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色のコルダ~primp passo~ 星奏学院祭」
~금색의 코르다 primo passo 세이소학원제~
3월 10일 토요일, 밤공연



※ 최근 리퍼러를 보면 금색의 코르다로 검색해 들어오는 분이 압도적이고 세이소학원제의 녹음파일을 듣는 경우가 많아 블로그가 매일 트랙픽으로 몸쌀을 앓고 있어서, 용량이 큰 파일(오프닝멘트, 앙콜곡 HAPPY TIME)은 지웁니다




이벤트장의 내부모습 및 옵화들 사진은 절대촬영금지라서!!!
이벤트 공연후기에는 팜플렛 및 코르다 앨범속의 사진등으로 대신함 ^^;


이벤트 시작전, 회장의 안내멘트를 우리옵화 코니땅과 국왕님께서~

10일의 밤공연은 S석이지만 2층이어서(11일 밤공연은 S석, 1층 16번째), 2층으로 올라가 티켓팅을 하고 일본으로 떠나기전 이뇬의 일본친구가 멜로 보내준 2층 좌석도 그림파일을 미리보고와서 아주 쉽게 랜드님과 함께 우리의 좌석으로 잘 찾아가 앉았다 ^^* 친구야 언제나 세심한 것까지 다 챙겨주어 베리베리 생큐~★ 이벤트 회장으로 들어간 순간~ 아아~ 눈물나게 고생하며 요코하마까지 온 보람이 느껴져 소름이 쫘악 끼쳤다 ( ̄▽ ̄)Vいえーい!
이벤트 시작전까지 회장의 안내 멘트를 우리옵화 코니땅과 국왕님께서 하셨는데, 사진 절대 찍지 말라고 해서 옙!! 공연중에 몸이 좋지 않거나 하면 가까이에 있는 스탭에게 도움을 청하라는 등등의 주의 사항을 줄줄 멘트해주는 우리옵화와 국왕님의 목소리에(비록 녹음된 것이지만) 이벤트 시작전부터 황홀경에 빠지고 말았다. 우리옵화~★ 서방님과 국왕님 멋지셈~

옵화들이 곧 등장할 스테이지는 두터운 무대커든을 덮혀 있었다. 그곳을 응시하며 빨리 이벤트가 시작되길 손꼽아 지둘리는 순간, 은은히 들려오기 시작하는 세이소 학원의 종소리 그리고 무대 커튼위로 뿌려지는 코르다 이벤트의 레이져 쇼에 이벤트 회장은 순식간에 츠자들의 함성과 흥분으로 가득차 버렸다!
무대 커튼이 젖혀지고, 드뎌 모습을 들어낸 스텔라 퀸텟토의 옵화들!!!!!
쥰쥰, 키양, 키시옹, 이토켄상, 딸기옵화는 츠자들의 모에의 함성을 듬뿍 받으며,
크레센도 오프닝으로 무대위에서 화려하게 빛을 발하는데, 미리 공개되어 외워갔던 안무와는 조금 달라졌었다. 미리공개된 안무에서는 손동작만 볼 수 있었는데 회장에서는 옵화들의 스텝안무까지 첨가되어 정말 눈이 즐거웠다. 쵸깜찍하고 귀여웠던 쥰쥰~♡, 온몸에서 쉑시한 뽐뿌를 뿜어내는 키양옵화~♡, 딸기옵화~♡는 시원시원한 동작으로, 이토켄상~♡ 역시 남자다움이 가득한 율동으로, 그리고 크레센도 쵝오의 귀염둥이 다이삭후 키시옹옵화~♡는 조냉 귀엽게 율동하셔서 죽는줄 알았다. 캬아아아아~~~~
연습해간 안무와 달라졌지만 눈치것 옵화들 안무보며 열심히 따라하며 함께 즐겼다~


