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色のコルダ2 ~felice~
금색의 코르다2 ~felice~


 

보컬 :
月森蓮 : 谷山紀章 (츠키모리 렌 : 타니야마 키쇼)
土浦梁太郎 : 伊藤健太郎  (츠치우라 료타로 : 이토 켄타로)
志水桂一 : 福山潤  (시미즈 케이이치 : 후쿠야마 쥰)
火原和樹 : 森田成一 (히하라 카즈키 : 모리타 마사카즈)
柚木梓馬 : 岸尾大輔  (유노키 아즈마 : 키시오 다이스케)
加地葵 : 宮野真守 (카지 아오이 : 미야노 마모루)
冬海笙子 : 佐藤朱 (후유미 쇼우코 : 사토 아케미) 
金澤紘人:石川英郎  (카나자와 히로토 : 이시카와 히데오)
王崎信武 : 小西克幸 (오오사키 시노부 : 코니시 카츠유키) 
天羽菜美 : 増田ゆき (아모우 나미:마스다 유키)
吉羅 彦 : 內田夕夜 (키라 아키히토: 우치다 유우야)




코르다2의 새로운 캐릭인 카지 아오이와 이사장님 키라 아키히토를 비롯해,
게임엔딩곡이 담긴 코르다 2의 첫 보컬앨범이다.
 

첫트랙부터 새로운 캐릭인 카지 아오이의 Tip-Top Shape의 산뜻 발랄한 곡으로 시작하는 보컬앨범, 마몰군의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마시멜로와 같은 목소리에 살살 녹는 기분이 드는건 당근이요~ 주책바가지스럽게 폴짝폴짝 춤도 추고 싶어진다;;
마몰군의 이 노래를 듣고 키양옵화가 첫귀에 반해 계속 흥얼거린 그마음이 충분 이해되고, (이뇬두 앨범 나오기 전까지 핫텐라디오에서 방송된 풀버젼을 조냉 반복해 들으며 얼마나 흥얼거렸는지~ ㅋㅋ) 마몰군에게 폴인라부하는 것도 당근스러워보인다~ (대박웃음)



카지 아오이(미야노 마모루)  Tip-Top Shape



Tip-Top Shape에 이어서, 우리옵화 코니땅의 오오사키 센빠이가 노래한
Liebe ~親愛なる君に~(친애하는 그대에게) 
흘러나올때는 나도 모르게 -진짜 뻥하나 안보태구- 눈물이 콸콸콸~
사람의 마음을 어쩜 이리도 따스하게 해주는지, (푹푹찌는 날씨에 조냉 더워 죽겠구만ㅋ)
여름에 더욱 우울해지는 이상체질인 이뇬;;;
우리옵화 코니땅의 치유계 목소리에 조냉 위로받고, 지친 마음 따스하게 위로해 주는 포근한 가사에 한번더 위안받으며 겡끼 잇빠이 모라이마시따요~ (^_^)
우리옵화 코니땅에게,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라는 닥살스런 고백을 무한히 날리며~ ㅋㅋ



오오사키 시노부 (코니시 카츠유키) Liebe ~親愛なる君に~



코르다 2 첫 보컬앨범에서부터 블랙필을 뽐뿌질하는 키시옹의
White Nights 노래는 블랙옥희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애달픈 느낌에 ㅠㅠ.
첼로선율 가득한 시미즈의 Hear in Heaven은 몹시 귀엽다,
음치 쥰쥰의 불안한 음정이 아주조금 귀에 거슬리지만, 그게 또한 조냉 귀여워서~ 꺄아~
츠치의 노래 BELIEVE는 역시 남자다움으로 가득하다,
의리빼면 시체인 이토켄상과는 딱!! (웃음)


예쁘고 사랑스러운 휴우미와 아모쨩이 부른 Bouquet ~微笑の花束~(미소의 꽃다발)
-세이소학원제에서도 사토상과 마츠다상의 귀엽고 발랄한 이노래가 조냉 맘에 들었었는데-
시디로 들으니 그야말로 귀여움이 퐁퐁 쏟아지는 느낌이다 (웃음)
이뇬, 최근 일하면서 사람들과 많이 부대끼고, 부대끼고 정말 부대끼고!!!
사람들 틈속에서 알게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었기에,
항상 사람들과의 관계를 버거워하는 이뇬, 이런 스스로가 조냉 싫어지기도 해서
自分を好きでいたいから」って そんな素敵に言ってみたい
(「자신을 좋아하고 싶어」라고 그렇게 멋지게 말해보고 싶어)
라고 노래하는 휴유미의 맘이 참으로 남의 일 같지만은 않다 (..);;; 게다가 휴유미가 카호쨩을 생각하며 노래 부르는 것이 상당히 느껴져 그것또한 조냉 즐거운게, 갑자기 휴유미의 동경의 대상인 카호쨩이 몹시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어이어이, 그럼 코르다는 망하는거야;;;)




휴우미 쇼우코 & 아모우 나미 (사토 아케미 & 마츠다 유키)
Bouquet ~微笑の花束~



히하랏치 딸기옵화의 Have FUN!은 캐러 그자체의 원기왕성함이 가득해서 좋다.
아키히토 이사장님, 우치다상의 NIGHT PIECE는 왠지 코르다의 분위기와는 조금 어긋난듯 한 느낌이 가득하지만;;;; 이사장이니까!! 어른이니까!!! 이것이 어른의 분위기다!!!라며 스스로 납득하면서 들으니까, 그나름대로 또 매력있게 다가오는게.. ^^ (이뇬, 코르다라면 뭔들 좋지 않겠어~ 후후) 캐날라리 센세이 카나양의 노래 Seaside Magic의 조냉 긍정적인 가사에 하하하~ 인생 정말 즐기며 살아야지!! 불끈 다짐하게 되기도, 아울러 국왕님의 팝적인 목소리가 조냉 좋다~
 

그리고, 마지막의 츤츤데레데레 월삼이의 WITHOUT END,
왠지 이번 겨울을 위해 조냉 아껴두고 싶은 노래이다.
마냥 애절함을 끌어안게 하는 키양옵화의 목소리에, 펑펑 흘린 눈물을
이 여름 뜨거운 태양아래 묻어두고, 여름과 가을이 지나고 다가올 겨울에...
흰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에, 
이뇬, 묻어둔 눈물을 다시 꺼내어 흘리리라~ ㅠㅠ




츠키모리 렌 (타니야마 키쇼 ) WITHOUT END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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