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화모에/라디오 알토는 기둥서방?! 쿠하하하하하~ 재피 2008. 5. 21. 00:00 마크로스F○※△7회중, 알토 히모(기둥서방)에 정말 오랜만에 뿜었다, 콧물침물눈물까정 ㅋㅋㅋㅋ↓ 이로지로만으론 안됨, 마음도 하얘야함. ㅋㅋ 미틴다 미텨, 흑등이 재피는 점점 쪼그라드는 느낌이다.. ㅜㅜ 카미양 : 란상으로부터입니다. 덧붙여 우리둘한테 이름을 불리길 원하는군요 어잇! 란! 나깡 : 옙! 카미양 : 읽겠습니다. "이로지로(하얀 피부) 이면서 하라구로(속은 시껌)" 나깡 : 세봉~ 으음.. 세~ 카미양 : 어중간하게.. 나깡 : 옙, 미안함다.. 카미양 : 의미는 없습니까? 나깡 : 의미는 없습니다 카미양 : 의미는 없군요.. 나깡 : 이거.. 의미가 있을까나?라는 건, 이 코너겠지!!! 카미양 : 있어!! 있다구!! 나깡 : 있습니까... 카미양 : 덧붙여 이분은 말이죠, 그게 자기라고.. 이걸 친구에게 이로지로라고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하라구로는 어찌됐든 내자신도 그러니까.. 하고 동의했습니다. 나카무라상은 이로지로의 여성을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저는 안됄까요...? 나깡 : 그치만, 속은 시껌하잖아요.. 싫어~ 카미양 : 외모의 문제인거에요.. 나깡 : 외모로군요.. 외모는 이로지로가 좋습니다. 카미양 : 이로지로 좋아하죠? 나깡 : 예, 마음도 하얀사람이 좋아요 카미양 : 하하하하, 그런사람은 좀처럼 없을걸~ 나깡 : 없군요... 카미양 : 그치만 자신이 속이 검다고 말할정도로 자각이 있는 이상은 아직 속이 새하얀거에요 나깡 : 저도 그리생각해요.. 카미양 : 그렇죠? 자, 다음사연 갑니다용~↓ 나깡, 생각이 불순하구만~ ㅋㅋ 나깡 : 다음사연입니다. 핸들네임 이토 켄타우로상 거긴 약점이지만 싫지 않아! (そこは弱点だが、嫌いじゃない) 카미양 : 세봉~ 나깡 : 이것.. 시모네타로군요.. 카미양 : 아니야~ 나깡 : 아니에요? 카미양 : 넌 워째.. 오늘 전부, 여기 오고나서부턴 계속 시모네타 타령인데.. 괜찮은겨? 나깡 : 아아~ 카미양 : 아아~라니... 나깡 : 성별.. 여자라고 써 있었네요.. 카미양 : 아~ 이토 켄타우로상 말입니까.. 나깡 : 이토 켄타우로상의 약점은 약한거지만... 카미양 : 싫지 않아 나깡 : 나쁘지 않아... 카미양 : 나쁘지 않다는... 나깡 : (카미야상은) 어디입니까? 카미양 : 뭐야.. 난 말이지.. 요골뼈 근처가 그래.. 굉장히 약해서.. 앗.. 할 정도로.. 나깡 : 그렇지만 싫어하지는 않잖아? 카미양 : 싫어해~ 나깡 : 요이!!!! 카미양 : 하하하하하하↓ 알토히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깡 : 알토가 들으면 화낼 닉네임을 뭘까? 메구미상 : 에또, 뭘까.. 으음.. 히모(기둥서방)? 옵화들 : 크흐흐하하하하 나깡 : 히모입니까? 뭐 그것도 화내겠군요.. 히모라고 하지마!!!!!! 카미양 : 아하하하하하하하하~ 나깡 : 히모라니... 히모라고 불리면 알토 화낼거야.. 