녹음파일 제공 : 랜드님.
몰래 녹음한거라 음질은 좀 구리지만 그날의 열기가 담겨 있어 정말 행복하다 (^___^)
녹음도 절대 금지였지만, 랜드님께서 엠피삼에 몰래 담았음 ㅋㅋㅋ
기특한 랜드님 정말 잘하셨어요~ ♡ 랜드님도 쌀랑해용~



오프닝이 끝나고 크레센도의 음악이 깔리는 와중에 세이소 학원제의 옵화, 눈화들이 모두 등장해 오프닝 멘트를 때론 멋지게 때론 귀엽게들 날리셨다. 특히 우리옵화 코니땅은 양옆으로 눈화들의 에스코트 받으며 등장해서 코니땅할렘(?)을 연출하기도...orz 그렇지만 이뇬 코르다의 눈화들도 몹시 모에하므로 괜찮다.   우리옵화를 에스코트한 눈화들이 조냉 부럽지만 ^.^;;;  쵸섹쉬각꼬이이~렌렌이 키양옵화, 듬직한 츠치의 이토켄상,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은 시미즈 쥰쥰, 성격하나로 츠자들 평정하신 히하랏치의 딸기옵화,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리요!!! 윤옥희 여사의 키시옹, 코르다의 깜직한 마스코트 리리의 미즈하시눈화(이날 머리세팅이 아주 죽이셨음!!!!), 코르다를 모에하는 츠자들에게 늘 응원받는 후유미짱의 사토눈화(정말 귀엽고 깜찍하셨다 ^.^), 발랄한 아모의 마스다눈화, 그리고 상냥한 오오사키의 이뇬의 사랑하는 서방님 우리옵화 코니땅~ (팜플렛에서 본 옷과 똑같이 입고 나오셨는데.. 아아 너무 눈부시고 멋져서 미쵸 죽는 줄 알았다!!!) 코르다의 히로인 히노 카호코의 다카키상까지.. 그렇게나 직접 보고 싶었던 다카키눈화는 히노 카호코처럼 귀엽고 예쁘셨다~ 옵화 눈화들의 오프닝 멘트가 끝나고 한분씩 무대뒤로 사라지셨다. 아쉽게도 10일 공연에는 국왕님께서 불참하셔서, 국왕님을 알현하는것은 그 담날로 미뤄야만 했다



오프닝이 끝나고 곧이어 이어진 미니드라마,
결국 카나양(국왕님)은 오지 않았잖아~라고 아모 마스다눈화의 불평(?)으로 시작한 코르다의 미니드라마에서의 쥰쥰은 쵸카와이 뽐뿌를 푸릅푸릅 뿜어내서 이뇬은 쌍코피 터질뻔 했다 (웃음) 더욱이 평소 대사가 거의 없는 시미즈 쥰쥰의 대사가 많아서 조냉 행복했다 (^-^) 돈에이의 돈지랄은 늘 괴심하지만!!! 이렇게 이뿐짓도 하니까 세상 살만 나는것 아닌가~ㅋㅋ
그리고 츠치 이토켄상과 렌렌 키양의 찌릿찌릿한 대립을 무대를 통해 직접 보니 한층 더 모에모에의 늪으로~~ 그리고 미니 드라마 중간에 츠자들 환장하게 할만한 사랑의 고백 메세지를 날리는 히하랏치 딸리옵화에게 조냉 환호하기도 했다. 미니드라마내에서 두팀으로 나눠 퀴즈할때 사회를 본 후유미쨩 사토눈화의 클래식 핑토로뽕~(?)도 쵸카와이해서 죽는줄 알았다. 카캬캬~

미니 드라마가 끝나고는 금색의 코르다 오리지날 에피소드가 제작되고 있는 소식과 아울러 DVD 마지막 권에 특전으로 삽입된다는 영상이 흐르고 이어서 바로, 코에이의 네오로망스 공식 사회자(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남;;;)가 등장해 코르다의 다음순서를 진행해 갔다

