지금 어쩔 도리없이 그치치 않고 흐르는 눈물을 더듬어 가보면
추억속에 있는 너와 만날 수 있어
줄곧 어떻게해도 어떻게해도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던 말
"정말로 고마워, 너에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