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t 서버에서 -히토리고토- 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질 할때, 구라번역하던 건데;;;;
씨댕할 브라질 해킹단이 서버를 몽조리 조져나 번역하던 문서고 뭐시구 간에
제다 날라가버려 조낸 승질나서 번역하던것 중단했는디,,,
쥰쥰에 대한 애정으로 극복하며 다시 힘내서!!! 아자아자!!!





「凛-RIN!-」

Track 3 香一の実験 (코우이치의 실험)



草 : おい ちょっと..
소우 : 저기 잠시만...
女学生 : 柴田先輩!
여학생 : 시바타 선배!
草 : 小早川桂は?
소우 : 코바야카와 카츠라 있니?
女学生 : えっと...図書室だっと思います
여학생 : 아마.. 도서실에 있을거에요
草 : 図書室? あいつが?
소우 : 그녀석이 도서실에?
女学生 : 桜沢くんが 図書委員なんです. 今日当番だって言ってたかが...一緒に
여학생 : 사쿠라사와군이 도서위원이거든요. 오늘 당번이라고 해서.. 함께
草 : そうか..
소우 : 그래..
女学生 : あっ.. そのファイルもしかして小早川くんに? よかったら..
여학생 : 앗.. 갖고 계신 파일 혹시 코바야카와군에게? 괜찮으시면..
草 : いや! 自分で渡すから
소우 : 아니 됐어! 내가 직접 줄거야

女学生 : ピッヤ~ 柴田先輩と しゃべちゃった~
여학생 : 히야~ 시바타 선배랑 얘기했다~
女学生2 : ツルイ 私も話したかった
여학생2 : 부럽쑵~ 나도 얘기해봤으면...
女学生 :ほんと格好いいよね~~
여학생 : 정말 멋있다아~~

香一 : でもさぁ柴田先輩は結局付き合う断ってたんだろ
코우이치 : 그래서 시바타선배는 결국 그 여학생의 사귀자는 청에 거절했다는거네
桂 : うん...まあね
카츠라 : 응.. 그래
香一 : じゃ桂が気にする必要ないんじゃないの. それにあの人がモテないわけないっしょ
코우이치 : 그럼 카츠라가 신경쓸 필욘 없잖아.. 게다가 시바타선배 인기없을리가 없지
桂 : でもなあ... 実隠俺の上がり病って全然治らないんだよ... だからやっぱごの先も草が必要だとは思うんだ
카츠라 : 그치만... 실은 내 심계항진이 전혀 낫질 않아서.. 역시 앞으로도 소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리
香一 : うん
코우이치 : 음..
桂 : ごれでもいろいろ試したんだよ. まじないから自己暗示から...
弓を始めたのだって精神修養のためにってさ
카츠라 : 여지껏 이런저런것 시험해봤어. 주문이라든지 자기암시라든지...
궁도를 시작한것도 정신수양을 위해서였거든
香一 : だけど副部長のギュッに勝るものはなしと
코우이치 : 그렇지만 부부장이 꼭 껴안아주지 않으면 안된다라...
桂 : 十二年の歴史があるもんなぁ
카츠라 : 십이년의 역사를 가졌으니까..

桂 : 俺さ五歳の時兄ちゃんの自転車を悪歳したことがあるんだ
でも坂道下るのにめぢゃめぢゃ緊張してさ途中で目をつぷっちゃったんだよ
카츠라 : 나말이지, 5살때 형의 자전거를 몰래 탄 적이 있어
그런데 언덕길에서 내려올때 엄청 긴장해서는 도중에 눈을 감아버렸지뭐야
香一 : あぶね...
코우이치 : 저런...
桂 : 車とぶつかりそうになった. その時父さんが俺をかばって飛び出して
大手術だった俺病院にいる間ずっと身体の塵えが止まんなかったよ
카츠라 : 차에 부딪칠 뻔 했었어. 그때 아빠가 나를 구하려시려다...
대수술이었어.. 나 병원에서 계속 몸이 떨리는게 멈추치 않았었어

草 : (桂...桜沢と...何を深刻に話するんだ. ふっ... 俺もなんで隱れる)
소우 : (카츠라... 사쿠라사와랑... 무슨 이야기를 저리 심각하게... 훗... 난 왜 숨는거야..)

桂 : あれ以来ダメなんだ. 何が重要な事を始めようとすると必ず事故を思い出す
카츠라 : 그이후로는 정말 잘 안돼. 뭔가 중요한 일을 하려고 하면 꼭 사고가 생각나버려
香一 : 桂...
코우이치 : 카츠라...
桂 : 坂道でのあの緊張感が蘇るんだ. 鼓動が速くなって息が上がって指先が震えてくる
草だけなんだ. 草だけが俺のドキドキを止められる
あいつ病院で父さんの手術が終わるまで俺を抱きしめててくれたんだよ
카츠라 : 언덕에서의 그 긴장감이 떠올라버려. 심장고동이 빨라지고 숨이 멈추면서 손가락이 떨리고말아
소우뿐이야. 소우만이 나의 떨림을 멈추게 해줘
그녀석 병원에서 아빠의 수술이 끝날때까지 날 꼭 껴안아주었었어

草 : (桂...)
소우 : (카츠라...)