10일자의 코르다 애니의 나마 아후레코의 리뷰는 생략;;
11일자가 더욱 재미있기때문인데, 11일자것 리뷰때 자세히 리뷰하겠음 ^^

나마 아후레코가 끝나고 코르다 애니의 오프닝을 부르는 카논상이 등장했다, 몸의 라인이 잘 드러나는 타이트한 연두색 드레스를 입고 알흠다운 자태를 듬뿍 보여주셨다, 아울러 24화에서 츠키모리 렌의 어머니의 반주자 역으로 잠깐 출연해 아프레코 현장을 첨으로 경험했다고 말씀하시기도. 사회자 아저씨 24화가 내일(11일) 방송된다면 꼭 보라고 하셨는데, 난중에 엔딩때 내일이 아니라 담주(18일)이라고 정정하셨다 ^.^ 이뇬이 보기엔 사회자아저씨 카논상에게 뿅가서 정신 못차리는 듯 싶었다 ㅋㅋㅋ

카논상의 노래가 끝나고 바로 대형비젼에 펼쳐지는 하루카 극장판 마이히토요 DVD 선전영상, 다깡옵화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영상 하나하나가 펼쳐질때마다 츠자들의 모에 함성에 회장은 더욱 불타올랐다~~

이어지는 LIVE 1의 첫곡은 아모쨩의 마스다상과 휴유미쨩 사토상이 tutti CD에 숏버젼으로 실려있는「Bouquet~微笑の花束~」 열창하셨는데(물론 회장에선 풀버젼으로 부르셨다), 두분다 너무 깜찍하고 귀엽고 발랄했다. 노래역시 발랄함으로 가득한 희망의 메세지가 가득해 무척이나 좋았다. 이곡의 풀버젼이 담긴 시디도 빨랑 발매되었으면 좋겠다. 눈화들 정말 귀여웠어요~~ 눈화들의 라이브가 끝나고 바로 바톤을 이어받은 츠치의 이토켄상 역시 tutti에 숏버젼으로 실린「BELIEVE」 를 풀버젼으로 불러주셨는데, 정말 파워풀 하셨다!!! 이날 이토켄상은 하얀쟈켓에 하얀 안경의 컨셉이 정말 죽이셨다. 가족사랑 제일주의 이토켄상의 멋진 모습을 이뇬의 두 눈탱이에 가득 담으려고 눈 크게 뜨고 이토켄상을 뚜러져라 쳐다봤다 ㅋㅋ LIVE 1의 마지막은 윤옥희 여사 키시옹의 「SWEET SECRET」이번달 말에 발매되는 캐릭터 싱글 윤옥희편에 실릴 예정의 신곡을 불러주셨다. 키시옹은 마지막부분이었던가.. "기미가 이루" 하면서 살짝 츠자들에게 윙크를 날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뇬, 치매기가 있어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츠자들 아주 기냥 쓰러지고 난리도 아니었다~~

라이브 코너가 끝나고 곧바로 이어진 코르다 2 겜의 선전 영상, 겜치인 이뇬조차도 환장하게 플레이 하고 싶게 만드는 영상에 쌍코피 터질 지경이었다. 게다가 무려 코르다 2의 새로운 캐릭인 "카지(마몰군)"와 "윤옥희여사"(키시옹)의  맞짱(?) 뜨는 장면이 있어서 더욱 모에했던.. ㅋㅋㅋ 비단 이뇬 뿐만이 아니라 회장의 츠자들 모두 환장하며 환호했다. 감히 윤옥희여사에게 맞짱을 뜨는 인간이 있다니!!!!!!!! (대박웃음)

코르다 2 겜의 선전영상이 사라지고 바로 이어진 코르다 2 코너에서는 새로운 캐릭으로 등장하는 카지의 마몰군과 이사장 아키히코의 우치다 유우야상께서 등장하셨다
10일의 리뷰가 대책없이 길어지고 있어서 이 코너도 11일 부분으로 리뷰를 대체함;;

