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Voice VOL.1
金色のコルダ ~primo passo~
금색의 코르다 ~primo passo~
福山潤 (후쿠야마 쥰) 인터뷰
金色のコルダ ~primo passo~
금색의 코르다 ~primo passo~
福山潤 (후쿠야마 쥰) 인터뷰
인터뷰가 쪼까 길어서 이뇬 맘대로, part1~3으로 나눴음, 우선 파트1
시미즈가 지닌 슬로우모드로, 마이페이스적인 면이
아니메에서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면, 저는 정말 기쁠거에요
아니메에서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면, 저는 정말 기쁠거에요
-------------------- 아니메에선 어떻게 요리해줄지가 기대 -----------------------
Q : 아니메화 된다고 들었을때의 감상은 어떠셨습니까?
쥰쥰 :
「벌써 아니메화?」라고 생각했어요. 게임이 발매된지 3년이 되었습니다만, 빠른전개의 작품이 아니므로, 솔직히 놀랬습니다
Q : 후쿠야마상의 예상보다도, 아니메화가 빨랐나요?
쥰쥰 :
그렇습니다. 게임작품이라는게, 저희가 게임자체외에, 이벤트라든지 CD 등등의 일품요리를 조금씩 만들어 내면서, 그걸 먹게되는, 구치코미(口コミ: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로 팬이 많아져가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생각보다 빨리 『코르다』가 여러분에게 침투(浸透)됐구나.. 싶더군요
Q : 후쿠야마상이 연기하는 시미즈 케이이치와는 오랜시간 함께 한 샘이군요. 시미즈에 대해서 어떤인물이다라고 파악하시고 연기하고 계십니까?
쥰쥰 :
엄청 단순한 녀석같아요.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이런저런 일에 대해서 스트레이트한 녀석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제일 흥미가 많고, 괴로운 일이 있으면 괴로워하고, 몰랐던 것을 알게되는 것도 솔직히 받아들여요. 근데, 그러한 감정을 다른사람에게 전하려하는 감각이 꽝이에요. 히로인인 히노 카오코에 대한 마음도.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의 말로 「내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는데」고 전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어요. 이런저런 것에 대해서, 자신의 기분에 굉장히 솔직히 심플하게 반응하는 얘구나.. 라는 인상입니다.
Q : 후쿠야마상께서 연기하는 캐릭터의 경향으로는, 편안해보이는 시미즈는 됨됨이가 보기 드문경우이군요
쥰쥰 :
그렇네요. 그렇지만, 오디션때 본 비쥬얼이미지와 대사에서 만들어낸 목소리와, 여짓것 그리 변한건 없네요. 그렇지만 그후, 성격이라든지 세세한 설정을 받고, 슬로우 템포로 가야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어조로 말하는 애가, 혹시 보통의 템포로 기분을 전하는 애였다면 불쾌한 녀석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건 저뿐만이 아닌, 스텝분들도 느끼고 있건 것으로, "천천히" 연기하는 것은 어려웠지만서도, 이런 캐릭터라는 것을 인지하고 연기해왔습니다
Q : 아니메화가 되어, 연기하는데 있어서 뭔가 변화는 있습니까?
쥰쥰 :
당근 변한것이 있지요. 오히려 변하지 않으면 안되는걸요. 이제까지의 게임이나 CD에서 저희가 만들어 온 템포와 다르게, 아니메는 먼저 템포가 정해져 있으니까요. 특히 제가 연기하고 있는 시미즈는 지금까지의 템포로 연기한다면, 아나메에서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므로. 아마도 조금은 템포가 빨라질것입니다만, 그것을 아니메에서 어떻게 요리할까가 즐거움이네요. 그리고, 시미즈가 지닌 슬로모드로 마이페이스적인 면이 아니메에서도 표현될 수 있다면, 저는 정말 기쁠거에요.
Q : 함께 연기하는 동료 성우분들과는 아니메화에 대해서 얘기하셨습니까?
쥰쥰 :
3년동안 계속 해오고 있는 시리즈이므로, 이제와서 얼굴을 맞대고 얘기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웃음) 설사,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더라도, 결국은 술자리로 이어질것에요 (웃음)
Q : 이젠 서로에 대해서 잘 안다고 할 수 있는 상태로군요 (웃음)
쥰쥰 :
아니메화 되어서 히로인의 목소리역에 다카키 레이코상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만, 다카키상과 오오카시선배(cv : 코니시 카츠유키상)과 카냐양 (cv : 이시카와 히데오상) 이외의 5인은 이전 드라마 CD에서 함께 연기하고 있으므로 대면은 이것으로 끝이라는 느낌이에요 (웃음). 처음으로 다카키상이 연기하는 히노의 목소리를 들었을때는, 제가 생각하고 있던 『히노 카오코』그대로 였습니다. 그건 함께 연기하는 동료 성우분들도 마찬가지로 느끼는 것 같아요.
Q : 후쿠야마상이 생각하고 있는 『히노 카오코』는요?
쥰쥰 :
막연한 이미지입니다만, 여자이지만 여성스럽지 않은 여자애입니다. 조숙하지도 않고 여성적인 면이 강하게 돌출 하고 있지도 않아요. 이런저런 얘기를 전해주는 사람같은 느낌이 듭니다. 중성적이라고 할까, 균형이 잡힌 인물인것 같아요
Q : 시미즈에게 있어 카호코는 선배잖습니까, 후쿠야마상은 그런 선배가 있다면 어떻습니까?
쥰쥰 :
선배라는 존재에 대해서 굉장한 호감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선배였다면 제가 여러가지로 도와줬을지도 모르죠 (웃음)
Q : 시미즈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후쿠야마상은 친구가 될 수 있겠습니까 ?
쥰쥰 :
절대, 접근안해요 (웃음) 저는 사람과의 대화를 중요시 하므로, 제자신과 다른 템포로 너무나도 다른 시미즈와의 대화가 즐거울까?라고 묻는다면 「NO」입니다. 이래저래 만지는것은 가능합니다만 (웃음) 뭐, 시미즈는 이런것들을 말하고 싶어하는구나... 라는것들은 이해할 수 있어요 (웃음)
Q : 시미즈와 후쿠야마상의 공통점은 뭔가 있습니까 ?
쥰쥰 :
저와 시미즈와의 성격은 완전히 정반대에요. 그래서 시미즈 케이이치를 연기함에 있어 "나를 완전히 잊자" 라는 것이 제일의 테마였습니다. 지금까지 연기해온 캐린터에는 어떤것이라도, 어딘가에 "후쿠야마 쥰"이라는 퍼스날한 부분을 넣어서 연기했었습니다. 그건 자신의 안에서 조금이라도 이해 가능한 것을 입력하는 것으로써 무엇인가가 새롭게 태어나는 것은 아닌걸까 라고 막연한 생각이 있었으므로, 저밖에 할 수 것을 넣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그치만 『금색의 코르다』음악이 테마이지만, 저는 음악에 대해선 전혀 알지 못해서 (웃음) 시미즈의 목소리는 저의 본래의 목소리로는 절대 연기할 수 없는 캐틱터이므로, 지금까지의 제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죠. 그러므로, 시미즈에 대해서는 천연적으로 낸 목소리는 전혀 아니에요.
part.2에서 계속~~~~
↓ 짤방하나,
쥰쥰의 니트가디건 빠숑이 정말 죽이는 ^^*,
성우아니메디아에서
쥰쥰의 니트가디건 빠숑이 정말 죽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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