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F ○※△ 第14回 중에서,

3의 배수 귀엽게 말하기 코너에서의 나깡, 푸하하하하
그건 왤케 귀엽고 쉑시한고야 ㅋㅋㅋㅋㅋㅋ
나깡이 외동아들이라는 사실 오늘라됴 듣고 첨 알았다 +___+
근데 메구미쨩이 카미양옵화를 너무 편애하는 것 같아 우리 나깡이 불편해 하는게
들려 매번 쫌 거시기 하다는것 ㅋㅋㅋ,
나깡 여동생 모집중!!
저요저요!! (←님하 지랄을 해요 ㅋㅋㅋ)

우리옵화 코니땅 뒷따마 까는 옵화들 미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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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스기탁후~
 


카미양 : 스기코상으로부 받았습니다

나깡 : 안녕하세요

카미양 : 저는 나카무라상의 팬입니다

나깡 : 오!

카미양 : 나카무라상의 멋진 저음 보이스를 조냉 좋아합니다.

나깡 : 아, 그렇구나~

카미양 : 사람을 놀릴때 높은 목소리도 조냉 좋아요!

나깡 : 그래~?

카미양 : 단단하고 다부진 나카무라상의 육체도 조냉 좋아요!!

나깡 : 아아~

카미양 : 쿠우데레(喰うデレ)한 나카무라상이 조냉 좋아요!

나깡 : 흐음~

카미양 : 나카무라상의 팬이 된 덕분에
         친구의 친구랑도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나깡 : 친구랑은 어케 되었는데?

카미양 : 친구사이를 넓혀준 나카무라상과
          저에게 나카무라상을 알게해 준
          스키타상에게 조냉 감사합니다!

나깡 : 헤에~~ 그렇군..

카미양 : 스기타군이 계기였군요

나깡 : 뭐, 스기코상이라고 하니까.. 어렴풋이.. 처음 몇번으로..
          아, 스기타의 팬일거라 생각합니다만..

카미양 : 뭐어뭐어, 절대 네타바레적인 곳도 있겠습니다만..

나깡 : 있습니다만..

카미양 : 뭐, 계기야 뭐가 되었든간에 팬이 되었다면,
            그것도 그것으로 기쁜일이 아니겠어

나깡 : 뭐.. 기쁘지요~ 응원해 주시는 것은..
         그저 신경쓰이는것은 친구와의 관계이군요..
         스기코상, 친구의 친구랑 사이가 좋아진 듯 합니다만..
         그럼 친구랑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카미양 : 아하, 근데 친구랑은 원래부터 사이가 좋았잖아..
            친구의 친구랑은 별로 잘 아는 사이가 아니었지만..
           
나깡 : 잘 몰랐지만...

카미양 : 그 사람하고도 어케든 친구가 되었다는 소리 아니겠어?

나깡 : (친구의 친구랑은) 나카무라상을 통해서 사이가 좋아졌지만
        친구랑은 나카무라상을 통해서 사이가 좋아지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는건, 나카무라 토크는 좀 마음이 열리지 않는...

카미양 : 너, 당췌 얼마만큼 소극적인거야!!

나깡 : 예이- 한가지 신경쓰이면 전부 신경이 가요
      이 세상은 모순투성이야!

카미양 : 사소한것에 넘 신경쓴다, 나카무라군!
          그러니까 분명,  '나 나카무라상을 좋아해~'
          '에? 정말? 나도~' '아, 나도~나도~'  
          이런식으로 친구의 친구랑도 함께 사이좋아진거 아닐까..

나깡 : 그렇다면 좋겠군~

카미양 : 워째 납득해 주지 않는것일까나~!

나깡 : 오늘 내가(카미야상), 필사적으로 말하고 있건만~
          !#$%^&)&%$#!

카미양 : 왜 !#%^& 모르겠지만서도~

나깡 : 힘낼께!!!

카미양 : 힘냈으면 좋겠어!

나깡 : 응, 힘낼게!

카미양 : 스기타군에게 감사해도 좋아,
        스기타군이 계기가 되었으니까.

나깡 : 아 그렇군요.. 스기코상이 말이죠..

