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色のコルダ2 ~水面のスタッカート~
금색의 코르다2 ~수면의 스타카토~



 

캐스트 :
月森蓮 : 谷山紀章 (츠키모리 렌 : 타니야마 키쇼)
土浦梁太郎 : 伊藤健太郎  (츠치우라 료타로 : 이토 켄타로)
志水桂一 : 福山潤  (시미즈 케이이치 : 후쿠야마 쥰)
火原和樹 : 森田成一 (히하라 카즈키 : 모리타 마사카즈)
柚木梓馬 : 岸尾大輔  (유노키 아즈마 : 키시오 다이스케)
加地葵 : 宮野真守 (카지 아오이 : 미야노 마모루)
冬海笙子 : 佐藤朱 (후유미 쇼우코 : 사토 아케미) 
金澤紘人:石川英郎  (카나자와 히로토 : 이시카와 히데오)
王崎信武 : 小西克幸 (오오사키 시노부 : 코니시 카츠유키) 
天羽菜美 : 増田ゆき (아모우 나미:마스다 유키)
吉羅 彦 : 內田夕夜 (키라 아키히토: 우치다 유우야)
りり : 水橋かおり (리리 : 미즈하시 카오리) 他




 


금색의 코르다2의 두번째 드라마시디이다.
전작, 권운의 레가토의 L/R, 윤옥희가 메인인 캐릭터에 비해
조냉 귀여운 캐릭터인 히하랏치, 시미즈, 카지(?, 카지군도 귀여운쪽인지
아직 겜을 해보지 못해 잘은 모르겠지만;;;)이 주인공이다 (웃음)

세이소학원의 창립축제때에 앙상블을 연주하게 된 녀석들
시미즈, 카지, 렌렌, 히하랏치팀과
츠치우라, 후유미, 윤옥희팀
카호쨩은 두팀 모두에 속해있어 바이얼린에 조냉 불날듯 싶다 ^^*
(게임판 드라마시디이므로, 카호쨩의 목소리 출연이 없어서 다카키상을 조냉 모에하는 이뇬은 조냉 아쉽다! 그치만 하루카는 게임판 시디라도 무녀가 출연하지 않는가? 다카키상의 인기를 감안해서라도!!! 코르다도 게임판 드라마시디에 다카키상의 출연을 보장하라!!!!! 'ㅁ')


모두가 즐거운 앙상블이 될거라 생각했지만,
헨델의 수상음악을 연주하려던 히하랏치팀은 왠지 삐그덕 거리고...
아직 코르다 2 게임을 플레이하지 못했지만, 게임중 발생하는 대립 이벤트인것 같다.

앙상블을 완벽하게 연주하고 싶은 시미즈
그렇지만 항상 박자를 놓치는 카지
자기 멋대로 곡을 어렌지하는 히하랏치

그런 선배들을 향해 가차 없이 잘못을 지적하는 시미즈.
자신들과는 달리 앙상블 연습도 잘 되어가는 윤옥희팀의 연주와
연습연주를 통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도 트러블없는 것을 보고,
자신들은 어디가 잘못된것인지... 고민하는 시미즈의 모습에...
어랍쇼~!!! 늘 어리버리 귀여운 면만 보다가 음악에 엄격하고 진지한 고민을 하는
시미즈에 엄청 감동하고 말았다!






"앙상블은 함께 만들어내지 않으면 안되니까…"
(アンサンブルはみんなで作っていかないといけないから ・・・)

라고 말한 휴우미의 말에, 선배들의 의견도 들어야 했음을 반성하는 시미즈,
자신의 파트 일부를 빼고 싶다고 한 카지 역시 자신의 투정을 반성하고,
히하랏치도, 빈에 가 있는 오오사키 센빠이에게로부터의 어드바이스 멜을 받고
앙상블을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가운데...
카호쨩의 연주를 들으며, 앙상블의 참의미를 알게되어 각자 잘못한 것을 사과하고
서로의 고민을 극복해 다시한번 하나로 모여가는 히하랏치팀을 보여준 이번 드라마시디,
무척이나 즐겁게 감상했다.
아울러 음악을 통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장해 가는 녀석들이 마냥 기특해서 흐믓했다.

게다가,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언제?;;;) 아키히코 이사도 출연했다
짧은 출연만으로도 어른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우치다상!
아직 리리와 밖에 얽히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의 등장이 조냉 기대된다 ^-^

다만 우리옵화 코니땅, 오오사키 센빠이가 점점 비중없어지는 것 같아서 ㅠㅠㅠ
이번엔 빈에 가 있다니.. 멜 한통 출연이 뭐냐? ㅠㅠㅠㅠ
옵화 걍 나오지 마셈 orz

프리토크는, 전원 참가로 정말 북적북적한 느낌이다.
마몰군과 우치다상도 서먹함 없이 잘 어울리는 분위기가 좋았다
옵화 눈화들의 즐거운 토크를 듣고 있다보니, 빨리 세이소학원제의 DVD가 보고 싶어진다
다시한번 3월의 요코하마로 돌아가고픈..(웃음)






Hear In Heaven  (short ver.)

노래 : 志水桂一 : 福山潤 
(시미즈 케이이치 : 후쿠야마 쥰)

가사는 일어치기 귀찮아서;;; 생략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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