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4박 5일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마지막 뱅기타고 어제 밤 11시에 집에 도착
그대로 뻗어버렸다 @@~
이번 일본행에서도 예상치 못했던 작은 행운들이 따라 기분 졸래 좋았다.
특히!!! 무엇보다도 입이 찢어져라 좋았던 것은, 아니메이트 포인트 카드를 만든일!!!
지난 3월엔 분명 외국인은 일본내 주소가 없으므로 안된다고 해서
이번에 가짜주소;;라고 대충 써내고 만들까 하다가, 걍 냅두자 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레지 언냐가 포인트 카드 없음 만들겠나고 묻길래
별생각없이 난 외국인인데 가능하냐?
(이때만해도 솔직히 짜증났다; 씨댕 어차피 만들지도 못할건데)라고 생각하면서
조금 짜증난 말투로 대답했더니 외국인도 당근 가능하다는 레지언냐의 말에,
순간 눈이 땡그래져서는!! 일본내 주소 없어도 되냐고 되물었더니, 없어도 된다고 한다!!!
한국주소 써도 옥케이라는 레지언냐의 말에 정말이냐고 몇번씩 물었는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긋 방긋 웃어주며 친절하게 포인트 카드에 대해 설명해준 그 레지언냐와 포인트 카드 신청서 작성을 꼼꼼히 도와준 레지옵화 조냉 쌀랑해용!!!
(레지옵화, 생긴건 꼭 나깡 조냉 살쪘을때랑 똑같고, 푸하하하하;;;
나깡의 껄렁껄렁한 외모랑 조금 비슷했다, 이뇬곁엔 지금 나깡이 있는거다 상상하니,
가슴콩당콩당 뒤집어지는줄 알았다 ㅋㅋ)
레지옵화가 주의사항중에서 포인트는 유효기간이 있다면서 걱정해주시며 괜찮냐고 물어봐주셨는데 이뇬, 일년에 1~2번 정도는 일본에 오기때문에 괜찮다고 했더니,
그럼 다행이군요~라고~ 말씀해주시는뎅
아니아니 아니메이트 레지언냐, 옵화들 왤케 착하신건지 대박으로 감격했다~
↑ 예뻐라~ 아니메이트 포인트 카드
포인트 카드 받자마자, 조냉 긁어대서(아키바에서 4만5천엔 정도 구입했더니)
그날 바로 500엔 포인트가 쌓였다는 ㅋㅋㅋ
포인트는 다음날 이케부쿠로와 시부야점에서 시디 사면서 바로 사용했다
왼쪽 끝의 키양옵화 양아치시절의 귀족유닛 시디 빼고, 모두 아니메이트에서 구입한 것들
↑ 11월의 신작 디비디 2점,
그랑로데오 퍼스트 라이부 DVD를 사니, 포스터가 두점 특전으로 나왔다.
그리고 우리옵화 코니땅의 극단 헤로큐의 지난 5월 공연영상이 담긴 DVD
아니메이트 독점 판매의 비타민 X의 DVD도 구입하려 리스트에는 적어갔으나,
재고 없어서 못샀다 ㅠㅠ
쿠쿠쿠, 건달따블오의 듀나메스 건담,
요새 듀나메스와 록온에게 뿅갸링중이라 하나 구입했다
특전으로 건달따블오 카드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역시나 듀나메스의 록온으로~ 슝~
보이스뉴타입에 껴준 포스터
건달따블오의 옵화들, 꺄아~ 머쪄랑~
비엘의 향연~ ㅋㅋㅋ
카미양옵화와 우리옵화 코니땅의 25일 발매의 에쑤 마지막편도 무사히 겟~
발매 하루전에 풀려서 24일 아니메이트 시부야점에서 겟할 수 있었다
데드락!!! 정말 이것 손에 쥐기까지 생쑈 대판 했다
이뇬의 생쇼대판에 또한번 도움을 주신 아니메이트 이케부쿠로와 시부야점 언냐들 쌩큐~
이뇬, 젤 먼저 아키바점에 갔는데 왠만한건 다 구했는데 데드락과 비엘시디는 원하는게
없어서 난중에 이케부쿠로에 가면 당근 구입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맘편히 먹었다
담날, 이케부쿠로 점에 가서 아키바점에서 구입하지 못한 것들을 찾고 있는데
이눔의 데드락이 전혀 보이질 않는 것이었다.
