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전격대상 5월 24일 방송분중,
정말이지 매일같이 니코니코에 들락거리면서
이 라됴 올라오길 눈빠지게 지둘렸다. ㅠㅠㅠㅠㅠ
이것 녹음해서 올려주시는 일본분, 늦게라도 올려주셔서 정말 캄샤캄샤
근데 밀려있는 방송분은 언제 다 업해주시려나... (←야!!)
야스못쨩, 게이바 자주 간다고요!!!
어디 게이바예요? 9월에 이뇬 일본가면
함께 좀 가서 즐깁시다!!!!! ㅋㅋㅋ
이뇬은 게이바 가보는게 소원인 츠자예욤~
동료들과 함께 간다고 했는데, 혹시 DG5 ???!!!!! ㅋㅋㅋ
오시리나 : 신학기, 남학생의 등에 브라의 선
신학기, 남학생의 등에 브라의 선
꺄아아아아~
야스못쨩 : 히이이이이익~
오시리나 : 어래? 비명을 지르고...
야스못짱 : 아니.. 돌아갈까 해서..
오시리나 : 아하하.. 어떻습니까.. 이 사연..
야스못쨩 : 나도 남학교였었는데..
남학교에서 브라 끈을 차고 있는 녀석이 있다면..
안좋은 일을 당하지 않을까나..
오시리나 : 그게 무슨 소리예요?
브라의 선이 비쳐 보이는 것 때문에요?
야스못쨩 : 하고 있는거잖아, 브라를..
오시리나 : (브라를) 하고 있는것
야스못쨩 : 그래그래그래.. 앞에 있는 남학생이..
오시리나 : 그렇군요..
야스못쨩 : 근데 (오시리나는) 그런걸 받아들이는 사람?
오시리나 : 예.. 받아들여요.. 받아들여요..
야스못쨩 : 그럼 그런 취미로구나.. 라고 (인정해주는구나)
오시리나 : 그래요..
야스못쨩 : 나도 이젠 받아들이게 되드라구..
나도 게이바에 자주 술마시러 가거든..
오시리나 : 에? 존경해요~
야스못쨩 : 왜?
오시리나 : 가본 적이 없어요
야스못쨩 : 조냉 잼있어!!
정말 아쉬운건 우리들은 우리들 일얘기만 하잖아..
우리들얘기보다 그녀석들 얘기가 몇배는 더 잼있어!
오시리나 : 여자가 가면 괴롭힌다고 하는 얘기를 들은 적 있어요
야스못쨩 : 아니아니.. 그렇지 않아
괴롭히지 않아, 찝적대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 게이바에 들어가면..
에~ 하면 어이~ 야스 왔어 아~ 하면서..
가끔 동료들이 몇명 함께 가곤 하는데
당근 성우중에는 여자동료들도 있으니까 함께 가면..
내가 가는 게이바에서는 레이디 퍼스트라서
워째 우리 남자들이 뒤전인거야..
오시리나 : 아.. 그렇군요..
야스못쨩 : 그래그래, 이래저래 잼있다니까, 게이들 얘기하는 게..
오시리나 : 에에~ 가보고 싶어요~ (야스모토상의) 유일하게 존경할 만한 부분이예요
야스못쨩 : 흐헉~ 됐어~ 난 지지않아.. 지지않아
암튼 가보면 돼잖아..
오시리나 : 에.. 그치만.. 그게..
야스못쨩 : 술먹으로 (술집에) 가잖아? 그렇게 가면 돼잖아..
오시리나 : 그치만.. 주위에 함께 갈만한 사람이 없어요..
야스못쨩 : 그래? 왠지 문화방송의 테레비국(局)에선
(술먹으러가자고 하는 사람) 자주 만나는데, 나는..
오시리나 : 실은.. 제가 그다지 용기가 없고...
그다지 밖으로 나다니는 타입이 아니어서요
야스못쨩 : 인도아파 인거야?
오시리나 : 그래요, 그래..
야스못쨩 : 집에 쨩박혀서 뭘하는데?
오시리나 : 디비 자요..
야스못쨩 : 유감..
오시리나 : 하루종일 밥 4번 먹고 수면시간 8시간정도..
야스못쨩 : 학생이냐? 4번씩이나 밥먹고..
오시리나 : 요전에.. 제가 굉장했지요..
밤에 편의점에서 스파게티랑 차가운 중화랑 김밥을 사서
전부 먹어버렸어요
야스못쨩 : 근데도 살찌지 않네..
오시리나 : 예.. 근데 엄청 먹었으니까.. 체중은 뿔지 않았을까 싶어서
다음날 체중계에 올라서 보니 2kg 줄었드라구요
야스못쨩 : 뭔가 굉장하네. 잠자는 사이에 살이 빠진건야.. 뭐야..
오시리나 : 글쎄 뭘까요..
야스못쨩 : 엉덩이(시리)로 먹은게 다 나가나보네
오시리나 : 그런가봐요
야스못쨩 : 차칸 엉덩이를 가지고 있구나~
오시리나 : 감사합니다~
야스못쨩 : 아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