檜山修之のあにめじ湯 #44
히야마 노부유키의 아니메지탕 44화에 나깡이 출연

요새 이뇬 컴터 왠지롤인지 라됴 녹음이 안되서 이것 녹음하려고
무려 해머네 집까지 원정갔다 왔다 ㅠㅠㅠ
근데, 나깡의 좋아하는 타입에서 대절망.. orz
나깡이 이로지로 좋아하고 빵빵한 옷빠이 조냉 원츄한다는것 알고 있지만,
아무리 이뿐여자라도, 피부색이 검으면 자기 타입은 아니라고 쐐기를 박아버리니..
흑둥이 재피는 대좌절 ㅠㅠㅠㅠㅠ
게다가 흑둥이 재피는 미인두 아니잖어 ㅋㅋㅋㅋ
근데말이지 니쿠무라 나깡!!! 댁두 만만치 않은 흑둥이면서!!!
흑둥이 동족을 싫어하다니!!! 미오할꺼야~~~ ㅋㅋㅋㅋ
근데 흑둥이 재피두, 쉬는날 방굴러데쉬 잘하는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檜山修之のあにめじ湯 #44, 열탕인터뷰중~
히야마상 : 나카무라는 온천이라든지.. 어때? 자주 가? 좋아해?
나깡 : 예전엔.. 정말.. 어린시절 초, 중, 고딩때는 온천 싫어했어요.
뭐가 즐거운건지 잘몰라서요... 사회인이 되어선 온천가는게 즐겁네요
친구들과 함께 가도 즐겁고, 혼자 가도... 피로가 풀리는걸 실감했어요~
히야마상 : 그렇지~ 그래그래, 피로가 풀리는걸 실감하지 못하면 온천은 잼없지..
나깡 : 그런것 같네요
히야마상 : 어릴때는.. 어린시절엔 그다지 피로한지 모르니까..
팔팔하니까 리후레쉬할 필요가 없지..
나깡 : 그런거군요..
히야마상 : 응
나깡 : 즉, 점점 육체가 위험해지고 있다는... (웃음)
히야마상 : 리후레쉬가 필요하다는 것이지..
나깡 : 아, 그렇군요.. 왠지.. 풀 죽는데요.. (웃음)
온천을 즐기게 되었다는 사실에 풀 죽는데요..
히야마상 : 그래도 즐겁잖아~~
나깡 : 그렇지요.. 꽤나 좋아해요~
히야마상 : 산속 깊이 있는 온천의, 바다쪽 수평선을 보면서..
몸을 데우는것도 좋지..
나깡 : 그런데가 있지요.. 산에 있는 온천이.. 좋죠..
좀.. 밖의 풍경이 인위적이지 않은 곳이 좋지요..
히야마상 : 나카무라는 술은 안마시나봐?
나깡 : 그런데요..
히야마상 : 잘안마시는 편? 아님 아예 안마시는거야?
나깡 : 잘 안마시는 편이에요. 마시면 졸려서요..
히야마상 : 마시는 일은 전혀 없는거야?
나깡 : 마신적은 없어요.. 술집은 가지만..
히야마상 : 전에 너랑 술마실러갔을때 콜라마시면서,
안주먹는걸 보고 놀랬었어
나깡 : 모두 첨에는 놀래드라구요~ ㅋㅋ
히야마상 : 저 조합은 뭐야? 싶더라구..
나깡 : 단거면 돼니까요..
히야마상 : 그다지.. 뭐.. 사람이란.. 각각이게 마련이니까..
달짝지근한 콜라마신 뒤에, 와사비 발라진 사시미라니..
입에 맞아? (우웩~ㅋㅋ)
나깡 : 저는... 익숙해서요..
확실히 이미지적으로는 입안에서 최악의 조합이지요 ㅋㅋ
달짝지끈하면서 톡쓰고 쓴맛이니까요..
히야마상 : 음.. 이 방송을 듣는 청취자중에서도,
혹시나 "그 느낌, 알아~ 알아~" 하는 사람이 있을까나...
나깡 : 저쪽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히야마상 : 저쪽은, 완전 쓴웃음 짓고 있네 ㅋㅋ
나깡 : "그런 녀석이 정말 있는거야?"라는 느낌이군요..
히야마상 : 눈앞에..
나깡 : 있지요...
여성이라면, 오렌지쥬스라든지로..
암튼, 그런느낌입니다..
히야마상 : 나카무라는 대체로 술자리에서 콜라라든지, 진자이(?)로구나..
