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니와 이치죠상 싱크로 만땅!!! ヽ(´▽`)/~♪

YEBISUセレブリティーズ 3
  YEBISU 세레브리티즈 3




アルベルト : 一条和矢
(알베르트 : 이치죠 카즈야)
東城 雪嗣 : 平川大輔
(토죠 유키츠구 : 히라카와 다이스케)
大城 崇 : 小杉十郎太
(다이죠 타카시 : 코스기 쥬로타)
陣内 高史 : 大川透
(진나이 타카후미 : 오오카와 토오루)
綿貫 凌 : 成田剣、
(와타누키 료 : 나리타 켄) 
久家 有志 : 神奈延年 (쿠게 유지 : 칸나 노부토시)
益永 和実 : 千葉進歩 (마수나가 카즈미 : 치바 스스무)  他




Yebisu Graphics 아래에 있는 카페 LOTUS의 갸르송인 토죠 유키츠구를 계속 설득하는,
세계적 인테리어 브랜드 LABO 일본 지사장 알베르트. 라틴계의 정열적인 어프로치에,
ICE DOLL 이라는 별명을 가진 토죠도 어느덧 마음을 열어간다.
그러나, 알베르트가 마침내 그를 얻었다고 생각한 아침, 토죠는 평소와 다르게 차가운 태도로
「――이것으로 만족하셨습니까」
어젯밤, 확실히 이 손으로 그를 안았는데, 토죠에게 차갑게 거절당한 알베르트.
그런데도, 이 사랑은 절대로 단념할 수 없다. 누구보다, 너를 위해서――.
휴가를 얻어 여행을 떠난 토죠의 뒤를 쫓아 베트남으로 향하는 알베르트였지만……!



지난 5월발매예정이었으나, 비엘에서 벌어들인 돈을 가지고 IT 쪽으로 무차별 사업확장을 벌여온 비블로스가 망하는 바람에, 발매중지되어 츠자들 애타게 한 YEBISU시리즈
다행히 리프 출판사가 망한 비블로스 대신 제작해주어 드뎌 츠자들에게 조냉 기쁨을!!!

에비수 시리즈, 전작들은 모에하는 옵화들이 별루 출연하지 않아서 듣지 않아 모르고
원작또한 읽어보지 않아 암것도 모르면서 일본친구들이 대빵 기대하길래,
이뇬도 덩달아 같이 기대한 물건이다, ^-^;;;;;;;
참한 옵화 히라니와 에로의 금자탑 이치죠상이 만나면 = 조냉 엄한 물건이 탄생할것이다!
라고 혼자 망상을 했건만, 막상 뚜껑 열어 들어보니,
아이구~ 평소의 귀축세메의 대왕이신 이치죠상은 어데가시고~
내마음 별과같이~ 한사람에 대한 지고지순한 순정에 눈물나서 죽는 줄 알았네~
그에 반해 히라니가 연기한 캐릭의 비참한 과거는 비엘이기 십상인 것이라서 그것이 조냉 짜증을 유발하기도 했지만. (지겹다, 이런과거! 비엘의 한계이더냐~~)

 
한눈에 반해서, 유키를 오로지 생각하는 알베르트.
매번 대쉬할때마다 차갑게 거절당해도, 그런데도 단념하지 않고 유키에게의 마음은 더해가고,
마침내 유키가 알베르트의 마음을 받아들여 하룻밤을 같이 한다.
그렇지만, 진심으로 받아준 것처럼 보인 유키의 행동은, 이튿날 아침 단번에 더한 거절로 바꿔져 버리는데, 행복의 절정으로부토 절망으로 떨어진 알베르트.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그, 유키가 휴가를 얻어 베트남에 간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알베르트도 유키를 쫒아 베트남으로 향하고...

이런식으로 무대가 일본에서 베트남으로 옮겨진다
더운 나라 베트남에서도 차가운 태도를 바꾸지 않는 유키와 그런 그의 태도에 상처받으면서도 결코 다그치지 않는 알베르트의 대화에서 이뇬은 조냉 긴장감이 느껴지기도 (웃음)
그렇지만, 특대급(?)의 거절을 당해도, 더욱더 유키를 계속 쫓는
알베르트의 일편단심 민들레! 한결같은 모습이 대단하게만 느껴졌다
유키가 그토록 거절하는 것은, 역시 이유가 있었다, 과거에...  @@##$%%^^&&**
뭔가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한 대로, 유키에게는, 괴로운 과거가 있다.
역시라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너무 비엘틱해서... 안타까워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또야?!! 라고 절규할 수 밖에. -_-;
알베르트의 시점에서 알게되는 과거여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느껴지는게,
유키의 시점에서 자세히 알게된다면, 비엘에서 너무 자주 보이는 이런 과거 지겨워서  더는 듣지 못했을것 같다. 알베르트를 사랑하고는 있지만 거절할 수 밖에 없었던 유키의 심중을 유키(히라니의 목소리로)의 모노로그로 짠하게 들었으면 하는 맘도 없진 않았지만.

비엘틱한(?) 과거의 상처를 토닥여주는 알베르트와 마음이 서로 통하게 되면서,
유키의 마음이 부드럽게 밝아지는 모습과
그때까지 완고하게 얼어있던 마음이 알베르트에 의해서 녹아져가고
평상시의 생활에서도 조금씩 온화한 인상을 자아내게 된 유키의 변화를 듣고 있다보니
지겨운 상처에서 벗어나, 충만하고도 평온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아울러 동료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도, 일에 대한 아주 진지한 모습도,
유키 속에서 서서히 크게 자라 온, 그런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함께 일하는 동료 모두가 본 유키의 모습도, 치프로서 가게의 번창에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어서 무척이나 기뻤다,  유키의 진부한 상처이야기 보다는 유키가 동료들과 함께 진지하게 즐거운 듯이 일하고 있는 씬이 몹시 좋았기 때문에.
여하튼, 행복을 잡은 두사람 잘 먹고 잘 살아보세~~

이치죠상, 흐흐흐흐 이렇게 눈물나는 순정연기도 가능하신거군요 (퍽!!)
그럼 또 반해버리잖아요~ 평소의 초귀축세메 이치죠상이 아닌 순정파 이치죠상을 만난
우리의 참한 옵화 히라니는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히히히 ^-^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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