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 Rush Out!! ～The 2nd Anniversary～

ＣＢＣ２周年記念イベント
「CBC, Rush Out!! ～The 2nd Anniversary～」
LIVE CD ダイジェスト版
사이버보이시티 2주년 기념 이벤트 라이브 CD 다이제스트판



출연 : 吉野裕行 (요시노 히로유키)、中村悠一 (나카무라 유이치)
스페셜 게스트 : 神谷浩史 (카미야 히로시)
나레이션 : 平川大輔 (히라카와 다이스케)
비디오메세지 : 鈴村健一 (스즈무라 켄이치)、福山 潤 (후쿠야마 쥰)、
                     平川大輔 (히라카와 다이스케) 、緑川 光 (미도리카와 히카루)






완소 나깡~♡
나깡 음악 좋아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악기까지 다루는 줄은 몰랐거든~
두루두루 이뇬 취향인걸, 게다가 로망의 바이얼린 까정 사서 홀로 연습하고 있다니..
캬오오오오옹!! 이뇬 나깡 다이어트 하는것 반대했었는데, 이대로 쭉 밀고 나가줘~
살빼고 나서 바이얼린 연주하면... 굴라식계의 꼭미남 바이얼리스트 죠수아 벨을
능가하는 꼭미남이 될지도~  캬오캬오 ♥,.♥ 내년에 나깡의 바이얼린 연주를 꼭 기대~ 
츤데레 꼭미남 나깡의 바이얼린 리사이틀
상상만으로도 조냉 모에스럽잖아!! 큥~

 


나깡 : 악기를 연주하고 싶다거나 하는 분 계십니까?

욧찡 : 하아..

카미양 : 꽤 있군요. 일 이 삼 사.. 오.. 5명정도..

나깡 : 어떤 악기세요? 섹서폰?  이미 연주하고 있다구요?
         테너섹서폰? 알토섹서폰?

카미양 : 근데 나카무라군도 꽤 악기 구입하곤 하잖아..
             기타도 가지고 있고..

나깡 : 기타가 집에 있죠.. 요전에 바이얼린 샀습니다.

카미양 : 샀지..

욧찡 : 바이얼린?!

카미양 : 모두, 믿을수 없어.. 라는 표정으로 헤~ 하고 있는데..
        저사람 게임오탁후잖아.. 라는 표정인데..

나깡 : 오, 연주한다.. 워쩔래..
      저기.. 연주하고 싶어서 말이죠.. 바이얼린을 샀습니다만..
         
욧찡 : 소리내도 되는거야? 방에서, 낑낑~

나깡 : 괜찮습니다만.. 근데 소리가 안나와요..
      구입한 상태에서, 활로 연주하니까.. 쓰흐흐쓰흐흐~

욧찡 : 왜왜? 원래 그런거야?

나깡 : 아니죠.. 잘모르겠는데.. 설명서가 없어서
      어쨌든 부속품으로 어케든 해봤습니다만..
      암튼 활에 송진을 바르고 송진과의 마찰력에 의해
      소리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카미양 : 에? 전자 바이얼린이 아니고,
        보통의.. 리얼 바이얼린을 산거야?

나깡 : 예..

욧찡 : 그렇다면 송진도 샀다는 얘기?

나깡 : 송진은 덤으로 들어있었어요.. 그래서 첨엔 이건 뭐지..

카미양 : 마찰력이 없으니까 소리가 안나온다고..

나깡 : 그래, 미끄러지니까..

카미양 : 왜 산거야?

욧찡 : 사용법도 모르면서.. 왜 바이얼린을?

나깡 : 왠지.. 사면 좋을 것 같아서.. 오오.. 왠지 사는 보람이...

카미양 : 인기 많을것 같아서?

욧찡 : 바이얼린을 시작하면...

나깡 : 인기 많을까나..

카미양 : 너무 티낸다... 너.. 하하

나깡 : 뭐.. 그런거네요..

욧찡 : 그것.. 언젠가 연주할 장소라든지 없을까..

카미양 : 내년, 이장소에서!! 나카무라가 한곡 연주한다~

욧찡 : 굉장해!

나깡 : 연주한 후 아티스트처럼 팡~하고 말하면서
      락커처럼 말하면서, 돌아갈거야~

욧찡 : 좋아~

나깡 : 그렇담 바이얼린 그만두겠습니다..

욧찡 : 그만두는거냐?

나깡 : 옙~ 자 다음은 카미야상..
         아파요~

듣다가 대박폭소, 츠자들에게 빤수색깔 묻는 이벤트라니!! ㅋㅋㅋ
아무리 스즈무라상이 빤수색깔 물어봐달고 해도 그렇지.. 진짜 하다니!! ㅋㅋㅋㅋ
나깡왈, 새턴이라든지 실크의 빤쑤는  반들반들 눈이 부셔셔 싫다고 하는데,
카미양옵화가 어떤상태에서 눈이 부시냐고 물어보니 앗! 할때 그런다는 나깡~
이런 이런 땟찌~옵화들 같으니라구!!!!!
근데말이지 나깡 이뇬도 수수한 빤수 입고 살거든!!!!! (← 지랄한다, 어쩌라구 ㅋㅋㅋ)
욧찡옵화는 야한 빤수가 좋다고 하구, 카미양 옵화는 프릴 달린 빤수가 옥케이 >◇<
이제부턴 이벤트 보러갈때 쇼부빤수입고 가야겠구만~ ㅋㅋ

빤수빤수빤수~ 토크
 

 

욧찡 : 옙, 다음.. 어레 하지 않네..?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을지도..

