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요새 나깡에게 환장하고 있는데, 지난 금욜에 아이다 사키상 원작의
데드락 듣고 나서부턴 완죤 홀릭이다, 모에죵 모에죵~~ 정신못차리는 이뇬;;;
나깡을 찾아가자 바다건너서, 나깡을 찾아가자~
나카무라 유이치, 그 이름도 아름다운 유이치라네~ 유이치라네~~~
나깡, 살짝 감기 든 목소리도 조냉 쉑시해서~ 웰케 이롯뽀이 한고야 ㅋㅋㅋ
원작 소설도 빨리 배송되었으면 좋겄는데, 데드락 홀릭~
야스못쨩도 에라이 에라이~ 앞으로 더욱 조냉 달려야해~~

 

 
DEADLOCK, CM



나깡 : 아이다 사키 원작, 데드락

야스못짱 : 미안미안, 화내지마~ 레닉스
나깡 : 정말이지 화딱지 나는 녀석이다.
          첨 봤을때도, 자신의 것이 되면 지켜주겠다고, 날 놀렸잖아!!
          사람 바보취급하고 말야!
야스못쨩 : 그건, 반은 진심이었어!
나깡 : 어엇.. 뭐라고?

나깡 : 출연, 나카무라 유이치, 야스모토 히로키,
         미키 신이치로, 이토 켄타로, 스즈키 치히로, 미야케 켄타,
         오카모토 노부히코, 키타 다이스케, 외
         데드락, 10월 31일 발매

나깡 : 난 어떤 남자를 찾고 있어, 이유는 말할 수 없지만,
         무슨수를 써서라도 찾지 않으면 안돼! 내 인생이 걸려있어!


야스못쨩 : 이 조제약 먹어둬, 의무실에서 슬쩍 훔쳐온 진통제다
나깡 : 아.. 고마워.. (상성이 나쁜 녀석이지만, 의외로 다정한 부분도 있는듯 해)
야스못쨩 : BB의 동료들에게 폭행당한것, 절대 간수에게 알리지 마!
나깡 : 보복당할까봐...?
야스못쨩 : 그것도 그렇지만, 형무소안에서는 간수는 수감자들의 적이다
                설령 지목받아도, 범인이 누군인지 말하는게 아냐
                수감자에겐 수감자의 룰이 있다는걸 기억해둬
                그리고, 내일이라도 아시아인 수감자들 그룹에 끼도록 해
나깡 : 어째서..?
야스못쨩 : 어째서라니? 훗~!
                입소당시 그런 꼴을 당했으면서도, 네머리엔 똥만 찼냐?
                아까, BB의 태도는 '이녀석은 내 먹이감이다'라는 선언이다
                그녀석의 여자가 되고 싶은거냐?
나깡 : 웃끼는 소리 하지마!  내 죽어도 그런녀석의 여자가 되진 않.. 윽!
야스못쨩 : 레닉스! 위세 좋게 그리 말해도,
                그런 꼴로 어떻게 자신을 지키겠다는 거지?
                내가 지금당장 너를 레이프해서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을 몸으로 갈켜줄까?
나깡 : 으윽.. 딕, 무슨짓을?!
야스못쨩 : BB가 싫으면, 내 것이 될래?
                그렇게 하면 다른 놈들이 노리진 않을거야
                일종의 거래라고 보면 돼, 어때?                
나깡 : 비켜!!  설령 레이프 당한다해도 네 여자가 될까보냐!!!
          사람을 우습게 보는것도 적당히 해!!!
야스못쨩 : 보이는거랑 다르게 상당히 터프한 녀석이구나~
                그 위세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재미있겠는걸
나깡 : (이녀석, 날 놀린건가... 씨댕!)
야스못쨩 : 알겠냐? 네가 싫다고 한들 여러명에게 폭행당하면 어쩔 도리없어
                이곳에선 넌,  조롱당하는 녀석에 불과해
                자각하고 있으니까 그런 어울리지도 않는 수염으로
                얼굴을 감추고 있는거 아닌가?
나깡 : 크윽!
야스못쨩 : 넌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전혀 알지 못해!
                안이하게 있다간, 분명히 쓴맛을 보게 될거야
                난, 네이선이나 미키랑은 달라!
                머리나쁜 신입의 뒤치락거리 따위 딱 질색이야!
나깡 : (딕은 일방적으로 대화를 자르고, 2층의 침대로 모습을 감췄다.
           이녀석.. 도대체 무슨 속셈인거지..  틀린말은 아니지만..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한 내가 바보였다.
           딕 반 포드는 월등하게 핸섬하지만, 그 이상으로 무례한 남자이다.)