알겠어, 알겠어 카미양 : 흐히히히히히히히~ 메구미상 : (알토) 화내는군요.. 화냅니다.. 카미양 : (책상치며 대박으로) 하하하하하하 나깡 : 아.. 좋아.. 지금것 좋았어요.. 메구미상 : 좋습니까? 감사합니다.. 카미양 : 하하하하하하, 어이 히모.. 아니 알토 나깡 : 누가 히모라고 붙인겨!!! 잡히면 죽는다!! 카미양 : 히메가 아니고 히모구나.. 나깡 : 히모입니다.. 이야~ 지금것 좋았어 히모는 생각치못한거라 나도.. 메구미상 : 감사합니다.. 나깡 : 알토히모 카미양 : 크하하하하하~ 나깡 : 감사함다. 자 다음입니다~~~↓ 중고딩여러분, 공부하세요 ㅋㅋ 카미양 : 이제와 그런건 아니지만, 꽤 생각없이 행동하는 타입이므로.. 메구미상 : 그렇습니까.. 카미양 : 음. 뭔가 계획성을 가지고 뭔가를 한다는건, 아마도 불가능해 어느날 문득 생각나서 뭔가를 갑자기 하는 것처럼.. "혼자 살겠습니다!!" 이런 선언을 한다든지.. 나깡 : 으음.. 카미양 : 뭐 그렇게 얘기 불쑥 꺼낸건, 젊기때문이기도 하지만, 뭐, 지금도 그다지 변한게 없는것 같아.. 나깡 : 실수투성의 사람이군! 카미양 : 그래 그거야! 나깡 : 카미야상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기만 하는.. 카미양 : 그렇네.. 뭐야 너... 마치 전혀 실수따인 반복하지 않는것 같잖아!! 나깡 : 아.. 그렇군요.. 저의 실수 말입니까.. 없을지도~~~~ 카미양 : 에?!!! 있잖아!! 나깡 : 뻥입니다.. (저의 실수는) 태어난 것일까나.. 카미양 : 아하하하하하하, 무겁다, 얘기가~~ 나깡 : 미안해요~ 카미양 : 라됴에서 가능한 토크를 하자구~ 나카무라군 나깡 : 아, 그렇군요.. 에또, 젊기때문에.. 아. 그게있군.. 저기.. 작년, 청춘물의 작품을 연기했을때에 생각한거는.. 확실하게 학생생활을 연기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어릴때는 자신의 꿈이랄까.. 장래에 하고 싶은 걸 쫒곤하죠 그치만 회상해보면, 부활동이라든지.. 고교시절밖에 할 수 없어요. 중, 고딩시절밖에.. 어른이 되어서도 할 순 있지만.. 저희들과 같은 직업은.. 상당히 엄격한 것이 있잖습니까.. 부활같은걸 제대로 했으면 좋았을걸..라고 생각했습니다.. 카미양 : 아.. 그럴지도.. 뭔가.. 공부같은거.. 고딩때는 하고 싶지 않아 라고 생각하잖아 그치만, 그시절이 아니면 할 수 없는거야 나깡 : 그렇지요.. 카미양 : 그러니 나카시마상도 제대로 공부해두세요.. 메구미상 : 에.. 저기..나깡 :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하는게... 좋아요~ 메구미상 : 아.. 그럼.... 나깡 : 귀찮은 아저씨구만~ 라는 눈으로 절 보지 마세요~ 메구미상 : 그런것 생각지 않았어요 나깡 : 미안해요.. 메구미상 : 전혀.. 카미양 : 지금밖에 할 수 없는 것을.. 소중히하고.. 할 수 있을때 하는 건 중요하니까요... 나깡 : 그렇지요.. 카미양 : 그치만 그때는 잘 모르지.. 나깡 : 좀처럼 말이죠.. 카미양 : 그렇지요.. 나깡 : 그때는.. 카미양 : 어리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