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쿠루나이사

BLOOD+, xxx Holic
모두 모두 끝났다


블플 마지막화는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울면서 보았다.
우리옵화 코니땅, 하지의
「あなたを愛しています」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 말에 모두가 구원받은 느낌, 다행이다. (T_T)~
(주인공임에도 조냉 과묵해서 그동안 블플에서 옵화 목소리 듣는게
소원일만큼, 한으로 남을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했던 지난날들 훨훨 날려주는~
마지막화에서의 우리옵화 코니땅, 하지의 엄청난 대사량에,
또 한번 감동주며 조냉 울려버린 블플;;)

분홍장미에 묶은 가는 리본, 역시 하지 답다라는 생각이 든다
다행이다, 죽지 않아 다행이다
사야가 길고 긴 잠에서 깨어나면, 두사람 꼭 다시 만날 수 있을거란 생각에
안심했다.

ナンクルナイサ
모두 잘 될거야

그리고, 카이 아빠? ^-^; 남겨진 아그들 잘 키워주셈~
끝까지 멋진 모습보여서 정말 고맙구, 욧찡옵화의 멋진 연기도
두고두고 기억할거에요, 이뇬... 어흑, 암튼 욧찡옵화에게 너무 반해버려서 큰일이다!




트리플엑스 홀릭
22화의 이야기에서 계속 이어지는 23화
아아, 사람을 이렇게 애뜻하게, 울려버리면 어쩌라구!! (T_T)~
마지막화에서 듬뿍 넘쳐흐르던 s.e.n.s의 음악까정, 조냉 애뜻하게 가슴에 다가와서..
블플 보고나서 바로 봤다가,
그 여인과, 와타누키 그리고 도메키
와타누키의 삶을 지켜준 그 여인의 마음에,
와타누키의 기특함에,
도메키의 친구를 선택한 힘에,
서로가 애뜻하게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선택에,
블플에 이어 눈물폭격 맞아 손수건한장 넉근히 적셔버렸다




블플도 끝나고, 홀릭도 끝나고, 당분간은 무척 외로울 것 같다
그 외로움을 채워주기 위해 이뇬 머리속에서는 어느덧
와타누키와 도메키를 비엘버젼으로 리메이크하고 있으니 (퍽!!!)
쥰쥰과 나카이상의 애뜻한 우정이 가득 넘치는 드라마시디를
누가 좀 내줘봐요!!
이미 나와 있잖아, 니뇬이 바라는것; -_-;;; (홀릭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