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葉なんていらない
말따윈 필요없어



 

출연,
風見圭祐 : 中村悠一(카자미 케이스케 : 나카무라 유이치)
佐原志束 : 梶裕貴(사하라 시즈카 : 카지 유우키)
佐原拓未 : 下野紘(사하라 타쿠미 : 시모노 히로) 他



 

어머멋! 너무 상콤해서 솔직히 당혹스러웠다 >▽<
이런 이야기 얼마만인가, 아니 첨듣는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저 아이, 사하라 시즈카 때문인지, 문득  
싱그러운 풀잎색으로 가득한 들판을 발길닿는데로 걷다걷다 풀내음에 흠뻑 취해
흐물흐물 풀밭에 그대로 드러누워 기분좋게 잠들고 싶어졌다..
(↑ 어이, 정신차려 니가 그러면 정신나간 뇬밖에 더 되겠니;;;;;)
그리고 어려지고 싶다, 문득 다시 어려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누군가를 무척이나 당혹스럽게 만들고 싶어졌다, 후후후


 

라부라부~♡ 나깡 이런 퉁명스런 연기 너무 좋드라, 후후후
그리고 첨 듣는 카지군, 솔직히 잘모른 신인이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시즈카역을 연기한 카지군의 신선한 연기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예뻤다,
카지군 목소리 자체가 솔직히 예쁘진 않지만 연기가 무척 예뻤다고나 할까.. (웃음)


 


                                     나깡의 B컵 슴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orz ↓



드라마시디는 상큼하니 예쁜 얘기였지만,
프리톡은 나깡때문에(?)  끈적끈적(?)하니 조냉 욲겼다는..(..)
카미양옵화와 연기한 '사랑에 목숨을 거는거야'에서의
나깡의 우케틱한 세메역,
역시 다른 츠자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것이구나 ㅋㅋ




프리톡중에서,



나깡 : 에, 이것.. 제가.. 본격적으로..  말하자면 세메로서 2번째 연기인데요
         첫번째는 말이죠.. 열심히 했는데.. 저기.. 팬께서 편지를 보내주었는데요
        '두사람이 헐떡이고 있어요'라고..
      나카무라상 세메인데 헐떡이고 있어요, 라고..

 
시모노군 : 러브씬에서?

나깡 : 예.. 러브씬에서요.. 그런 말을 들어서..
         그이후로 좀 트라우마가 되어서..
       오늘은 좀 억제했습니다.

시모노군 : 그부분을 좀 억제하는것에 도전했군요.

나깡 : 그러니, 어땠는지.. 저번에 편지를 주신 분,
       이 정도면 됐습니까? 에.. 편지 기다리겠습니다.
          다음, 카지군.. 나오세요.

카지군 : 사하라 시즈카 역을 연기했습니다. 카지 유우키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옵화들 : 수고하셨습니다.

카지군 : 저는... 드라마시디에서 얽히는건 처음이었는데...

나깡 & 시모노군 :  어디서 얽혔는데?

나깡 : 드라마시디 이외에 어디서 얽혔는지..

카지군 : 게임이라든지..

나깡 : 게임이야.. 난 또.. 개인적이라고..

시모노군 : 뭔소리야, 넌..!

카지군 : 그게 아니구, 마이크 앞에서 제대로 연기로
             상대방과 주고 받으면서 연기하는건 처음이었었는데요..


나깡 : 게임이라면, 혼자 녹음하니까..

카지군 : 그렇지요.. 그래서 좀 무섭다고 생각들어서..

나깡 : 무서웠군요?

카지군  : 아니.. 제대로 우케 연기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나깡 : 아.. 그랬군요..

카지군 : 나카무라상의 리드덕분에..

시모노군 : 리드덕분이라니.. 좀..

나깡 : 억제했어요.. 저는.. 이번에.. 억제했기때문에..

카지군 : 마침 잘 억제해주셔서...

나깡 : '니가 마침 잘 억제해 주어서 덕분에 연기했다'는건가...

시모노군  : 아니야, 아니야~

나깡 : 아, 이런~ 곤란하군~

시모노군 : 이봐 이봐~ 어잇!

카지군 : 발란스!#$%.. 미안합니다..

시모노군 : 왜 사과하는거야?
                좋았다구, 두사람의 러브씬..
                근데 왜 내가 일일이 그런애길..해야하는거야..

카지군 : 감사합니다..
             암튼, 이런 경험, 경험..? 처음이었습니다만..
             뭐, 무사히 끝내서...
             이런 캐릭을 연기한 적이 지금것 그다지 없었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연기할 수 있었서 즐거웠으므로
             나머지는 감상하는 분들이 만족해주시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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