야스못쨩 : 아이다 사키 원작, 데드락

야스못쨩 : 너, 아무리 열이 있다지만 좀 무방비한것 아냐?
나깡 : ..뭐가?
야스못쨩 : 모르면 됐어
야스못쨩 : 출연, 나카무라 유이치, 야스모토 히로키,
               미키 신이치로, 이토 켄타로, 스즈키 치히로, 미야케 켄타,
               오카모토 노부히코, 키타 다이스케, 외.
               데드락, 10월 31일 발매

야스못쨩 : 조심해, 여기서는 그 누구에게도 방심하지마.
                상대가 아무리 신뢰할 수 있는 녀석이라도, 절대 신용하지마!


 

CM, 다른 버젼

 


 



  DEADLOCK, 보이스 메세지


옵화들 : 데드락 수록 수고하셨습니다~~~~~

옵화들 : 헤에~~~~~~~~~~~ 하이~~~~~~~~~~

이토켄 : 모두 애쓰셨습니다.
             데드락을 응원해준 여러분에게 많이 팔기위한
            판매촉진을 위한 WEB상의 토크 코너입니다.

스즈키쨩 : 구입해줘요~

이토켄 : 여러분에게 자신의 맡은역의 이름, 감상등 한마디씩~
             그리고 데드락을 어떻게 많이 팔까,
             판매촉진에 대해서 한마디씩 부탁합니다.

옵화들 : ~대해서!!

이토켄 : 자, 그럼 유우토 레닉스 역의 나카무라 유이치 부탁합니다~

나깡 : 나카무라 유이치입니다. 유우토역 오늘은 연기했습니다만
          네타바레는 절대 하지 말래서..
          내용 까발리지 말라고 하면서 판매촉진을 하라고 하니...;;;
          그건 그렇고... 들을 만한 곳은 말이죠,
          저랑 미야케상이 스페인어에 도전했다는 게..

옵화들 : 우어~

나깡 : 어떻게...

옵화들 : 스페인어 ?

나깡 : 과연 스페인어를 말하는지 안하는지...

이토켄 : 기대되네~~ 듣고싶어~!!!


미야켄 : 에스파냐~~~~

옵화들 : 어이~ 놀랬잖여~

나깡 : 저녀석(미야켄) 볼륨 이상하네~  
         암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분 부탁합니다~


이토켄 : 자, 다음분은 딕 반 포드, 야스모토 히로키~

야스못쨩 : 예~ 딕입니다. 야스모토 히로아키 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판매촉진으로써 뭘 말하면 좋을지 생각했습니다만..
              내용을 말할 수 없으니 굉장히 곤란하군요.
             그래도, 뭐.. 감옥물로써 저희들이 좀처럼 연기하는 일이 없던거라
             그걸 의미에 두고.. 거기에 여러가지 판타지가 있으므로
             그 부분을 들으시면, 아니 느끼는거다~!!
             들으면 조냉 재미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론고로 구입하는거다, 구입하면 좋아, 구입하면 좋다니까!!!
             부탁합니다!! 딕이였습니다. 바이바이~

이토켄 : 자, 다음분은 이번 수록을 조냉 즐겼을지도 모르겠군요
            네이선 클라크역의 미키 신이치로상,
            오늘의 감상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미키신 : 네이선 클락크의 목소리를 연기한 미키 신이치로 입니다.
             아, 즐거웠어요~!! 이상!!!

