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함을 품은 바람이 불면
꼭 어디선가, 울고 있을 이가 생각난다
재피는 여전히 밤하늘을 잘 올려다봐요,
별똥별에 새겨놓은 그 '약속'을 믿고 있으므로..





Weiβkreuz,
きっと忘れない (널 잊을 수 없어)




同じ朝を迎えて みんな違う生きかた
選び 別れたって きっと 忘れない

같은 아침을 맞이했지만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을
선택해, 지금은 헤어졌어도 널 잊을 수 없어


冷たい雨の 朝は
いつも君が ささえた
そっと微笑む 優しさだけで
心に晴れ間 さして
癒えていく

차가운 비가 내리는 아침엔
언제나 네가 위안을 주었지
살짝 미소지어주는 상냥함만으로
마음에 맑게 개인 빛이 비춰서
아품은 아물어 갔지


僕が 傷ついた日は なぜか 君も黙って
数えきれない気持ち 抱いて 歩いたね

내가 상처입은 날엔 왜인지 너도 잠자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분을 안고 함께 걸었었지


同じ朝を迎えて みんな違う生きかた
選び 別れたって きっと 忘れない

같은 아침을 맞이했지만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을
선택해, 지금은 헤어졌어도 널 잊을 수 없어


恋を語った 夜は
いつも君が 照れてさ
可笑しいくらいに ひたむきだった
君の横顔 今は 懐かしい

사랑을 속삭인 밤엔
언제나 너는 수줍어했지
이상하리만큼 한결같았던
너의 옆모습이 지금은 마냥 그리워


風の街で 見かけた
君は なぜか泣いてた
思いどおりにならない
夢と闘って

바람 부는 거리에서 우연히 본
너는 왜인지 울고 있었지
맘먹은대로 되지않는
꿈과 싸우고 있는듯..


いつか君が願った 場所へとたどり着けばいい
今もそれぞれの夢 胸で揺れてるよ

언젠가는 네가 바라던 꿈들 꼭 이루길 바래
지금도 제각각의 꿈들은 가슴에서 꿈틀거리고 있을테니..





↑ 헉, 코야삥 짤려서 미안해요, 절대 안티라서 짤리게 한것 아니에욤~ ㅎㅎ
한때 이뇬두 코야삥에게 조냉 모에하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그땐 성우모에 오탁후의 길에, 첨 발을 들이고 넘 순진(?)해서, 묻지마모에모에~~
지금은 능구렁이같은(?) 코야삥 아저씨, 비록 안티하곤 있지만;;; ㅋㅋㅋ

오랫만에 코야삥, 유우키상, 세키토모, 미키신의
한시대를 풍미했던(?) 바이스 유닛의 노래 들으니, 조냉 좋다
새삼 그리운 이들도 떠오르고, 괜시리 센티해지고, 흑;
잊고 있던 그리움을 끄집어내 준 옵화들~
이번주말엔 모처럼 옵화들의 라이부 DVD나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다~
DVD 볼때쯤이면 그리움따윈 싸그리 잊고, 옵화들에게 환장할테지만.. ㅋㅋ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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