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スケティア・ルージュ ドラマCD 第1巻~深紅の銃士~
마스케티아 루즈 드라마CD 제1권 ~진홍의 총사~



줄리아 : 코바야시 사나에
유그 : 코야스 다케히토 / 리비에르 : 이시다 아키라
라스타드 : 스즈무라 켄이치
크러드 : 사쿠라이 다카히로 / 알폰소 : 코스기 쥬로타
로자리아 : 야마구치 유리코 / 디아나 : 다나카 리에
구스타브 : 노지마 켄지 / 듀트와:타치키 후미히코


↑ 보라~ 이 엄청 호화찬란한 성우캐스팅을! @.@~
그러므로 귀가 즐겁지 아니하면 안되느니~~~~





「자신의 앞길은, 스스로 연다!」
줄리아는 사내 아이와 다름없이 자란, 불꽃처럼 격렬한 소녀.
돌연 닥친 결혼이야기에 반발해, 자유를 바라며 동경해오던 총사가 되기 위해,
안제의 수도로 향한다. 거기서 만난 사람은,
어딘지 짓궂은 그늘을 가지고 있는 유그를 비롯해 3인의 매력적인 총사들.
게다가 앙퀴테뉴 왕비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말려 들어간다…….



남장여자이야기. 하하 ^^
이뇬 어릴때의 로망이었던, 남장여자.
특히 삼총사처럼 칼들고 정의를 위해 싸우며 보이쉬한 매력으로 가득한 남장여자가 주인공인 이야기엔 꼼빡 죽던 시절이 있었다. 이뇬 중학교때인가, 티비에서 삼총사 애니를 해줬는데
아라미스가 남장여자역으로 나와서 (원작은 남자지만 ^^) 여학생들에게 엄청난 인기 몰이를 한적 있다.

그래서 남장여자기사를 동경하며 핵교 친구들과 청소시간에 빗자루를 칼로 삼아 들고 칼싸움 흉내내다가 담임께 걸려-이뇬 핵교 댕길시절만해두 여학생은 무조건 다소곳 얌전떨여야 했던 시절- 빗자루 들고 오도방정떨었다고 데빵 혼난적두 있었는데.. 에헤헤;;; 애니 삼총사의 남장여자 아라미스도 멋졌지만 남장여자 캐릭중에서 베르사이유 장미의 오스칼이 짱! 쵝오!

어릴땐 분명 좋아했던 남장여자물! 삐리리한 나이가 되어서인가
그닥 땡기지가 않는게.. 긁적긁적
아.. 이뇬이 쫌만 더 어린나이였다면 엄청 환장할 이야기였을텐데! 아쉽당;;;
ㅃㅣ ㅃ ㅣ ㄹ ㅣ ㄴ ㅏ ㅇ ㅣ ㅊ ㅕ 먹은 이뇬, 이제 환장하는거라곤 남♡남상열지사 (퍽!!!)


줄리아 역의 코바야시 사나에! 유리가면에서의 마야역의 놀라운 연기력으로 이뇬에게 각인된 사나에양! 유리가면도 사나에양의 엄청난 연기력에 흡인되 푹 빠져서 매주 챙겨보고 있다
그 와중에 사나에양의 공식홈의 프로필을 보고 놀래 자빠지니, 무려 80년생! 80년생이라곤 믿겨지지 않는 다양한 연기능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성우이다. 이 나이에 벌써 연기 경륜이 느껴지는 사나에양! 대단!

드라마시디의 쥔공역으로 이어폰을 통해 사나에양의 목소리를 접하는건 첨인데, 내길은 내 알아서 간다! 라고 외치며 당차게 남자들과 겨루는 남장여자역두 중성적으로 잘 소화했다. 앞으로 노토 마미코양과 함께 이뇬이 주목하는 여자성우가 될 것 같소!

캐스트토크중에 코스기사마의 엄청난 어린시절을 듣게 되었으니, 다른사람에게 속았던 일에 대해서 애기들 하시다가, 코스기사마왈 : 나 어릴때 강에서 주워왔다고 들어서... 순간.. 풉;;;; 코스기사마~ 이뇬두 울엄니가 늘 한강다리에서 주워왔다고 니엄니 찾을라면 한강다리에 가보라고 그런 소리 들으면서 자랐답니다. 쥬사마랑 동병상련(?)~ 일본이나 울나라나 애새끼 주워오는 장소는 똑같군요 ^.^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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