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LOCK
데드락
출연 :
ユウト・レニックス : 中村悠一（유우토 레닉스 : 나카무라 유이치）
ディック・バーンフォード : 安元洋貴（딕 반포드 : 야스모토 히로키）
ネイサン・クラーク : 三木眞一郎（네이선 클라크 : 미키 신이치로）
ミケーレ・ロニーニ : 伊藤健太郎（미켈 로니니 : 이토 켄타로）
ネト : 三宅健太（네트 : 미야타 켄타）・トーニャ : 鈴木千尋（토냐 : 스즈키 치히로）
マシュー・ケイン : 岡本信彦（매슈 케인 : 오카모토 노부히코）
マーク・ハイデン : 北大輔（마크 하이덴 : 키타 다이스케）
BB : 小原雅一（BB : 코하라 마사카즈）・ガスリー 陶山章央（가스리: 스야마 아키오）
コーニング :前島貴志（코닝 : 마에지마 타카시）・リンジー :保村真（린지 : 야스무라 마코토）
ジョー・ギブリー : 斉藤隆史（죠 기브리 : 사이토 다카시）
スペンサー : 高田べん（스펜서 : 다카다 벤）・ ホーズ : 青森伸（포즈 : 아오모리 신）
ウィラー : 内田大加宏（윌러 : 우치다 다카히로）他
오늘자, 이뇬의 블로그 리퍼러 키워드를 보면 그동안 줄곳 1위를 해오던 금색의 코르다를 누르고 DEADLOCK이 1위로 박차고 올라와서, 게다가 5위권 안에 DEADLOCK의 작가 아이다 사키와 대소문자를 구분하는 키워드 덕에 5위에 다시한번 DEADLOCK 랭크되는 기염을 토한 기념으로 DEADLOCK 드라마시디 포스팅을~ (← 집어쳐!!)
DISC1
DISC2
인터컴은 여전히 건재하다!!! 아베상이 없어도 이렇게 훈늉한 시디를 만들어 내다니,
역쉬 인터컴이라고 치켜올리고 싶은 연출력, BGM, 옵화들의 연기!! 따봉 쵝오!!
이뇬 원작을 읽기 전에 먼저 드라마시디를 들어서, 내용과 캐릭터 파악을 드라마시디 상에서 했기때문인지 그다지 위화감을 느끼진 못했지만, 원작을 읽고 다시 듣는 데드락,
진중하고 무거운 소재이므로 연기력이 뒷바침되지 않으면 자칫 어중이떠중이 드라마시디가 될지도 모를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배테랑 옵화들이 아닌,
신인이나 다름없는(비엘업계에선^^;;) 나깡과 야스못쨩에게 아이다사키상의 작품에 주역을 떡하니 맡긴 인터컴의 배쨩에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내용상 유우토의 모놀로그가 많은데 대사와 모노로그의 차이를 구분하여 잘 연기한 나깡의 듣기 좋은 연기호흡에도 커다란 박수를 보내고 싶다, 짝짝짝~ 
드라마시디 감상후 원작을 읽었을때,
나깡은, 신념이 뚜렷하고 고집세며 어딘지 모르게 귀여우면서, 한편으론 요염하고(캬야~^▽^) 오리엔탈 뷰티한 유우토 그 자체였고, 딕은 조금 미묘하긴했지만 위험할 정도로 두근거리게하는 저음인 야스못쨩의 목소리도 조냉 남자답고 고고한 딕과 잘 싱크로 되었다. (실은 아이다 사키상 소설속에서 딕을 보면서는, 좀더 원숙한 저음인 코니땅의 목소리가 살짝 떠오르기도;; 웃음) 그치만 갠적으론 2007년 쵝오의 대박커플로 뽑아주고 싶은,
-나깡과 야스못쨩만의- 유우토와 딕의 연기, 이뇬은 조냉 만족한다.
2DISK의 약 2시간 반정도 구성으로, 터무니없는 컷없이 원작이 충실하게 녹아있어, 시간이 어케 흘려갔는지도 모를정도로 매번, 흠뻑 몰두해 듣게 된다. 
네이선역의 미키신, 역시 딱 맞는 역이다!!! 대단한 존재감으로 드라마시디의 무게중심을 잡아주시고 있고, 토냐역의 스즈키상은 혼자 별세계(웃음) 스즈키언냐;;;의 황홀한 목소리에 거칠고 빡빡한 남자들만의 세계가 순간이지만 부드러움으로 채워지기도 (웃음)
네트역의 미야켄은 정말이지 딱!!! 이라는 표현밖에 없다. 저음과 박력이 가득한 목소리속에서도 그저 무서움이 느껴지는 것만이 아닌, 다정함이 녹아있는 목소리의 느낌에, 캬야~
미야켄 각꼬이이이~~~~ 유쾌한 녀석 미키역의 이토켄도 조냉 좋았다 ^^
드라마시디에 새로 추가된 다카시나상의 일러스트,
아무렇게나 묶은 딕의 머리와, 유우토의 저 도발적인 눈빛에 하악하악~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냉 모에요소로 다가오는 나깡과 야스못쨩의 숨결!!!
이뇬은 에찌신의 아에기보다도, 도달한 후의 숨고르는 소리에 더 환장하는데;;;; (변태!!)
야스못쨩의 숨결에도 조냉 두근두근 ♡▽♡
소리가 지독히 리얼해서 이뇬 신경을 타고 머리끝까지 자극하는게
소름이 쪼르르르르르륵~ ㅋㅋㅋㅋ
게다가 비엘사에 기리 남을 딕의 에어백 명대사에 오늘도 썅코피 각혈 하악하악~
「いつもツンと澄ましたお前が乱れる姿を想像すると、俺の息子はエアバッグみたいにガチガチになった」
이뇬도, 야스못쨩처럼 함 이렇게 말해 보고 싶어!! (←야!!! 넌 무스코가 없어!!! 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