카미양 : 스기타군에게 뭔가 상냥한 말한마디 해보도록 해봐요~

나깡 : 그럼.. 아침에 스기타랑 놀기때문에..
       (집에서) 편히 누워 말해도 돼요? 말하겠습니다..

카미양 : 크흐흐흐흐~

나깡 : 이상, 칭찬받으면 벌이 주어지는 SMS 팬클럽이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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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수 누가 가장 귀엽게 말하나~ ㅋㅋㅋ
 



나깡 : 그럼 먼저, '나 이케멘'상으로부터 받은 슈퍼 아이돌의 조건입니다~
         은하의 슈퍼 아이돌에 족하는 자는, 머리도 좋지 않으면 안됩니다~
         슈퍼 아이돌이라면, 필히 3으로 만든 숫자랑
       3의 배수의 숫자를 엄청 귀엽게 말할 수 있을 터입니다.

카미양 : 오호~ 그렇구나~

나깡 : 카미야 교관의 본보기도 듣고 싶습니다!
         이것도 제대로 써져 있습니다~

카미양 : 아~ 3의 배수구나~
            자, 첫번째로 제가 본보기를 보이겠습니다
            3의 배수가 될때, 귀엽게 말하겠습니다
            그럼 10까지 해보겠습니다. 괜찮습니까?

            1  2  3~☆  4  5  6~☆  7  8  9~☆ 10


나깡 : 교관, 기분드럽게 하는게 아니라 귀엽게 하는것이었는데요?

카미양 : 어이어이, 욱끼지마, 나 조냉 귀여웠다구!!!
         나 지금 굉장히 귀여웠어!

나깡 : 아, 그렇습니까?

메구미 : 귀여웠습니다

카미양 : 너 지금 좀 !#$%%^&& 반성하지 않았어?

나깡 : 반성하지 않았어? 라니..

카미양 : 지금 좀..

메구미 : !#$%^ 것을 하면 되는것입니까?

카미양 : 그말대로입니다!
            !#$% 조냉 귀엽지만, 이걸 할때 중요한것은
            3(의 배수)만을 귀엽게 하는것입니다!
            1,2.. 보통구간은 그다지 귀엽게 하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그치만 메구미쨩의 경우는 일부분도 귀엽게 되지 않을까나..
            그러니까 그부분의 차이를 두라는 소리예요!

나깡 : 그렇군요~

카미양 : 알겠지요? 자 그럼 해볼까요~ 1~10까지 세어봅시다~

메구미 : 1 2 3~☆ 4 5 6!!

나깡 : 에?

메구미 : 7 8 9~☆ 10

카미양 : 어중간하다~ 아하하하하

메구미 : 그치만..

나깡 : 점점 !#$%^*(#$^)

카미양 : 10.. 굉장히 무서웠는데~ 뭔가 미묘니..

메구미 : 나카무라상이 첫번째로, 카미야교관이 두번째였더라면
             제가 세번째로.. 별로 미묘한 포지션이도 괜찮아요

나깡 : 아.. 너무 나대는것도..

메구미 : 예, 아이돌이니까요..

카미양 : 아 그치만 그거에요, 3번째로 나카무라군의 것도 듣고 싶은걸~

메구미 : 그렇지요~

카미양 : 자, 나카무라군도 시켜볼까나,  15까지~

나깡 : 12까지 좋아~ 15까지? 숫자가 늘었잖아

카미양 : 자 합시다, 스타트!

나깡 : 1 2 3~♡ 4 5 6~♡ 7 8 9~♡

        10 11 12~♡13 14 15~♡

          이렇게요..

카미양 : 에또.. 엄청 데었다!!! 크하하하하하

나깡 : 이러니까 하기 싫다구!!!!

