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色のコルダ~fantasmagoria~
금색의 코르다 ~fantasmagoria~
금색의 코르다 ~fantasmagoria~
月森蓮 : 谷山紀章 (츠키모리 렌 : 타니야마 키쇼)
土浦梁太郎 : 伊藤健太郎 (츠치우라 료타로 : 이토 켄타로)
志水桂一 : 福山潤 (시미즈 케이이치 : 후쿠야마 쥰)
火原和樹 : 森田成一 (히하라 카즈키 : 모리타 마사카즈)
柚木梓馬 : 岸尾だいすけ (유노키 아즈마 : 키시오 다이스케)
冬海笙子 : 佐藤朱 (후유미 쇼우코 : 사토 아케미)
金澤紘人:石川英郎 (카나자와 히로토 : 이시카와 히데오)
王崎信武 : 小西克幸 (오오사키 시노부 : 코니시 카츠유키)
天羽菜美 : 増田ゆき (아모우 나미:마스다 유키)
りり : 水橋かおり (리리 : 미즈하시 카오리) 他
드라마, 보컬, 프리톡, 가라오케의 짬짜뽕~;; 금색의 코르다의 첫번째 버라이어티 시디이다,
초회판은 Disc3의 가라오케 파트까지 3매조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뇬은 초회판을 구입하지 못해서, 통상판의 2Disc구성의 시디이다.
초회판은 Disc3의 가라오케 파트까지 3매조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뇬은 초회판을 구입하지 못해서, 통상판의 2Disc구성의 시디이다.
Disc1, 드라마 & 프리톡 파트
파타들이 찾고 있는 것, 그것을 함께 찾아주는 콩쿨참가 아가들이 만들어내는 작은 소동을
그린 이번 드라마는 평소의 코르다 드라마보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조냉 느껴졌는데,
그게 닥살;;을 유발하는 달달한 로맨스가 아닌(그랬으면 코르다를 좋아하지도 않았을테지만, 웃음) 왠지모르게 애뜻하게 아련한 그리움을 기억속에서 끄집어내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오랜만에 잔잔한 떨림을 느끼며 재감상 할 수 있었다. BGM도 하나같이 좋아서 그러한 느낌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어서 좋았다. 특히 히노쨩과 오오사키 센빵이 함께 연습하며, 세이소학원내에 울려펴트렸던 바흐의 파르티타에, 이뇬두 어느새 세이소학원에 숨어들어 소란스러운 아이들과 파타들틈에서 숨죽이며 바이얼린 소리에 흠뻑 취하고 있었다. (웃음)
그리고 평소 과묵한(?) 월삼이가 월삼이 답지 않게 조냉 많이 재잘되고 떠드는것이 왤케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파타에게 좋지 않은 기억을 잔뜩 가지고 있는 월삼이가 파타를 잡은 순간 파타로부터 "엣찌~"라는 말을 들었을때, 조냉 당황하고 부끄러워는 월삼이의 모습에 쿠쿠쿠~ 웃음이 절로 나왔다.
파타들이 찾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불꽃놀이,
콩쿨 참자가들과 오오사카 센빵, 그리고 리리와 파타들이 모여 작은 불꽃놀이를 하는
마지막 씬에서(그런 아이들을 멀리서 흐믓하게 지켜보는 카냐양센세는 스톡허, ← 틀려!!!)
아가들의 모놀로그를 듣고 있자니, 히노쨩을 좋아하는 녀석들의 마음들이 하나같이 이뻐서 이뇬, 목구멍까지 잔뜩 감동이 쳐 올라왔다. (웃음) 헨델의 왕궁의 불꽃놀이가 흐르는 가운데 파타들과 사요나라하던 마지막 장면도 감동 잇빠이였다~
그린 이번 드라마는 평소의 코르다 드라마보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조냉 느껴졌는데,
그게 닥살;;을 유발하는 달달한 로맨스가 아닌(그랬으면 코르다를 좋아하지도 않았을테지만, 웃음) 왠지모르게 애뜻하게 아련한 그리움을 기억속에서 끄집어내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오랜만에 잔잔한 떨림을 느끼며 재감상 할 수 있었다. BGM도 하나같이 좋아서 그러한 느낌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어서 좋았다. 특히 히노쨩과 오오사키 센빵이 함께 연습하며, 세이소학원내에 울려펴트렸던 바흐의 파르티타에, 이뇬두 어느새 세이소학원에 숨어들어 소란스러운 아이들과 파타들틈에서 숨죽이며 바이얼린 소리에 흠뻑 취하고 있었다. (웃음)
그리고 평소 과묵한(?) 월삼이가 월삼이 답지 않게 조냉 많이 재잘되고 떠드는것이 왤케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파타에게 좋지 않은 기억을 잔뜩 가지고 있는 월삼이가 파타를 잡은 순간 파타로부터 "엣찌~"라는 말을 들었을때, 조냉 당황하고 부끄러워는 월삼이의 모습에 쿠쿠쿠~ 웃음이 절로 나왔다.
