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뇬이 푹 빠져 있는 목소리, suara
아아~ 마치 나의 마음을 노래해주는 듯한 목소리
suara의 따스한 목소리에 감염되어 하루종일 행복했다 (^__^*)



光の季節 (歌 : suara)
빛의 계절





アスファルトに咲いた  こどもの落書きが
陽炎に 揺られて  歩き出した

아스팔트위에 핀 아이의 낙서가
아지랭에 흔들려 걸어가기 시작하네

誰も知らない 約束の丘で  めぐり逢う
たった一度の 今日という 奇蹟の時を 感じて

아무도 모르는 약속의 언덕에서 우연히 만난
딱 한번만의 오늘이라고 하는 날에 기적과 같은 시간을 느끼네

流れる雲 追いかけて  今にも 掴めそうな
胸の予感 高鳴り  動き始めた 運命

흘러가는 구름을 뒤쫓아 금방이라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가슴의 예감이 고동치며 움직이기 시작한 운명

目が覚めるほど 色づく  花のように 美しい
汚れのない 確かな  終わらない夢を 見ている

눈이 저절로 떠질만큼 물든 꽃처럼 아름답고
티없이 선명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꿈을 꾸고 있어

石段の彼方を  歩く君の背中
とれそうで とれない  金魚すくい

돌층계의 저편을 걷는 너의 뒷모습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킨쿄스쿠이(금붕어잡기)같아

風が 君の髮を揺らし  香りだけ 運ぶ
夕暮れ時の空に 今  鮮やかに刻む 願い


바람이 너의 머리를 희롱해 향기를 옮겨가고
황혼의 하늘에 지금 선명하게 새기는 소원

あふれる心 抑えて  いつでも 零れそうな
からだ支え 上(のほ)れば  未知の景色が 広がる

두근대는 마음 억제하며 언제라도 흘러넘칠 것 같은
몸을 지탱해 오르면 미지의 경치가 펼쳐지네

色とりどりの 花火が  街の灯りと 重なり
君を飾る 絵のよう  止まらない鼓動 捧げて

형형색색의 불꽃이 거리의 등불과 겹쳐
너를 장식하는 그림인듯 멈추지 않는 고동을 바치네

流れる雲 追いかけて  今にも 掴めそうな
胸の予感 高鳴り  動き始めた 運命

흘러가는 구름을 뒤쫓아 금방이라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가슴의 예감이 고동치며 움직이기 시작한 운명

目が覚めるほど 眩しい  朝の陽よりも 暖かい
終わりのない 輝く  光の季節に 抱かれて

눈이 저절로 떠질만큼 눈부시고 아침의 햇쌀보다도 따뜻한
영원히 빛나는 빛의 계절에 안기네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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