우롱차 같은 건 안마시나?
나깡 : 우롱차는 좀 목이 아파와서요.. 그다지 안마셔요
히야마상 : 우롱차는 확실히, 목의 유분을 빼앗아가니까..
나깡 : 그렇지요..
히야마상 : 잘 안마시는구나.. 목이 피로할때는...
가라오케에서 노래할때, 우롱차라든지 차종류는 마시지 않는게 좋죠
목소리가 갈라지기 쉬우니까..
인터넷 인터뷰로서, 이 방송에서 인터뷰를 준비했으므로..
질문에 대답해 주시면 됩니다.
나깡 : 예~ 알겠습니다
히야마상 : 그럼, 첫 질문입니다, 혈액형은?
나깡 : B형입니다.
히야마상 : B,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어떤 동물?
나깡 : 고양이일까요..
히야마상 : 고양이.. 좋아하는 음식은 뭐?
나깡 : 먹는거라.. 고기입니다! (역쉬!! 니쿠무라 ㅋㅋㅋ)
히야마상 : 고기, 쉬는날은 뭘하면서 보내는지?
나깡 : 대부분 잠을 잡니다..
히야마상 : 잔다.. 좋아하는 이성의 타입은?
나깡 : 이성의 타입.. 아.. 이로지로입니다
(*이로지로 : 조냉 하얀 살결)
히야마상 : 이로지로!!
나깡 : 옙!!
히야마상 : 히야마 노부유키, 날 첨 봤을때의 첫 인상은?
나깡 : 에또... "죄송합니다.."
히야마상 : 에?
나깡 : 에... 뭔가..
히야마상 : 존경하는 인물은 ?
나깡 : 존경하는 인물... 아버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연기자로서는 이소베 츠토무상을 좋아해서 이 일에 매진했습니다만..
히야마상 : 오오~ 그렇군
3억엔짜리 복권에 담청되면 어디에 쓸껀가?
나깡 : 집을.... 사고 싶어요..
히야마상 : 오~ 수록현장.. 슈고캐러구나.. 이 현장에 대해 한마디로 말하면?
나깡 : 아... 젋다
히야마상 : 젋다~ 혹시 무인도에 한가지만 가지고 간다면 무엇을?
나깡 : 무인도에 한가지... 고양이
히야마상 : 고양이.. 이상입니다~
먼저,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면이랑, 무인도에 가지고 갈것에..
고양이라고 했는데,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이야?
나깡 : 고양이 조냉 좋아해요, 히야마상은 개를 좋아하는 파입니까?
히야마상 : 고양이든 개든 동물이면 뭐든 좋아하는데..
어릴때 실제로 사서 기른것은 개였지만...
나깡 : 저는 고양이.. 개도 샀었지만요.. 고양이가 엄청 좋아요.
들고양이들이 있는곳에 들려서, 뭐든지 주려고 합니다만..
꽤 어렵네요.. 들고양이는 꽤 어려워요... 다메네요..
히야마상 : 들고양이는.. 그렇지 뭐.. (고양이 기르려고) 사기도 하나?
나깡 : 사지는 않지만요.. 사고 싶지만...
히야마상 : 아아~ 그렇군... 좋아하는 이성타입으로 이로지로라고..
에.. 좀처럼 좋아하는 타입을 색으로 말하는 경우는 없는데..
나깡 : 정말이에요? 모두 어떻게들 말하는데요?
히야마상 : 성격이라든지..
나깡 : 아.. 상냥하다든지...
히야마상 :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나깡 : 아~!!
히야마상 : 외모에서 젤먼저 보는게 피부색?
나깡 : 피부색입니다...
그치만.. 정말이지.. 피부라고 할까..
피부색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조냉 이뿐 여자라고 해도 피부색이 검으면,
제 타입이 아니어서요..
히야마상 : 오~ 그럼 어느쪽이라고 하냐믄, 밖에서 활동적이면서..
햇볕에 그을렸다고 하기엔 뭐하지만.. 그런느낌의 스포츠우먼계라기보다는
어느쪽이라고한다면.. 인도어파적인...
나깡 : 그렇네요..
히야마상 : 쉬는날엔, 쟁일 자면서 인도어적인 나카무라에게는
가능한 여자도 인도어적인 쪽을 좋아하는구나..
나깡 : 집에서 함께 방굴러데쉬 할 수 있는.. ㅋㅋ
히야마상 : 우하하하, 방굴러데쉬라니..