찾다 찾다 안보여서 레지언냐에게 물었더니; 당점엔 재고가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에;
이뇬 헉;;;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요(←뻥이다;;) 어케 안될까요, 했드만 죄송하다고만 하는데
그때 번뜩 생각난게 아니메이트점이 도쿄에 4군데 있는걸 있으니까 이케부쿠로에서
가까운 아니메이트점은 어디냐고 물었는데, 시부야가 있다고 그 레지언냐가 알려주었다
첨엔, 시부야 전화번호만 알려달라고 하고 무작정 시부야로 갈 생각이었는데
가다가 혹시나 시부야 점도 재고가 없으면? 이란 생각이 들어서 빠구해서 다시
그 레지언냐에게 가서 시부야 점에 전화 좀 걸어서 재고 있는지 확인 좀 해달라고
애걸복걸했더니, 그 언냐 친철하게 이뇬의 부탁을 들어주시면서 시부야 점에 한참동안
전화를 걸어, 재고 딱 한점 남아 있다는걸 확인하고 그쪽의 스탭에게 이뇬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예약까지 해주는 센쑤를 발휘해 주셨다!!!
올매나 감사하던지, 게다가 시부야 점의 스탭 이름까지 적어주며 세세하게 이뇬을 챙겨주는뎅 울트라 조냉 열라 감사해서 이뇬 넙죽넙죽 고마움을 담은 절까지 했다.
(이때 정말 고마워서 나도모르게 90도 보다더 더 내려간 절을 올매나 했는지 모른다;;)
이뇬의 절에 맞절로 응대해주던 그 언냐, 베리베리 쌩큐~
글로 쓰니 별것 아닌것 같지만, 진짜 재고확인하는데 15분이상 걸리고 내뒤로 계산 지둘리는
손님들 줄을 잇고;;; 여러사람들 시간 조냉 뺏고 폐 끼쳐서 이뇬 미안해 죽늘 줄 알았다
시부야 점은 가본적이 없어서 전철에서 내리자마자 시부야점으로 전화해 어케 찾아가는 지를 물었는데, 조냉 복잡해서 가다가 한번 헷갈려 다시 전화해 외국인인데 좀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설명해달라고 해서, 다시 설명받고 찾아갔다눈~ ^.^
이케부쿠로의 레지언냐가 적어준 스탭분을 찾아서 아까 전화로 예약해놨다고
말씀드렸더니, 찾아주셔셔 (근데 한참을 찾으시길래 그새 한장 남은것 나가버렸으면 어쩌나 존내 조마조마했었다 ㅠㅠ) 드뎌 손에 쥐고 올매나 좋았던지~
폐라는걸 알지만 절로 깡총깡총 좋아서 몸이 절로 흔들거리기도;;; ㅎㅎ
이번일본행, 쵝오의 행운은 바로
키양옵화의 전설적인 양아치;;시절 활동한 귀족 유닛의 시디를 겟한것이다~ ㅋㅋㅋ
나리타공항으로 가기위해 우에노에서 케이세이선으로 갈아타기전에
잠시 벼룩시장에 들렸는데 왠걸 생각지도 못했던 이 시디를 발견
시디 뒤에 500엔이라 적혀있어서 바로 주인아저씨에게 이것 사고 싶다고 하면서
500엔을 냈더니만, 100엔이라고 400엔을 거실려 주시려 하는데
이뇬 걍 시디에 500엔이라 적혀있으니 500엔 받으세요라고 하면서 500엔 드렸다 ㅋㅋ
이건 옥션에서도 구하기 힘든 물건인데 500엔에 구입한게 어디냐~
혼자 신나서 진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게다가 사이드 라벨까지 제대로 있고, 집에 오자 마자 99년도의 시디이므로
많이 틸거라 생각하고 미니콤포에 플레이했는데, 왠걸 음질도 그닥 나쁘진 않았다
솔직히 시디에 기스가 많아서 소리까지는 그닥 기대 하지 않았었는데 생각외로
음질도 깨끗해서 조냉 기뻤다
쿠쿠쿠, 키양옵화의 저 양아치 건달틱한 모습을 보라 (오른쪽 끝)
이때도 뭐, 세발의 피에 불과하지만 ㅋㅋㅋ
그대로 뻗어버렸다 @@~
이번 일본행에서도 예상치 못했던 작은 행운들이 따라 기분 졸래 좋았다.