옵화들 : 야~~~~ 당근이에요~~~

나깡 : 한마디로 쨩!

야스못쨩 : 미키신의 말씀이니까 절대 틀리지 않아~

이토켄 : 틀림없어~~

이토켄 : 자, 고론고로~ 미키다요~ 이토 켄타로 입니다.

            데드락, 남자들뿐이 이 세계. 장소는 형무소입니다!

옵화들 : 엡!

이토켄 : 당근 남자들밖에 없습니다.
             땀냄새 진동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이 땀냄새가 아마도 판매촉진이 될지도...

옵화들 : 과연~

이토켄 : 부디 부디 (저희들의) 땀냄새를 느껴가면서 들어주셨음 합니다 ^^
            그런중에 그다지 홀애비냄새 나지 않는 토냐, 스즈키 치히로~

스즈키쨩 : 예~ 토냐입니다. 스즈키 치히로 입니다~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하하하~

나깡 : 여자같다고 말을 들었으니까요

스즈키쨩 : 그렇지요, 저도 여자같다고 생각했어요~

나깡 : 그래 그래~

스즈키쨩 : 원작의 세계가 그대로 녹아 있으므로,
              시디 듣기전에 원작을 읽어도 좋구!
              시디 듣고나서 원작을 읽어도 좋구!
              따블로 즐기면 더욱 좋구!
              꼭 시디도 구입해 주세요~!!

옵화들 : 멋쪄~~~ 멋쪄~~~

이토켄 : 미안, 제일 홀애비냄새 짱이었던 네트, 미야타 켄타

미야켄 : 이야~~~~~~~~아~~~~~~~~~~~~~~~~~~~~~~~~~~~~

옵화들 : 시끄럿!!

미야켄 : 네트 역의 미야타 켄타 입니다~

옵화들 : 좀 흔들린다~  그만해 스튜디오 흔들리니까.. ^^

미야켄 : 그다지 아후레코에 익숙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판매촉진, 판매촉진이군요. 음~ 저도 스페인어 말했습니다
             에스파냘~~~~~~~~~~~~~~~
             딕을 잡아먹자~~!!!! 딕을 잡아먹자~~~!!!!!

옵화들 : 끝, 끝이야? 판매촉진 한마디는..?

미야켄 : 어이~ 구입해주면 나도 맛난 고기 먹을 수 있으니까, 구입해줘!!

옵화들 : 고기..

나깡 : 저사람만...

이토켄 : 뭔가 부자연스러운것 같고... 뭐, 괜찮습니다~
            이 분위기에 괴롭게 지켜보고 있는 분의 얘길 듣고 마무리 하죠
            자, 괜찮죠?
            매슈의 역의 오카모토군, 깔끔하게 마무리해봐~


오카모토 : 무리에요~ 매슈 캔역의 오카모토 노부히코입니다.

미야켄 : 어흥~

옵화들 : 어흥~이 아냐~

오카모토 : 저기, 이런저런 고전(苦戰)이 처음부터 있으므로,

야스못쨩 : 진짜로? 

오카모토 : 예에~ 정말 들어주시면 굉장히 들을 만한 곳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에, 그런고로...

야스못쨩 : 어째서 반바지야?

오카모토 : 엣? 오늘 여기 오는 줄 모르고 반바지 입고 나왔는데요;;; 죄송해요

옵화들 :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오카모토 : 고맙습니다~

미야켄 :  에리야스 신경쓰여?

오카모토 : 아뇨 아뇨~

이토켄 : 옙~ 이 데드락 멋진 세계관가 이 web을 보고 있는 여러분에게 시작되었으므로..

스즈키쨩 : 그렇지요~

나깡 : 시리어스나 세계관이..

오카모토 : 정말이에요~

야스못쨩 : 덜덜 떨릴만큼..

이토켄 : 그럼, 여러분 CD 꼭 구입해 들어주세요~~ 시디 안에서 만나요~~

옵화들 : 사요나라~~~~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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