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기냥잡담 2008. 3. 7. 10:02

jlpt 2급,
제대로 된 교제한권 보지도 않고, 셤전에 문제집 한번 풀지 못해서
별루 기대안하고 셤봤었는딩, 게다가 청해시간에는 생각치도 못했던
토오치카상의 목소리에 환장해서 문제는 제대로 안듣고 목소리에 넋놓고 있다가
답안 줄줄이 밀려쓰는 생쑈까지 해서,
끝나기 1분전에 다시 지우고 마킹하느라고 정신없어서, 진짜 기대 안했었는딩 ㅋㅋ
(덕분에 가장 자신있었던 청해점수가 가장 나쁘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합격했나보다, 그제 퇴근해서 집에 오니 등기로 jlpt 2급 합격증이 날라와 있었다.
셤보기 전까지는 어려우면 어쪄나 잔뜩 긴장했었는데 (기출문제를 풀어본적이 없어서;)
문법·어휘, 청해, 독해 모두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다. (← 이게 다 옵화들 덕이지 ㅋㅋㅋ)
모님께서 2급보지말고 1급 바로 보라고 권해셨던 것을,  셤보고나서 끄덕끄덕하게된 ^-^


일어 독학한지 3년째,
올해는 1급보고 내년에는 jpt에 함 도전해봐야겠다
정말 드라마시디만 조냉 모에하면서 들어도 일어가 이만큼 는다는 사실에, 놀라울뿐
2급합격의 영광을 특히 옵화들과 비엘시디와 비엘소설에게 돌리고 싶은, ㅋㅋㅋ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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