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色のコルダ~primo passo~
キャラクターコレクション5-月森編-
금색의 코르다 ~primo passo~
캐릭터콜렉션 5 -츠키모리편-

月森蓮(츠키모리 렌)
CV : 谷山紀章 (타니야마 키쇼)


 

↑ 드뎌, 츤데레~렌렌이 캐릭터 시디이다 (웃음)
근데, 렌렌아 너의 라이벌 츠치는 멋진 쇄골을 서비스(?)로 보여주던데!
츤츤아~, 아무것도 없는거니? 그러다 콩쿨에서 질라~ (퍿!)


미니드라마 "두사람이 걷는 한때" 이번편은 너무 달콤하다,
지나치게 달콤해서 숨넘어가는 줄 알았다!!!  (대박웃음)
닭살 잇빠이 돋는건 당근이요,
듣고 있는 이 츠자, 괜히 북흐러워서 몸이 배배배~꼬였다 >▽<

카호쨩과 길을 걷다 인파속에서 잠시 카호쨩을 놓쳤을 뿐인데도
상당히 초초해하고 엄청 걱정하는 렌렌이의 모습이
조냉 귀여워서 미치는 줄 알았다, 캬아~ ><

"놓쳐서 미안" (目を離してすまない)

"놓치지 않도록 내팔을 잡아도 좋아"
(はぐれないように俺の腕につかまるといい)


라며 히노쨩에게 자신과 무려 팔짱끼게 하는 렌렌이!!!

별하늘과 음악이 흐르는 플라네타륨에서의 렌렌과 히노쨩
여기서도 조냉 달콤한 상황을 연출하는 우리의 츤츤이!!!

조용히 음악과 함께 별을 감상하는 히노쨩이 고요하게 있자
우리 렌렌이가 무려 히노쨩의 손을 잡으며
깜짝 놀란 히노쨩에게 한다는 소리가!!!!

"너무 조용해서 네가 또 없어진 줄 알고..."
(あまりに静からだから君がまた居なくなってしまったのかと・・・)

↑ 이뇬, 콧구멍에서 쌍코피 대출혈 +▽+


코르다 겜사놓구 철권5에 빠져서;;; 플레이 하지도 않은 이뇬은,
렌렌의 모습을 드라마시디라든지 아니메를 통해서만 접할 수있는데
여짓것 렌렌의 차가운 모습만 보아서인지.. 이런 모습
이뇬은 첨 접하기때문에!!! 조냉 황홀지경에 빠지기에 충분했다 ㅋㅋㅋ

무언인가가 마구마구 싹트고 있는 상황,
카호쨩에 의해서 자신이 변화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모습이나,
카호쨩이 없어졌을까봐 카호쨩을 잡는 렌렌의 꾸밈없는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도
카호쨩과 함께 있는 것이, 렌렌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있는 것 같아 흐믓했다

렌렌이와 카호쨩의 플라네타륨씬 정말 좋다
물론, 다카키상과 키양옵화의 멋있는 연기도!
몇번을 돌려들어도 질리지 않고 더욱더 빠져드니 말이다 ^-^


 


메인드라마에서의, 우리 츤츤이는 한층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보도부 1년생에게서 인터뷰 받을때, 함께 있던 오오사키 선배가
자신이 콩쿨에서 우승했을때는 "우승" 보다는 보통과의 학생들이
음악을 즐겨주었으면 하는 맘으로 연습했다라는 말이 맘에 걸리고,
콩쿨연습을 해도 모자랄 판에, 이름모를 꽃을 피우기 위해
음악을 연주하는 카호쨩의 모습에, 연주하는 기술은 서툴기 그지없지만
진정 음악을 즐기는 카호쨩이 연주하는 소리가 마음에 걸리는 우리 츤츤이

누군가를 위해, 바이얼린을 연주해 본 적도 생각해본 적도 없는 렌렌이가
오오사키선배와 카호쨩의 말에 마음이 걸리고 고민하는 모습이..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렌렌이가 고민하는 모습을 보는게 조냉 보기 좋았다.
차가운 렌렌의 마음이 성장하기 위한 너무나도 인간적인 고민들이기에!



파타의 미니교실에서의 나나루 파타 키양의 'L'
후도루 파타 코니땅의 'R'의 발음대결(?)도 조냉 욱겼다!
코르다 2에서 마몰 × 키양을 조냉 밀고 있는 듯한 분위기지만!
아직까지는 네오로망스 공식커플(?)은 코니야마다요~ ㅋㅋ
프리톡은 어렸을 때의 재배, 사육에 대한 경험을 얘기들 하셨는데
츤츤이의 캐러송을 듣고 바로 심장에 폭격 맞아서 제대로 즐기질 못했다!

츤츤아, 너의 노래로 이뇬의 심장을 빵구내 죽이려는구나!!!
세이소학원제때 키양옵화 라이부로 보고 듣지 못한게 통한이 될만큼!!!
왜!!! 츤츤이 노래는 모두 낮공연때 편성한거요?!! 망할 돈에이~







月の破片
달조각






노래 : 츠키모리 렌 (타니야마 키쇼)


月の破片(かけら)を胸に落とす 心に溶かして見つめる
달조각을 가슴에 떨어뜨려 마음에 녹여서 바라보네

砂丘を越えて聴こえてくる 風の鳴く声響いてくる
はるか彼方を見すえたまま 光の瞬き感じている

모래언덕 너머로 들려오는 바람의 흐느낌이 울려퍼지네
아득한 저편을 응시한채 빛의 반짝임을 느끼고 있네

銀の十字架(クロス)背負い さ迷って道を行けば その音(ね)が導く
은빛 십자가를 짊어지고, 헤메이며 길을 나아가면 너의 음이 나를 이끄네

君だけに聴かせよう あふれだす旋律 想いすべて
あの日君が奏でた 音色に寄り添って響くように

너에게만 들려주겠어, 흘러넘치는 선율에 내마음 전부를 실어서
그 날 네가 연주하던 음색에 기대어 울려퍼지도록

夜空(そら)の向こうを仰ぎながら どんな明日を見てるんだろう
無邪気なままの愛おしさに いつかは世界が変わるだろう

밤하늘의 저편을 올려다보면서 어떤 내일을 꿈꾸는 걸까
순수함을 간직한 너의 사랑스러움에 언제가는 나의 세계가 변하겠지

指を立ててそっと 口もとに触れてみせる 音色は答える
손가락을 세워 살며서 입술에 대어 보니,  너의 음색이 답하네


君だけに聴かせたい この胸に生まれる優しい夢を
あの日君が教えた 戸惑い始まりの予感だった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어, 나의 가슴에 싹트는 부드러운 꿈을
그 날 네가 느끼게해준 망설임은 시작의 예감이었지


君だけに聴かせたい ふたつの音がそう結びあえば
果てしなくただ高く 目指せるどこまでも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어, 우리둘의 소리가 그렇게 엮이면
끝없이 드높고 멀고먼 저곳에까지 닿을 수 있을거야


君だけに聴かせよう あふれだす旋律 想いすべて
あの日君が奏でていた 音色に響くように
聴かせよう この想いを

너에게만 들려주겠어, 흘러넘치는 선율에 내마음 전부를 실어서
그 날 네가 연주해주던 음색이 울려퍼지도록
나의 마음을 모두 담아 들려주겠어







Posted by 재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