코르다 2의 코너가 끝나고 그 분위기를 몰아서 카지 마몰군이 「Tip-Top Shape」의 라이부를 뽐냈는데, 마몰군 평소 연기 잘하는 성우로만 인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끼가 많고 멋있는 놈인줄 정말 몰랐었다. 아주 기냥 뿅가버렸다. 10일 공연때도 좋았지만 11일의 공연때가 조냉 더 멋있어서 역시 마몰군에 대한 리뷰는 11일자에서 ^^

이어서 두번째의 미니드라마 코너, 점점 길어지는 리뷰에...orz 이코너에 대해서는 짧게 조냉 환장할 만한 것 딱하나만 쓰려한다. 드라마 연기중 히하랏치 딸기옵화가 대사 하고나서 기침을 계속하니까, 윤옥희여사 키시옹이 괜찮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우리옵화 코니땅이 딸기옵화의 등을 쓸어주는 매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줘서 이뇬은 입이 찌져저라 좋아 죽는 줄 았았다!!!! 코니땅옵화 난중에 이뇬과 결혼하면 제 등도 따뜻하게 쓰다듬어 주셈~♡ 그리고 여기서의 사랑의 고백 메세지는 이뇬의 단나사마 코니땅옵화가 했는데, 넘넘 행복해서 눈물나 죽는 줄 알았다~♥ 코니땅옵화 쌀랑합니다, 죽도록 쌀랑합니다. 부디 이뇬과 결혼해 주셈 ㅠㅠㅠ



그리고 우리옵화 코니땅의 어린연인(ㅋㅋㅋ) 쥰쥰은 사랑의 메세지 마지막에 "저는 선배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조냉 달콤한 멘트를 날려 츠자들 입에 거품물게 하며 쥰쥰환장모드로 빠져들게 하기도.. ㅋㅋㅋ



두번째 미니드라마가 끝나고 대형비젼에서는 안젤리크 2기   DVD의  CM이 흘러나오고, 특전영상으로 실릴 예정인 성우좌담회 영상도 잠시 보였다. 이때 나미옵화의 모습이 정면으로 잡혀, 침 질질 흘리며 환호했다!!!! 그리고 DVD 특전영상으로 치비 수호성들의 영상이 조냉 귀여워서 모두 잡아다 기르고 싶어졌다. ㅋㅋㅋ 안제에 이어서 키양옵화가 보컬인  GRANRODEO, 2HEART의 조인 콘서트  DVD 선전도... 담달에 발매 예정이다

이어진 3학년 B조의 카나양 센세 코너에서는 옵화 눈화들이 두팀으로 나눠져 낱말 마추기 겜을 했는데 이날 불참하신 카나양 국왕님께서 화면으로 인사를 대신하셨다. 무려 자신이 미키 신이치로라고 개뻥을 치시면서;; ㅋㅋㅋ
이 게임 코너는 R과 L팀으로 나눠져서 진행됬는데 L팀(코니땅, 키양, 마스다상, 마몰군, 딸기옵화)의 리더는 우리옵화 코니땅이,  R팀(쥰쥰, 키시옹, 사토상, 유우야상, 이토켄상)의 리더는 쥰쥰이 맡아서 -우리옵화와 쥰쥰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상대편으로 나눠졌다 ㅋㅋㅋ- 사회는 카호쨩 다카키상과 리리 마츠하시상이 보셨다.  그렇지만 우리옵화는 쥰쥰과의 예사롭지 않은 애정을 회장의 츠자들 앞에서 과시하시며 겜 중간중간 상대편의 리더인 쥰쥰과 무대중앙에서 서로 크로스로 팔짱끼고 뱅글뱅글 돌고 팔팔 뛰시기도 하시면서 조냉 귀여운 모습을 연출하시기도 했다~☆ 중간중간 우리옵화 코니땅이 쥰쥰에게 쥰? 쥰? 쥰? 이라고 다정어린 목소리로 계속 부르시기도 하고, 쥰쥰을 바라보며 해맑게 웃으시는데 이뇬 환장해 졸도 하는 줄 알았다!!!! (사실 이벤트 가기전에 니챤에서 코니땅과 쥰쥰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글을 읽고 많이 걱정하고 갔는데.. 씨댕. 이뇬, 이제 니챤의 미췬뇬들이 뿌리는 개구라뻥을 믿으면 사람도 아니다!!!) 게다가 우리옵화는 키양과도 코니야마~★의  엄청난 애정을 과시하시기도~ 코니땅 옵화의 힌트를 한번에 마추는 키양, 역시 코니야마였다!!! 문제 먼저 맞추는 팀에게 곧 발매되는 코르다 캐릭터 인형이 주어지는데, 이 인형을 많이 가진 팀이 우승하게 되는 거였다. 코니야마의 엄청난 순발력등으로 인해 결국  우리옵화 코니땅이 리더였던 L 팀이 우승했는데, 이때 L팀이 우승을 기뻐하며 승리의 모션을 취하자 상대편이었던 쥰쥰도 함께 따라하는데.. 꺄아아악~ 이 모습을 보고 이뇬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쥰쥰은 실은 L팀의 스파이였던 것이다. 쥰쥰은 자신이 사랑하는 선배 코니땅옵화를 위해 기꺼이  R팀이 지도록 유도했던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ㅋㅋㅋ)