파타들이 찾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불꽃놀이,
콩쿨 참자가들과 오오사카 센빵, 그리고 리리와 파타들이 모여 작은 불꽃놀이를 하는
마지막 씬에서(그런 아이들을 멀리서 흐믓하게 지켜보는 카냐양센세는 스톡허, ← 틀려!!!)
아가들의 모놀로그를 듣고 있자니, 히노쨩을 좋아하는 녀석들의 마음들이 하나같이 이뻐서 이뇬, 목구멍까지 잔뜩 감동이 쳐 올라왔다. (웃음) 헨델의 왕궁의 불꽃놀이가 흐르는 가운데 파타들과 사요나라하던 마지막 장면도 감동 잇빠이였다~
츠키모리 : 히노, 센코오하나비(線香花火), 이게 마지막이야
* 센코오하나비 : 폭죽과는 달리 모기향처럼 천천히 타들어가는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하나비
오오사키 : 하늘에 쏘아 올리는 폭죽과는 달리, 운치가 있네
츠치우라 :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해~ 히노
난폭하게 다루면 불씨가 떨어진다구~
오오사키 : 정말 예쁘구나~
아베루모 : 불꽃놀이가 끝나기 전에 돌아갑니다
체토리 : 반짝 빤짝 빛나는 걸 보면서 돌아가자~
리리 : 잘들 지내렴~
너희 3명 우리가 주는 이 불꽃놀이 선물을 잊지말고,
언제나 노력하는게다
브로코 : 리리님도!
유노키 : (살짝 불을 붙혀 소박한 불꽃놀이를 바라보는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이다
그게 누구든, 보는 사람의 마음에 남을테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시미즈 : (작은 불꽃들을 소중히 여기듯, 파타들이 빙그르르 선배들 주위를 돌았다)
아베루모 : 불꽃놀이 고마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어
브로코 : 콩쿨, 마지막까지 힘내!!
체토리 : 우리 파타들은 언제까지나 너희들을 응원할거야~
시미즈 : (사요나라, 혹시 언젠가 다시 만난다면..)
히하라 : (어느샌가, 날이 거의 저물고 있었다.
파타들의 빛의 기적이 땅거미에 묻혀가고 있다)
아, 수면에...!!
(아직, 보인다. 불꽃놀이의 반짝임같은 아름다운 빛이...)
파타들의 빛의 기적이 땅거미에 묻혀가고 있다)
아, 수면에...!!
(아직, 보인다. 불꽃놀이의 반짝임같은 아름다운 빛이...)
Disc2, 보컬파트
WISH
가사를 듣고 있으면,
밝고 귀여운 히하랏치에서 연애에 고민하는 히하랏치가 되었구나! 가 느껴져 절로 웃음이 나온다. 팝적인 멜로디와 건강한 딸기옵화의 목소리가 어우려져 매우 기분 좋은 노래이다.
One day's memory
쇼팽의 혁명을 샘플링한 하드락적인 캐러송에서 베토벤의 비창을 샘플링해 갑자기 분위기를 확 바꾼 츠치의 노래, 이토켄상의 목소리로 듣고 있다보면 왠지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다 경험한 사람이 부르는 것 같다.
글고보니 츠치에게도 파릇파릇한 청소년답지 않게 그런 면이 있었지~, 풉합합;;;
드라마를 연기할때의 이토켄상의 츠치는 조냉 멋있어 이뇬 꼼빡 죽지만, 솔직히 노래할 때의 이토켄상은... ㅠㅠ 그래도 이토켄상을 조냉 존경하고 모에하며 쌀랑해용!!!
