透過性恋愛装置
투과성연애장치



 

출연,
北嶋秀司 : 鈴木達央 (키타지마 슈지 : 스즈키 타츠히사)
牧田和巳 : 安元洋貴 (마키타 카즈미 : 야스모토 히로키)
滝乃史宥 : 保村真 (타키노 후미히로 : 야스무라 마코토)
水端祐季 : 谷山紀章 (미즈하시 유키 : 타니야마 키쇼)




 


탓층의, 탓층에 의한, 탓층을 위한!!!! 비엘시디
어머머멋!!! 탓층의 신선한(?) 아에기 발견 ㅋㅋ
(이뇬, 원래 우케역의 아에기고에는 거북해서 그다지 모에하지 않는데,
그래서 세메옵화들을 좋아하는뎅;;;; 탓층 왠일이니!! 쥰쥰이후 두번째로 뿅갸링~)

근데 뾰숑뾰숑 탓층이 무려 31세의 캐러? 에에에에-------???????
인터컴의 CM 접했을때
'너는.. 어쩌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좀더 순수하고.. 훨씬 어릴지도..'라는
야스못쨩의 대사에, 어린애랑(고딩정도의;;) 연애질하는 얘긴줄 알았다;
그래서 CM들을때 탓층 우는 소리에, 왜 애를 울리고 지롤이야~ ㅋㅋ
근데 뚜껑열어보니 무려 탓층이 31세의 건축설계사역에,
야스못쨩은 36살의 호텔기획부장 오지상;;; 드라마시디 들으면서 야스못쨩은
왤케 나이들어 보이는 목소리냐 했더니만 36살 잡수신 오지상 캐러였던것;;;;;;;



 


탓층의,
터무니없이 성격 나쁘고  타산적이고 옹졸한 자존심덩어리로 뭉친,
게다가 31살은 어따 쳐먹은건지 조냉 유치한 왕자님같은 타입의 조또 밥맛없는 녀석인데도,
그런녀석이 한눈에 반한 오지상에게 한심하고 서투르고 애처로운 모습을 보이는게
왤케 귀엽고 인간답게 느껴지는지~~ 쿠쿠쿠~
연기하는 탓층은 눈물까지 흘리느라 고생많았겠지만 듣는 모에츠차는
아주 기냥 입이 찢어져라 즐거웠다는..(^▽^)~


야스못쨩의,
안정된 어덜트보이스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헤벌레~(?O?)
근데 벌써 오지상 캐러인거에욤, 야스못쨩두 ㅋㅋㅋ ㅠㅠㅠ (왠지 미묘한 기분;)
감정을 그다지 드러내지 않는 어른의, 캐러라서 다소 단조로운 느낌도 없지 않았지만
(실은 근질근질거릴만큼 점잖고 예의바른 야스못쨩의 목소리에, 쵸큼, 졸리기도;;)
그.러.나.
닐리리맘보야~씬에서 드러나는 짐승 야스못쨩 ㅋㅋㅋ
조냉 예의바른 오지상목소리에 쵸큼 졸던 이뇬, 삐까뻔쩍 눈돌아가고 @,.@
돌변한 야스못쨩땜시 욲겨 죽느리라고, 얼굴 뻘겋게 익어오르고;;;;
이래서 오지상역이었구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오랫만에 듣는 키양옵화의 예뿐(?)연기도 좋았고(돌아와요~  옵화!!!)
평소의 야스무라상답지 않은 진지한 연기를 보여준 야스무라상
두사람의 메인인 이야기도 있다는데, 드라마시디로 나오면 잼나게 들어줄테니
인터컴은 잘 맹글어주오~


 


조냉 모에하는 옵화들이, 인간적으로 공감하고 좋아할 만한 캐릭을 연기해주고
듣기 좋은 비지엠과 숙련된 인터컴이 연출이 잘 버무려진 드라마시디를 듣는 것이
얼마나 햄뽁는 일인가...를 다시한번 실감하면서~^▽^

암튼 옵화들이 조냉 좋아, 큰일이야 ㅋㅋ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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