나깡 : 너그들 그럼 틀리잖아.. 이것 베이지아냐..
          흰색은 없어? 이런 생각하는 분도 있을지도요..

카미양 : 모두 보여줄 수 있는거겠죠..?

욧찡 : (팬들여러분) 이런 이벤트에 참가해서
       이런일은 첨일거야.. 쑈부 빤수로..

나깡 : 속옷은 쇼부 속으로 입고 와주세요

카미양 : 스즈무라상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정말 최악이네요

욧찡 : 그렇네요

나깡 : 자신이 여기 없다고...

욧찡 : 도리가 없는것도 분수가 있지..

카미양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빤수.. 보면 좋아, 보고 싶어?

욧쨍 : 다음으로 갈까..

나깡 : 보고싶어?!

욧찡 : 이상하다..보고싶어? 라니..

카미양 : 지금.. 내가 변태 같았다면 미안해요..
            보고싶다고 말했네

욧찡 : 자, 그럼 나카무라의 빤수

카미양 : 아.. 나카무라의 빤수냐!
        왠 박수들 치는지 전혀 알수가 없네!
        이쪽에서 빤수 어때요? 하니까 잠잠하더만..

욧찡 : 나카무라가 빤수색깔 말하기 전에, 10명에게 빤수색깔 묻자

나깡 : 그래도 되겠습니까?

욧찡 : 그래도 되냐니..

나깡 : 대답이 없어.. 알겠습니다..

욧찡 : 그럼 켄이치의 빤수에 대해서 좀 생각해보자~

카미양 : 켄이치? 워째 켄이치 빤수를...

욧찡 : 거절당한 질문을 다시하는건.. 그래..

카미양 : 조냉 더렵혀져도, 그녀석은 불만을 말할 처지가 아니니까 ..

나깡 : 그렇네요

욧찡 : 스즈무라상은 어떤 빤수일까나..

카미양 : 어떨까나..

나깡 : 이외로 하얀 브리프일지도 몰라요

카미양 : 아아..

욧찡 : 빤수에 이름 새겨넣었을지도 몰라. 켄이치..라고

카미양 : 새겨넣었을지도..

욧찡 : !$^^^&

나깡 : 좀 실이 엉켰을지도..

욧찡 : 그렇지 않아! 이럴지도..

카미양 : 그녀석의 빤수까... 그다지 본적이 없어서..
          온천이라든지 (함께) 간적이 있으니까..
          노빤수 상태도 있었는데..

카미양 : 반대로 빤수 오프 상태는 본적이 있었어도..

나깡 : 자, 하얀 빤수입은 분?

카미양 : 한분 계시군요..  생각보다 적네요
            그치만 멋있다고 생각해요. 흰색

욧찡 : 자, 검은색이신 분?

카미양 : 오오~ 꽤나 손 드는데.. 왠지 사이좋게 손드는걸

나깡 : 이쪽에서 시선을 주면 손을 드는데!

욧찡 : 좋아 좋아 더더 들어봐요~

나깡 : 화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욧찡 : 좋았어.. !!

나깡 : 나머지 무슨 색이 있을까요..?

욧찡 : 좀더 화끈한 색이..

카미양 : 베이지? 헤에~

욧찡 : 베이지 있네요..

나깡 : 있군요..

카미양 : 왠지.. 여러분중 귀여운 분들이 손 드는것 같네요

나깡 : 그리고..

욧찡 : 빨간색?  빨간색도 있네요..

카미양 : 미안해요.. 정말이지.. 미안해요.. 정말..
        나중에 나카무라군을 때려도 좋아요

나깡 : 날때려서 빤수의 색깔을 갈켜주는 거구나..

욧찡 : 근데말이지.. 팬들이 난 그색이 아닌데..
      손들 준비하고 있는데..
      왜 안묻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거라구..

나깡 : 난 여짓것 색깔중 있지 않았어~

욧찡 : 그래그래, 왜 내가 입은 색깔은 묻지 않는거야!!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나깡 : 뭐가 있을까.. 무슨 색이 있을까!!!

카미양 : 어떤 색을 좋아하는데?

욧찡 : 으으으음.. 핑크!!

카미양 : 아, 그치만 핑크는.. 오오오.. 있군요..
            정말 감사해요.. 맘 깊속이부터 감사해요
            팬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스즈무라때문입니다, 그녀석 아츠비젼 소속이에요

욧찡 : 그래요, 아츠비젼에.. 스즈무라상입니다..

나깡 : 회색이라든지?

욧찡 : 회색

카미양 : 아.. 꽤 손드시네요..