Tone Color-真珠の音色-
가브리엘 포레의 시실리안느를 샘플링한 시미즈의 노래, 원곡의 우아함이 전혀 느껴지진 않지만 시미즈의 마음만큼은 쥰쥰의 목소리에 절절히 실려 있어 무척 좋아하는 노래이다
정말이지 시미즈에게 이리도 애닮프게 고백받으면, 이뇬은 바로 사망하리오~
Days gone by ~夢の中の夢~
국왕님의 노래는 신곡이 아닌, stella에서 이미 들었기에 국왕님의 신곡을 한곡 놓친 기분이어서 매번 돈에이에 조냉 분노를!!! 돈에이가 이뇬의 분노를 보상할 방법은 단하나,
보컬앨범 espressivo에서처럼 정통파의 노래를 국왕님께 다시 부르게 해줬으면 한다!!!
이태리 정통파 가곡이든 오페라 아리아든, 국왕님께서 한곡 더 뽑게 해주시오!!!
Brightly ~輝きのなかで~
매번 그렇지만, 우리옵화 코니땅이 불러서 그런것이 아니라;;;
다정하고 위안이 넘치는 가사와, 깨끗한 바이얼린 소리와 우리옵화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울러진 노래를 어찌 가장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SANCTUARY ~Yes/No~
경축!!! 블랙 윤옥희 여사의 강림,
이곡은 원곡보다도 네오로망스 라이부로 보고 듣는걸 강추하는바!!!
키시옹의 작렬하는 블랙 옥희여사의 퍼포먼스 대박 강추 (웃음)
FLAME
언제나 듣는 츠자로 하여금 코피쏟게 하는 키양옵화의 작살 보컬~
그리고 원주민 뺨치려 드는, 빠다 잇빠이 쳐바른 영어발음~~ ㅋㅋ
예전에 엄마아빠 집에 이 앨범을 들고 가서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 우리 엄니도 키양옵화의 Flame 노래를 듣고 "일본의 유명한 가수냐?" 라고 물을 실 정도로, 키양옵화의 가창력은 캬수 빰치고도 남는다. (웃음)
그런 엄니에게, 엄마가 예전에 키양옵화 싱글쟈켓 보고 이뇬에게 왜 도둑놈 같이 생긴 넘을 좋아하냐라고 했던 그옵화야라고 말씀해 드렸더니,
울엄니 왈, "생긴건 도둑넘 같이 생겨가지고 노래는 잘하네~" (대박웃음)
키양옵화가 예뿌게 잘 나온 사진을 아무리 보여드려도, 처음 본 daydreamin' 쟈켓 사진의 인상이 강해서인지, 여전히 울엄니에겐 키양옵화는 도둑놈같이 생긴 놈이다 ㅠㅠㅠ
그건그렇고 FLAME이 질투의 불꽃, 삼각관계를 뜻하고 있다는 것을 일본친구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이 앨범 발매당시엔, 이뇬 코르다 겜을 아직 접해보지 못했던 때라서 친구가 가르쳐줄 때까정 잘 몰랐다눈;; ㅠㅠ)
그런 시점에서 가사를 보면 연애감정에 익숙하지 않는 월삼이의 갈등, 히노쨩의 마음이 다른이에게 가 있는 것에 질투를 품고, 그렇지만 자신이 품고 있는 감정이 질투인줄도 모르고 안타까워하는 월삼이의 맘이 정말 잘 표현되어 있는 곡이다. 누군가를 첨으로 좋아하게 된 월삼이의 연애 성장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노래라서, 이뇬 조냉 모에하는 노래이다 >▽<
가사를 듣고 있으면,
밝고 귀여운 히하랏치에서 연애에 고민하는 히하랏치가 되었구나! 가 느껴져 절로 웃음이 나온다. 팝적인 멜로디와 건강한 딸기옵화의 목소리가 어우려져 매우 기분 좋은 노래이다.
One day's memory
쇼팽의 혁명을 샘플링한 하드락적인 캐러송에서 베토벤의 비창을 샘플링해 갑자기 분위기를 확 바꾼 츠치의 노래, 이토켄상의 목소리로 듣고 있다보면 왠지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다 경험한 사람이 부르는 것 같다.
