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아들)와 깜씨(엄마) 모자견




엄마가 기르고 있는 멍멍이중 한마리인 복실이가 오늘로 8살이 되었다
개의 평균수명이 10년인걸 감안해
"복실아 너 이제 2년만 살구 죽어어야 해"
이렇게 이뇬 복실이에게 덕담(?) 해 주었당~ 나쁜뇬/

복실이가 벌써 8쌀....
8살도 못채우고 죽은 고래와 깜씨 모자가 갑자기 그리워졌다
지금까지 살아 있었으면 고래는 10살, 깜씨는 14살..
할아버지 할머니 개가 되었겠구나..
하늘나라에서 잘 살고 있는거니..
보구싶다. 고래야~ 깜씨야~ T.T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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