즐거운 코르다 겜도 끝나고, 바로 이어진 두번째 라이브 코너에서는 시미즈 쥰쥰, 츠치 이토켄상, 그리고 렌렌 키양이 「明日へのMelody」불렀다. 첫소절 시미즈의 노래로 시작되는데, 우리 쥰쥰 여기서 박자, 음정 다 노치고 따로따로 놀며, 항상 영상으로만 보던 쥰쥰의 음치를 실감나게 느끼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쥰쥰의 그런 모습조차도 귀여워서 살인적으로 귀여워서 죽는줄 알았다 ♡ 쥰쥰에 이어 다음 소절을 이어받은 츠치 이토켄상. 아아~ 츠치의 엄마도 아닌데 이뇬이 다 자랑스러울 정도였다 ㅋㅋㅋ. (이토켄상 죄송함다~) 렌렌 키양이 노래 부를땐 키양의 환상적인 라이부는 두말하면 잔소리!!! 더이상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온몸에 털이 다 쭈빗 쭈빗 써는 짜릿한 감동을 느끼기도 했다. 트리오송에 이어서 우리옵화 코니땅은 담번 캐릭터 싱글에 담길 「はるかな空へ」오오사키의 노래를 부르셨는데, 이제까지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곡이 아닌 정말 경쾌한 노래였다. 우리옵화 무대매너도 정말 짱이고, 우리서방님 쵝오!!! 라고 맘속으로 얼마나 외쳤는지 모른다~~~♥ 이어서 이번 이벤트에서 라이부로 가장 듣고 싶었던 히하랏치 딸기옵화의 「はじめての気持ち。」정말 환상이었다. 상큼한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시며 방방 날라다니셨던 딸기옵화 게다가 딸기옵화의 트럼펫 연주를 담당하는 연주자와 함께 멋진 투샷을 연출하기도 ^^

두번째 라이부가 끝나고 엔딩을 알리는 사회자 아저씨...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감을 아쉬워하며 출연한 옵화 눈화들의 마지막 인사 멘트에 귀를 기울였다. 엔딩멘트의 시작을 연 히하랏치의 트럼펫 연주자, 이 옵화 자기의 이름이 히하랏치의 카즈키와 같다며 자신을 마주치게 되면 "카즈키 센빠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해서 츠자들에게 열렬한 모에의 하토를 받기도 ㅋㅋㅋ (팜플렛의 사진은 검은색 정장이지만, 이벤트장에서는 흰색정장에 트럼펫 들고 아주 멋진 트럼펫 나팔을~)

두번째로 엔딩멘트는 펜라이트의 열기가 대단했다며 카논상이, 카논상의 멘트후에 사회자 아저씨 카논상이 나오는화는 내일이 아니라 담주(18일)이라고 정정하시며 굉장히 죄송해 했다 ^.^; 그러니까 카논눈화에게 너무 정신 팔지 말라닌깐여 ㅋㅋㅋ