桂 : 後で兄ちゃんに聞いたら事故の連絡があった時一緒に遊んでて
俺が救急車に乗ったって聞いて草の奴自分も行くって言い張ってたって
なあ..香一
카츠라 : 나중에 형에게 들으니까 사고연락 받았을때 둘이 놀고 있었는데
내가 구급차에 실려갔다는 소릴듣고선 소우 그녀석도 자기도 따라가겠다고 고집부려서..
있잖아... 코우이치
香一 : ん?
코우이치 : 응?
桂 : 草に彼女ができたらやっぱり今までみたいにたよってるわけにはいかないよな
카츠라 : 소우에게 여자친구 생긴면 역시 지금처럼 의지하면 안되는거겠지?
香一 : うん... それは まあ
코우이치 : 음... 그야 그렇겠지
桂 : (ごれまで当たり前みたいに気軽に抱きついてきたけど永遠に続けられるわけもない )
카츠라 : (지금까지 당연한듯 부담없이 안았었지만 영원히 계속할 순 없을거야)
香一 : あのさ..ものは相談だけど一度俺で試してみない?
코우이치 : 저기말이야.. 이러면 어떨까나 한번 나에게 시험해 보는거 어때?
桂 : え?
카츠라 : 에?
香一 : 俺が柴田先輩に代わる秘密兵器になれるか
코우이치 : 내가 시바타선배를 대신해서 비밀병기가 되면 어떨까?
桂 : か..代わり?
카츠라 : 대..대신에?

草 : (桜沢...)
소우 : (사쿠라사와...)

香一 : そ、俺なら少なくとも先に卒業しないし当面彼女が欲しいとも思ってないし
코우이치 : 그래, 나라면 적어도 먼저 졸업하지 않고, 당근 여자친구 사귈생각도 없는데다가
桂 : でも...試すって言ったって俺今は別に緊張もしてないし
카츠라 : 하지만... 시험해 보라해도 난 지금 별로 긴장도 하지 않고 있는걸
香一 : あは~ そうか... ならまずドキドキしないとダメだよな. うん..そうだった
코우이치 : 하아~ 그래... 그렇다면 먼저 두근거리게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음.. 그랬지
桂 : 香一..
카츠라 : 코우이치...

草 : (う..っ ...)
소우 : (웃...)

香一 : どう? ドキドキした?
코우이치 : 어때? 떨리니?
桂 : どつ... おま.. っ... キッスなんか...
카츠라 : 어... 너,,, 키스를....
香一 : 今度はギュッの番だよな?
코우이치 : 이번엔 꼭 껴안을 차례지?
桂 : え... うそ... マジ?
카츠라 : 에... 말도안돼... 진짜?

男学生1 : あっ~がらがら
남학생1 : 와~ 텅텅비었다
男学生2 : やっぱり昼寝には図書室が一番だよな
남학생2 : 역시 낮잠은 도서실이 제일이랑케~
男学生1 : て..本読め..おまえ
남학생1 : 야.. 책좀 읽어라
男学生2 : あっ.. この本読みたかった. 借りくる
남학생2 : 앗.. 이책 읽어봐야겠다.. 빌리자

香一 : はっ...残念.
はい貸出ですね. 返納は一週日いいですね.. はい、どうぞ~
코우이치 : 하아.. 아쉬워라..
대출이군요.. 반납은 일주일이내입니다. 자 여기..

桂 : 香一悪ノリしすぎだよ.. 俺が落ちこんでたからあんなこと..
でも俺の...俺のファ-ストキス!!
香一慣れてるカンジだつたな比べて俺はうるたえまくつてガキまるだし
確かに俺は子供だ.
高校生にもなって他人の手を借りないと緊張も解けないのがいい証拠
それも同性に抱さしめられてるからなおさらみっともない
いつもせっばつまった時だけだから俺は人目を気にしてる余裕なんてないけど
草は...
悪いと思いなからもあの手を手難せなくて.. 俺って全然成長ない.. でも
(草 : ボランティアでやってるんだ)
やっぱりいっつまでも甘えていられない
けどごの上がり病どうすればいいのかなぁ
카츠라 : 코우이치 장난이 지나쳤어.. 내가 침울해있으니까 그런짓을...
그치만 내,,, 내 퍼스트 키스!!
코우이치는 능숙한 느낌이 드는데 비하면 난 완죤 꼬마같아
확실히 난 어린애같아.
고딩씩이나 되어가지구 타인의 손을 빌리지 않으면 긴장도 풀리지 않는게 그 증거
그것도 동성에게 안기고 있으니 정말 꼴불견일테지
언제나 급박해서리 난 다른 사람들의 시선따윈 신경쓸 여유도 없지만서도
소우는...
미안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소우의 손을 놓칠 수 없어서.. 난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그렇지만...
(소우 : "자원봉사로 안아주는거라구")
역시 언제까지 응석부릴 수도 없고
하지만 나의 긴장하는 병은 어쩌면 좋지...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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