나깡 : 표현적으로 좀 거시기 하지만요..
히야마상 : 그리고, 존경하는 인물로서는 이소베상. 배우였던가?
나깡 : 예, 그렇네요.
히야마상 : 이소베상, 자주 시대극에서 악역으로 나오지?
나깡 : 그분, 악역이 정말 많지요..
히야마상 : 그분 악역 연기할땐 확실히 멋있지.. 실물은..?
나깡 : 실물은 나중에 알게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스키카에(?)에서 연기하는 목소리를 듣고
굉장히 멋있다라고 생각하던 차에, 테레비에서 방화를 방영했는데
그때,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는 목소리가 좋은 목소리로 연기하는 걸 듣고
아.. 이분이 이소베상이구나.. 거기에서 출연하셔서 알게되서..
첨엔 실물을 잘 몰랐지만... 역시 저에게 성우의 길을 불어넣어주신
분으로써의 인상이 강했었네요..
히야마상 : 꽤.. 양방으로 연기하는 분이셨지요.. 뒤에, 츠카마상이라든지..
나카타 코오지상이라든지.. 목소리가 지나치게 시부이해서인가..
대체적으로 악역이지..
나깡 : 그렇네요
히야마상 : 대체적으로 시대적으로 미움받는 역이지..
그치만 등장하는 순간, 조냉 멋쪄!
나깡 : 멋찌죠~ 츠카마상도 뭔가.. 상사같은 역을 자주합니다만..
좀 재섭는 느낌이에요. 무서운 느낌의...
히야마상 : 목소리가 시부이하면 무서워지는 경우가 있나봐..
나깡 : 뭐.. 그렇지요.. 역시 박력이 있다고 하기엔 뭐하지만..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니까요..
히야마상 : 그리고, 나에 대한 첫인상이 "죄송합니다"라니..?
뭔가 잘못했어?
나깡 : 제가 첨으로 레귤러로 함께 녹음했을때,
"너냐? 최근 시건방진 녀석이.."
갑자기 히야마상께서 그러셔셔
"죄송합니다.."라고 말한게 제기억에...
히야마상 : 그래그래,
나카무라랑 사이좋은 야스모토가 있습니다..
나깡 : 같은 사무소의..
히야마상 : 야스모토가 "어쩌꾸...." 좋은 목소리를 가진 녀석이지..
"히야마상, 이번에 나카무라가 좀 잘난체 합니까..?"
라고 말했는걸~!
나깡 : 그렇게 말했군용!
히야마상 : 그래 그렇게 말했어. 그래서, 이 자슥이 나카무라구나!
나깡 : "니가 잘난체하는 녀석이구나" ㅋㅋ
야스모토상에겐 평소에 저에대한 이상한 인상같은걸 심지말라고 하는데도..
히야마상 : 뭐뭐.. 야스모토는.. 자신과 같이 달관해버린것 같네.. 하하하
나깡 : 아.. 첫인상은 좀 나쁘게 하는게 좋을까나..와 같은.. ㅋㅋ
히야마상 : 뭔가 잼있는 얘기가 있으면, 그 녀석을 씹는 버릇이 있구나
나깡 : 그치만, 반대로 재미있어요..
건방진 녀석이 있어요..라고 말하는쪽이..
의식하고 있어.. 라고 하는것 같아서..
그런면에서 야스모토상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히야마상 : 그렇군~
금번의 게스트 나카무라군의 꿈은
연인과 방굴러데쉬하고 싶어~
라는걸 잘 알게 되었다~ 인터넷 인터뷰 코너였습니다.
檜山修之のあにめじ湯 #44, 아니메지 디너코너중~
니쿠무라 나깡은, 쿨데레 카미양옵화 집에도 서스럼없이 가는구나
냥코센세에게 몸도 대주고;;;; 니쿠무라가 조냉 부럽다, ㅋㅋㅋ
나깡 : 설명이 전부 필요할 것 같군요
히야마상 : 먼저 첫번째로.. 뭐.. 전채(前菜)로군요.. 이것 너야?
나깡 : 예.. 접니다
히야마상 : 전화하고 있는게 너구..
전화하고 있는 너의.. 등에.. 이것 살아 있는 거야?
나깡 : 살아 있어요..
히야마상 : 고양이 ?
나깡 : 고양이예요.. (이 사진에 대해) 알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카미야 히로시상의 집이에요.. 이전에 방문했을때에..
히야마상 : 카미야네 집이구나!