첫 이벤트 무사히 치러다는 마몰군의 인사에 이어서, 국왕님의 담으로 나이 많으신 아키히토의 유우양의 멘트 담으로는, 말썽꾸러기 아들을 키우는 이토켄상이 여기서도 아들 슌슈케가 그린 그림이야기로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셨다. 코에이의 네오로망스 담담자님 담번 이벤트엔 슌슈케도 부디 불러주시길~~ 코르다 온리 이벤트가 열릴 수 있었던 것을 팬덕으로 돌린 윤옥희 여사 키시옹옵화의 멘트에 이어, 오늘 머리에 조냉 신경 썼다는 리리의 마츠하시상 ^^ 끝까지 정말 귀여우셨다!!

담으론 아모답게 발랄한 멘트를 날리며 회장에 있는 극소수의 남성팬들까지 챙기는 센쑤까지 발휘한 마츠다상^^ 이토켄상의 아들 슌슈케에게 시달렸다며 푸념을 하시는 우리옵화 코니땅 (이토켄상 바로 머리숙이고 사과하시는데.. ㅋㅋㅋ), 히로인이지만 네오로망스 특성상 캐러송도 없어 아쉬운 카호코쨩 다카키상의 예의 바른 멘트에 오늘 정말 사회 보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이뇬은 맘속으로 감사했다.

마지막 멘트 조차도 휴유미답게 해서 보는 츠자들로 하여금 "간바레~"를 연발하게 한 사토상. 좀 길게 마지막 멘트를 하신 히하랏치 딸기옵화는 앞으로도 응원계속 부탁한다고 하셨고,  멘트를 이어받은 쵸카와이 쥰쥰은 3층에서 1층까지 모두 "코르다 다이스키~☆"를 외치게 했다~ 그리고 쥰쥰은 집으로 돌아가 시간이 되면 티비를 켜보라고 츠자들에게 권하기도 ^^ 뭐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웃음) 마지막으로는 키양옵화 였는데, 신멤버를 맞이해 점점 앞으로 나아가 여러분에게 좋은 작품으로 멋진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다고 하시기도, 그리고 낮공연, 밤공연에 이어 심야공연도 있을예정이라는 농담으로 회장의 츠자들을 웃기시기도 ^^*

옵화 눈화들의 모든 멘트가 끝나고 사회자 아저씨 올 7월에 네오로망스 이벤트가 있을거라면서 공식홈에 뜨는대로 확인해 볼것을 당부하시기도, 네오로망스 아라모드 3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이뇬 무리해서라도 요코하마에 다시 갈 생각이다!!!!!

엔딩멘트까지 끝나고 내려진 무대커튼을 바라보면서 회장의 츠자들은 앙코르를 열심히 외쳤다, 그 앙코르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올라간 커튼과 다시 등장한 옵화들이 부른  엔딩곡은  「Happy Time」.  옵화들 그리고 회장의 츠자들 하나가 되어 모두 함께 부르는 이순간,  코르다 온리 이벤트의 감동으로 온몸에 전율과 떨림이 멈추지 않았다. 그렇지만 해피타임이 원래 스텔라 퀸텟토 멤버들의 곡이라 우리옵화 코니땅 무대 한쪽에서 걍 붕어마냥 입만 뻥긋 뻥긋 하는 모습이 조냉 불쌍해서!!!!! 내일은 우리옵화도 부르는 노래로 엔딩곡 해줘!!! 라고 절규했던... 이뇬 OTL

2시간 30여분동안 코르다의 옵화 눈화들과 함께 꿈과 환상으로 가득했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내일(11일 밤공연)을 공연을 기약하며 무대로 내려오는 커튼 사이로 사라지는 옵화들을 아쉬워하면서 커튼이 끝까지 내려올때까지 이뇬은 계속 계속 애정을 담아 바라 보았다...




...3월 11일 일요일 밤공연 리뷰로 계속...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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