특히!!! 무엇보다도 입이 찢어져라 좋았던 것은, 아니메이트 포인트 카드를 만든일!!!
지난 3월엔 분명 외국인은 일본내 주소가 없으므로 안된다고 해서
이번에 가짜주소;;라고 대충 써내고 만들까 하다가, 걍 냅두자 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레지 언냐가 포인트 카드 없음 만들겠나고 묻길래
별생각없이 난 외국인인데 가능하냐?
(이때만해도 솔직히 짜증났다; 씨댕 어차피 만들지도 못할건데)라고 생각하면서
조금 짜증난 말투로 대답했더니 외국인도 당근 가능하다는 레지언냐의 말에,
순간 눈이 땡그래져서는!! 일본내 주소 없어도 되냐고 되물었더니, 없어도 된다고 한다!!!
한국주소 써도 옥케이라는 레지언냐의 말에 정말이냐고 몇번씩 물었는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긋 방긋 웃어주며 친절하게 포인트 카드에 대해 설명해준 그 레지언냐와 포인트 카드 신청서 작성을 꼼꼼히 도와준 레지옵화 조냉 쌀랑해용!!!
(레지옵화, 생긴건 꼭 나깡 조냉 살쪘을때랑 똑같고, 푸하하하하;;;
나깡의 껄렁껄렁한 외모랑 조금 비슷했다, 이뇬곁엔 지금 나깡이 있는거다 상상하니,
가슴콩당콩당 뒤집어지는줄 알았다 ㅋㅋ)
레지옵화가 주의사항중에서 포인트는 유효기간이 있다면서 걱정해주시며 괜찮냐고 물어봐주셨는데 이뇬, 일년에 1~2번 정도는 일본에 오기때문에 괜찮다고 했더니,
그럼 다행이군요~라고~ 말씀해주시는뎅
아니아니 아니메이트 레지언냐, 옵화들 왤케 착하신건지 대박으로 감격했다~
↑ 예뻐라~ 아니메이트 포인트 카드
포인트 카드 받자마자, 조냉 긁어대서(아키바에서 4만5천엔 정도 구입했더니)
그날 바로 500엔 포인트가 쌓였다는 ㅋㅋㅋ
포인트는 다음날 이케부쿠로와 시부야점에서 시디 사면서 바로 사용했다
왼쪽 끝의 키양옵화 양아치시절의 귀족유닛 시디 빼고, 모두 아니메이트에서 구입한 것들
↑ 11월의 신작 디비디 2점,
그랑로데오 퍼스트 라이부 DVD를 사니, 포스터가 두점 특전으로 나왔다.
그리고 우리옵화 코니땅의 극단 헤로큐의 지난 5월 공연영상이 담긴 DVD
아니메이트 독점 판매의 비타민 X의 DVD도 구입하려 리스트에는 적어갔으나,
재고 없어서 못샀다 ㅠㅠ
쿠쿠쿠, 건달따블오의 듀나메스 건담,
요새 듀나메스와 록온에게 뿅갸링중이라 하나 구입했다
특전으로 건달따블오 카드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역시나 듀나메스의 록온으로~ 슝~
보이스뉴타입에 껴준 포스터
건달따블오의 옵화들, 꺄아~ 머쪄랑~
비엘의 향연~ ㅋㅋㅋ
카미양옵화와 우리옵화 코니땅의 25일 발매의 에쑤 마지막편도 무사히 겟~
발매 하루전에 풀려서 24일 아니메이트 시부야점에서 겟할 수 있었다
데드락!!! 정말 이것 손에 쥐기까지 생쑈 대판 했다
이뇬의 생쇼대판에 또한번 도움을 주신 아니메이트 이케부쿠로와 시부야점 언냐들 쌩큐~
이뇬, 젤 먼저 아키바점에 갔는데 왠만한건 다 구했는데 데드락과 비엘시디는 원하는게
없어서 난중에 이케부쿠로에 가면 당근 구입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맘편히 먹었다
담날, 이케부쿠로 점에 가서 아키바점에서 구입하지 못한 것들을 찾고 있는데
이눔의 데드락이 전혀 보이질 않는 것이었다.