나깡 : 그렇습니다.. 제가 갔을때 사무소에서 전화가 와서
잠시 전화 좀 받구요.. 라고 말하고 사무소와 일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화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카미야상의 냥코센세라는 고양이인데요..
냥코센세가 줄곳 제 위에 타고 있었어요..
그래서 카미야상이 잼있서 하면서 사진을 찍어서는,
"너, 라디오 출연하면 써먹어라" 라고해서.. 받았습니다
히야마상 : 그랬었군.. 사람을 잘 따르는구나
나깡 : 잘 따르지는 않아요..
히야마상 : 어래?
나깡 : 만지려고 하면, 도망쳐버립니다만..
히야마상 : 만지려고 하면 도망가면서, 분명히 어깨에 타고 있네~
나깡 : 그렇지요
히야마상 : 어깨위에서 얌전히 하고 있네..
나깡 : 심할때는 머리위에까지 타고 오릅니다만..
만지려고 하면, 성내면서 뛰어내려 도망쳐 버려요
히야마상 : 역쉬 고양이네~
"나는 너위에 올라타도, 넌 날 만지면 죽어~!!!"
라고 하는것 같아
역쉬... 고양이네, 하하하하
나깡 : 그치만 조냉 귀여워요~
히야마상 : 그렇군~ 그리고 이게 정식코스로 하면 메인디쉬라고 해도 될까...
이건 철?
나깡 : 예.. 철입니다..
사무소에서 말하길, 암튼 그런 코너가 있으니까..
집에서 최근, 푹 빠져있는 것을 찍어서 가지고 가봐, 라고 해서..
저의 방에 있는 선반입니다만.. 거기에 자주 구입하는 걸 가득 채워나서
엄청난 상태입니다..
히야마상 : 장난감?
나깡 : 장난감입니다!
히야마상 : 건담?
나깡 : 이쪽이 건담이고.. 이쪽은 권총계가 있고..
이쪽이 세인트 세이야의.. 피규어가 있습니다..
이게 아래쪽으로도 있어요.. 여기가 천정인데..
지진이 나면 큰일이지요..
히야마상 : 우와~ 재미있어 보이는 것이 있는데 뭐야?
나깡 : 이건말이죠.. 전, 매주 게임잡지를 구입하는데요..
그것의.. 뭐라 해야할지.. 후로시(?)는 아니구...
핸드타올같은... 수건이네요..
히야마상 : 800호(?) 기념이구나...
나깡 : 그걸 붙여놓은 것입니다만..
히야마상 : 그건그렇고, 너 지금 건담에 출연하고 있지?
나깡 ; 예..
히야마상 : 더블오에 출연하고 있어서, 건담을..?
나깡 : 아니에요.. 원래 건담을 좋아해서요..
히야마상 : 그랬구나!
나깡 :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히야마상께서 탔던 건담도 제대로 가지고 있어요
히야마상 : 이쪽이 세인트세이야? 세인트 세이야에도 출연했었나?
나깡 : 세인트 세이야에는 전혀 출연하지 않았어요, 전혀 나오지 않아요..
히야마상 : 그치만 세인트 세이야 좋아하는구나?
나깡 : 그.. 성우들이 좀 바껴서 리메이크 되었던 때에,
좀.. 억울했던 기억이.. "내게도 챤스가 있었으면..." 하고 바랬는데..
오디션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히야마상 : 그랬어군.. 그런일도 있었구나..
어떤 역을 하고 싶다고해서 그역이 오거나,
결코 일치하지 않는게 우리들의 일이지..
자, 마지막으로 디너, 레귤러로 디저트라는 것으로..
나왔슴다, 역시나 고양이로군요..
나깡 : 이게 저희집 근처에 있는 고양이에요..
히야마상 : 이녀석도 좀처럼 사람을 따르지 않지?
나깡 : 따르지 않지요.. 이 날도 좀 만지려고 하니까..
도망가드라구요, 눈앞에서...
조금 가까이 가니까 팟~하고 도망가드라구요
히야마상 : 근데 사진을 보니까, 둥굴둥굴 살찐 느낌이 들어..
나깡 : 들고양이 주제에..
히야마상 : 이건 들고양이 아닌것 아냐?
나깡 : 최근 들고양이들이 통통해 보이긴 하죠
사람들이 먹고 버린 음식이 꽤 좋다보니까..
편의점 도시락이든지.. 그런걸 먹고 있는듯 하니까..
히야마상 : 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