카미양 : 내가 가장 귀여웠다구~
           
나깡 : 나 집에 갈래~

카미양 : 메구미쨩의 9는 굉장히 귀였웠지만~

나깡 :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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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깡은 여동생 모집중~ ㅋㅋㅋ
 


카미양 : 란카의 '오니쨩 오니쨩' 하는 부분이 굉장히 귀여워서
          흉내내볼까 해서 보통 "야!", "잠깐" 이렇게 부르는
          오빠에게 해봤더니 "기분 나쁘잖아!!" 하면서 피하더군요
          좀 잼있었기때문에 당분간 계속해 볼 생각입니다~

           
모두들 : 크흐흐흐~

카미양 : ~라는군요

메구니 : 부럽군요~

나깡 : 기분 나쁜 것이구나..

메구미 : 저.. 외동딸이기때문에 저렇게 말할 상대가 없습니다만..

나깡 : 그래, 저도 외동아들이기때문에..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나빠하는구나라고 생각해서..  
       카미야상은 동생이라든지..?

카미양 : 있어있어

나깡 : 동생이 '오니쨩 오니쨩' 하면 어떻습니까?
       기분나빠요?

카미양 : 아.. 지금에 와서 그러면 좀 주눅들까나...
          형님이라고...

나깡 : 아.. 형님이라고 부르는군요, 대체로..

메구미 : 아, 형님이라고 부르는군요? 아..부럽네요.

카미양 : 왜?

나깡 : 형님이라고 부르고 싶어?

메구미 : 불러보고 싶어요

카미양 : 형님이라고 부르고 싶어?
          그럼 이 캐스트 중에서 어느쪽을 형님이라고 부르고 싶습니까?
          우리 둘중에서?

메구미 : 그렇군요...

나깡 : 뭐 그럼 됐어..

카미양 : 넌 왜 승리 내기 이전에.. 기분 나쁘구만..

메구미 : 카미야상이 좋지 않을까요..

카미양 : 아, 그렇습니까!!! 아아, 기뻐라~ 오늘 해피나 행복감~

나깡 : 자, 다음으로 가자구 다음으로~
         여동생 모집중입니다~
         핸들네임 '아츠시'상입니다
         이름불리길 희망, 이름 불리기를 희망하고 있군요

카미양 : 아츠시! 메구미쨩도?

메구미 : 아츠시!

나깡 : 아마 햄뽁을지도..
          나카지마상, 카미야상, 나카무라상  안녕하세요

모두 : 안녕하세요~

나깡 : 애니, 라디오(마크로스, 되돌아보면 스기타군이 있어)
      함께 매주 즐기고 있습니다

카미양 : 그것 좋구만~

나깡 : 그런 서브타이틀 맘대로 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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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게스트로 나온
우리옵화 코니땅 뒷다마 까는 옵화들 ㅋㅋㅋ



 
나깡 : 방송해드린 마크로스
      사뿐히 크러셔~ 어슴푸레 향기나는 유자의 향기 입니다만...
        (ふんわりクラッシャーほんのり香るゆずの香り)


 

카미양 : 덧붙여 이번의 타이틀은 코니시가 반분정도 생각한거지?

메구미 : 예~

나깡 : 흠~

카미양 : 지난주 게스트로 나온 코니시의.. 뭐랄까.. 잊은 물건?

메구미 : 예, 오니쨩의 잊은 물건입니다~

나깡 : 깜박 잊은 물건~

카미양 : 잊은 물건이지요, 기념으로 남겨 놓은 물건도 아니지요?

메구미 : 아 그치만 부탁하셨습니다~

나깡 : 여동생에게 부탁해서..

메구미 : 굉장히 !#$%^& 냄새가...

카미양 : 뒤에 남은 사람들은 전혀 생각치도 않네, 그녀석은..

나깡 : 그리고 !#$%)&%$ 출연자입니다

카미양 : 대단한 폐입니다.. 굉장히 긴 타이틀 이었습니다만~
            앞으로도 여러가지 타이틀을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나깡 : 그리고 처음으로 말해두는 겁니다만..
         전전방송에서 1회정도 말했던 것 같습니다만
         이것 F로 시작하는 문장을 모집중입니다.
         여러분 맘대로 지은 문장은 보내지 마세요
         마크로스 메가네라든지.. 같은건.. 관두세요
         F로 시작하는... 에, 확실히 저희가 설명하지 않는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부탁드립니다..

카미양 : F로 시작하는 타이틀을 모집중이니까,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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