찾다 찾다 안보여서 레지언냐에게 물었더니; 당점엔 재고가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에;
이뇬 헉;;;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요(←뻥이다;;) 어케 안될까요, 했드만 죄송하다고만 하는데
그때 번뜩 생각난게 아니메이트점이 도쿄에 4군데 있는걸 있으니까 이케부쿠로에서
가까운 아니메이트점은 어디냐고 물었는데, 시부야가 있다고 그 레지언냐가 알려주었다
첨엔, 시부야 전화번호만 알려달라고 하고 무작정 시부야로 갈 생각이었는데
가다가 혹시나 시부야 점도 재고가 없으면? 이란 생각이 들어서 빠구해서 다시
그 레지언냐에게 가서 시부야 점에 전화 좀 걸어서 재고 있는지 확인 좀 해달라고
애걸복걸했더니, 그 언냐 친철하게 이뇬의 부탁을 들어주시면서 시부야 점에 한참동안
전화를 걸어, 재고 딱 한점 남아 있다는걸 확인하고 그쪽의 스탭에게 이뇬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예약까지 해주는 센쑤를 발휘해 주셨다!!!
올매나 감사하던지, 게다가 시부야 점의 스탭 이름까지 적어주며 세세하게 이뇬을 챙겨주는뎅 울트라 조냉 열라 감사해서 이뇬 넙죽넙죽 고마움을 담은 절까지 했다.
(이때 정말 고마워서 나도모르게 90도 보다더 더 내려간 절을 올매나 했는지 모른다;;)
이뇬의 절에 맞절로 응대해주던 그 언냐, 베리베리 쌩큐~
글로 쓰니 별것 아닌것 같지만, 진짜 재고확인하는데 15분이상 걸리고 내뒤로 계산 지둘리는
손님들 줄을 잇고;;; 여러사람들 시간 조냉 뺏고 폐 끼쳐서 이뇬 미안해 죽늘 줄 알았다
시부야 점은 가본적이 없어서 전철에서 내리자마자 시부야점으로 전화해 어케 찾아가는 지를 물었는데, 조냉 복잡해서 가다가 한번 헷갈려 다시 전화해 외국인인데 좀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설명해달라고 해서, 다시 설명받고 찾아갔다눈~ ^.^
이케부쿠로의 레지언냐가 적어준 스탭분을 찾아서 아까 전화로 예약해놨다고
말씀드렸더니, 찾아주셔셔 (근데 한참을 찾으시길래 그새 한장 남은것 나가버렸으면 어쩌나 존내 조마조마했었다 ㅠㅠ) 드뎌 손에 쥐고 올매나 좋았던지~
폐라는걸 알지만 절로 깡총깡총 좋아서 몸이 절로 흔들거리기도;;; ㅎㅎ
이번일본행, 쵝오의 행운은 바로
키양옵화의 전설적인 양아치;;시절 활동한 귀족 유닛의 시디를 겟한것이다~ ㅋㅋㅋ
나리타공항으로 가기위해 우에노에서 케이세이선으로 갈아타기전에
잠시 벼룩시장에 들렸는데 왠걸 생각지도 못했던 이 시디를 발견
시디 뒤에 500엔이라 적혀있어서 바로 주인아저씨에게 이것 사고 싶다고 하면서
500엔을 냈더니만, 100엔이라고 400엔을 거실려 주시려 하는데
이뇬 걍 시디에 500엔이라 적혀있으니 500엔 받으세요라고 하면서 500엔 드렸다 ㅋㅋ
이건 옥션에서도 구하기 힘든 물건인데 500엔에 구입한게 어디냐~
혼자 신나서 진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게다가 사이드 라벨까지 제대로 있고, 집에 오자 마자 99년도의 시디이므로
많이 틸거라 생각하고 미니콤포에 플레이했는데, 왠걸 음질도 그닥 나쁘진 않았다
솔직히 시디에 기스가 많아서 소리까지는 그닥 기대 하지 않았었는데 생각외로
음질도 깨끗해서 조냉 기뻤다
쿠쿠쿠, 키양옵화의 저 양아치 건달틱한 모습을 보라 (오른쪽 끝)
이때도 뭐, 세발의 피에 불과하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