글고보니 츠치에게도 파릇파릇한 청소년답지 않게 그런 면이 있었지~, 풉합합;;;
드라마를 연기할때의 이토켄상의 츠치는 조냉 멋있어 이뇬 꼼빡 죽지만, 솔직히 노래할 때의 이토켄상은... ㅠㅠ 그래도 이토켄상을 조냉 존경하고 모에하며 쌀랑해용!!!
Tone Color-真珠の音色-
가브리엘 포레의 시실리안느를 샘플링한 시미즈의 노래, 원곡의 우아함이 전혀 느껴지진 않지만 시미즈의 마음만큼은 쥰쥰의 목소리에 절절히 실려 있어 무척 좋아하는 노래이다
정말이지 시미즈에게 이리도 애닮프게 고백받으면, 이뇬은 바로 사망하리오~
Days gone by ~夢の中の夢~
국왕님의 노래는 신곡이 아닌, stella에서 이미 들었기에 국왕님의 신곡을 한곡 놓친 기분이어서 매번 돈에이에 조냉 분노를!!! 돈에이가 이뇬의 분노를 보상할 방법은 단하나,
보컬앨범 espressivo에서처럼 정통파의 노래를 국왕님께 다시 부르게 해줬으면 한다!!!
이태리 정통파 가곡이든 오페라 아리아든, 국왕님께서 한곡 더 뽑게 해주시오!!!
Brightly ~輝きのなかで~
매번 그렇지만, 우리옵화 코니땅이 불러서 그런것이 아니라;;;
다정하고 위안이 넘치는 가사와, 깨끗한 바이얼린 소리와 우리옵화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울러진 노래를 어찌 가장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SANCTUARY ~Yes/No~
경축!!! 블랙 윤옥희 여사의 강림,
이곡은 원곡보다도 네오로망스 라이부로 보고 듣는걸 강추하는바!!!
키시옹의 작렬하는 블랙 옥희여사의 퍼포먼스 대박 강추 (웃음)
FLAME
언제나 듣는 츠자로 하여금 코피쏟게 하는 키양옵화의 작살 보컬~
그리고 원주민 뺨치려 드는, 빠다 잇빠이 쳐바른 영어발음~~ ㅋㅋ
예전에 엄마아빠 집에 이 앨범을 들고 가서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 우리 엄니도 키양옵화의 Flame 노래를 듣고 "일본의 유명한 가수냐?" 라고 물을 실 정도로, 키양옵화의 가창력은 캬수 빰치고도 남는다. (웃음)
그런 엄니에게, 엄마가 예전에 키양옵화 싱글쟈켓 보고 이뇬에게 왜 도둑놈 같이 생긴 넘을 좋아하냐라고 했던 그옵화야라고 말씀해 드렸더니,
울엄니 왈, "생긴건 도둑넘 같이 생겨가지고 노래는 잘하네~" (대박웃음)
키양옵화가 예뿌게 잘 나온 사진을 아무리 보여드려도, 처음 본 daydreamin' 쟈켓 사진의 인상이 강해서인지, 여전히 울엄니에겐 키양옵화는 도둑놈같이 생긴 놈이다 ㅠㅠㅠ
그건그렇고 FLAME이 질투의 불꽃, 삼각관계를 뜻하고 있다는 것을 일본친구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이 앨범 발매당시엔, 이뇬 코르다 겜을 아직 접해보지 못했던 때라서 친구가 가르쳐줄 때까정 잘 몰랐다눈;; ㅠㅠ)
그런 시점에서 가사를 보면 연애감정에 익숙하지 않는 월삼이의 갈등, 히노쨩의 마음이 다른이에게 가 있는 것에 질투를 품고, 그렇지만 자신이 품고 있는 감정이 질투인줄도 모르고 안타까워하는 월삼이의 맘이 정말 잘 표현되어 있는 곡이다. 누군가를 첨으로 좋아하게 된 월삼이의 연애 성장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노래라서, 이뇬 조냉 모에하는 노래이다 >▽<
음원을 다 올리고 싶지만, 용량도 안되고~
시원한 트럼펫 소리에 맘도 밝아지는 히하랏치의 WISH
노래 : 히하라 카즈키 (모리타 마사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