けるのさ

사랑목숨거는거야



 

출연
三佐和透:中村悠一 (미사와 토오루 : 나카무라 유이치)
新海聖司:神谷浩史 (신카이 세이지 : 카미야 히로시)
三佐和悠:谷山紀章 (미사와 유우 : 타니야마 키쇼)
長嶺治彦:川原慶久 (나가미네 하루히코 : 카와하라 요시후사)
富樫和成:成田剣  (토카지 카즈나리 : 나리타 켄) 他






카미양 : 好きなところに出せ・・・どこがいい?顔かそれとも口か?
나깡 : どちもそそらるけど、中は?
카미양 : ふん、いいぜ・・・

↑ 촉촉한 쵸코칩에 흰우유를 마시면서, 미니콤포에 시디 걸어놓고 얌얌얌 듣다가
에찌신에서 이 대사에, 이뇬 격하게 입에서는 흰우유 뽐뿌질하고
콧구멍에서는 쌍코피 뽐뿌질에 켈룩켈룩~ 옵화들 너무 야해~~ㅋㅋㅋㅋ


그치만 미안해요, 나깡과 카미양옵화
이뇬 에찌씬에서 그만 대박폭소하고 말았어요;;; 풉합합합합~


워째, 세메는 없고 우케가 둘이야 ㅋㅋㅋ

사랑하면 서로가 닮는다고 하드만;;;
나깡과 카미양옵화의 목소리 톤이 너무 비슷해서리 나깡과 카미양옵화가 얽히면,
자동적으로 이뇬 뇌에서는 우케×우케로 변환되어 버려서;;;
나깡 어케해, 이뇬 맨날 나깡의 세메원츄~ 세메세메원츄~ 노래를 불렀는데,
이번에 확실히 느꼈다. 나깡 앞으론 절대 세메 하지말어;;;
걍, 쿨뷰티 우케로 이 업계에서 멋지게 날라다니는고야~ >▽<

그런데 이 이야기, 「愛と仁義に生きるのさ(사랑과 인의로 사는거야)」의 후편인데,
전작도 그랬지만 단순한 연애 이야기 이외에,
주인공들의 확실한 일에 대한 신념과 살아가는 이야기도 쓰여지고 있어서 감상하는 내내 기분 좋았다. 이뇬, 세탁소 형제의 위대한(?) 장인정신에 조냉 감동받기도 (웃음)
요샌 세탁소도 체인화가 많이 되어서 체인점이 많던데, 체인점 크리닝에 옷을 맡기면 그다지 깨끗하게 세탁되어 오는 것 같지 않아 체인점 세탁소는 갠적으론 별로라고 생각한다.
드라마시디내에서 보기 드물게 개인경영의 세탁소에, 다리미질 하는 방법도 제법 흥미진진하게 들려주고, 게다가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세탁기술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형제들의 모습이 조냉 기특한게, 특히 나깡이 연기한 토오루가 형인 유우(키양옵화)를 진정한 장인이라고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도 굉장히 듣기 좋았다.

거기에 세탁소 둘째아들의 맹렬한 사랑고백을 받는 카미양옵화가 연기한 세이지쪽도 여러가지에 있어서 복잡한 심경을 보여주는데, 자신이 야쿠자 아들이 아니었다면 평범하게 연애하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갔을텐데... 그렇다고 해서 야쿠자인 양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이나 감사의 기분을 간단히 버릴 수 있는 성격도 아니고, 자신과 같은 생각을 자신의 아이에게만큼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평생 연애는 물론 결혼도 하지 않겠다고 정해버린 세이지.
자신과 관련되면 토오루의 인생도 미치게 만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연극까지 해가면서 자신의 마음을 필사적으로 감추려고 하는 세이지의 마음도 애달프게 그려져 있어, 신나게 웃으며 듣는 가운데 적당한 무게를 가진 진지함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이 드라마시디.
마냥 욱끼기만 하는 것도 아닌, 그렇다고 마냥 무겁게 진지한것만도 아닌, 웃음과 진지가 잘 버무려진 유쾌한 이야기였다. (웃음)

이뇬, 실은 2007년을 끝으로 모에인생 쫑내려고 했지만;;;;;
2008년도 나깡과 카미양옵화가 열심히 달려주시면, 이뇬도 조냉 열라게 모에하겠습니다!!!
옵화들에게 목숨을 거는거야!!!! 꺙오오오오오~ ㅋㅋㅋㅋ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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