욧찡 : 그치만 아직도 손 안드신 분들도 있어요

카미양 : 민무니라든지, 스트라이프라든지는요?

욧찡 : 아, 스트라이트..

카미양 : 민무니? 아, 꽤 계시는군요..

욧찡 : 혹시 동물그림이라든지..

나깡 : 아기곰이 그려진 빤수라든지, 계십니까?

욧찡 : 아아 효우가라(?) 없는가보군... 아.. 저쪽

카미양 : 욧찡, 그런것 좋아해?

욧찡 : 함 보고 싶어서..

나깡 : 없군요..

욧찡 : 유감.. 뭐야! 만약 있다면, 한분 계시다면 '보여주세요' 이런거는 아니지..

카미양 : 왠지 꿈이 펼쳐지는 것 같아~

욧찡 : 그렇네~

나깡 : 달아오릅니다~

카미양 : 으음.. 꿈이 펼쳐지는구나~

욧찡 : 흐흐, 지금 열심히 뇌속에서
       여러가지 온갖 망상이~ 반복되고 있어요

카미양 : 아.. 뭔가 분위기 좋네..

욧찡 : 좀처럼.. 켄이치가 묻지 않았다면 물을 수 없는 질문이지..

나깡 : 저도말이죠.. 무대위에서 팬들에게
      빤수 색깔 물어보는 이벤트는 들어본적이 없어요..
      왠지 신선하지 않습니까..

욧찡 : 덧붙여 나카무라상은 어떤 빤수를 좋아합니까?

나깡 : 아아

욧찡 : 자신것 말구..

나깡 : 자신것 말구요..

욧찡 : 아무럼어때 아무쪽이라도 좋아.
         니가 여자가 이런빤수 입었으면 좋은 것도 괜찮구,
         니가 입고 싶은 빤수도 괜찮구

나깡 : 전말이죠.. 어떨까나.. 수수한게 좋아요..

카미양 : 수수한것?

나깡 : 응, 그다지 새턴이라든지 실크같은게
      반들반들 하는것도 눈부셔서 말이지

카미양 : 눈이 부셔?

욧찡 : 눈이 부셔?

카미양 : 어떤 상태에서 눈이 부시는데?

나깡 : 어.. 앗.. 할때.. 앗! 할때..

욧찡 : 앗! 할때..

나깡 : 다메.. 그래서 회색같은게 좋아..

카미양 : 회색.. 아아..

나깡 : 카미야상은?

카미양 : 아아.. 귀여운 게 좋드라..

욧찡 : 귀여운 계열..

나깡 : 모르겠어, 귀여운 계열이라니 그게 뭐야?
      프릴같은게 붙어있는거?

카미양 : 그런것도 귀엽잖습니까..

나깡 : 프릴 붙어 있는 분? 있군요

카미양 : 그렇군요..

나깡 : 카미야상이 좋아한다고 하는군요~

카미양 : 좋아합니다~

나깡 : 요시노상은?

욧찡 : 야한게 좋아요~

나깡 : 끈종류같은.. 끈?

카미양 : 어디가 &# 하는 그런..?

욧찡 : 응.. 어디가 앞이야.. 하는 그런것..

나깡 : 어디.. 풋..

카미양 : 만약 내가 변태가면으로 변신하지 않으면 안될때,
             이걸론 얼굴을 가릴 수 없는 그런것?

욧찡 : 으응, 그런것

나깡 : 그런걸.. 좋아하는구나.. 알겠어, 그런걸 입은 분?
         그런걸 입은 분은 없는 것 같군요..

카미양 : !#%^&^&ㅕ 무리다..

욧찡 : 자자, 다음으로 가자.. 이이상 이얘길 하면 위험하다~

나깡 : 정말이지 스즈무라상에게 불만을 애기해야지. 우리에게 애를 먹이고..

욧찡 : (비디오메세지의) 다음분은 괜찬으려나.. 다음도 이런사람이면 곤란한데..

 

엔딩멘트,
 



나깡 : 나카무라 유이치입니다.. 츠자들의 빤슈~를 다오~~

욧찡 : 요시노 히로유키 입니다.. 츠자들의 빤슈~
         츠자들의 빤슈~ 츠자들의 빤슈~ 보여줘~~

나깡 : 엔딩멘트 짤린다구.. 그럼..

욧찡 : 크게 합니다~

나깡 : 페이드아웃으로 끝내는 시디도 있으니까요..

욧찡 : 자, 3번째 스페셜 게스트 카미야상입니다.

나깡 : 스페셜이니까요! 누가뭐라해도 스페셜사마니까요!

카미양 : 알겠슴다~

나깡 : 자 갑니다~

카미양 : 카미야 히로시입니다,  츠자들의 알몸을 보여줘~
          마음의 알몸을..  카미야 히로시였습니다.

욧찡 : 아하하, 역시..

나깡 : 수고하셨습니다.

옵화들 : 자, 여러분.. 오늘 여기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이버시티 응원해주세요
             이런저런 성우가 등장할 예정이므로 기대해주세요
             잘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만나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