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hining Summerday :  It's [blúː]!


 

↑ 이벤트 1,2부 티켓, 팜플렛, 팬라이트, 그리고 부채~


1,2 부 S석에서 모두 보고 왔다
그전에 어제의 공항마중 짤막감상,
보라색의 티가 그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 세상에서 첨봤다!!
작고 귀엽고 예쁜 생물, 카미양... 꺄아아아아아아아~♡▽♡~



 

1부 시작전 무대모습, 1부때는 카미양과 대각선으로 마주보이는 자리여서
줄곳 카밍옵화 모습 황홀하게 넋을 빼고 바라보아았다~ ♡,.♡
2부때는 오른쪽 끝이라 미도링고 대각선으로 보이는 자리라, 카밍옵화 옆모습만
실컸봤다눈..ㅋㅋㅋ


1부 초간단감상, (아무래도 모에하는 카밍옵화 중심으로 ㅋㅋ)

1. 카미양옵화의 나마 "삼결살" 발음을 들었다 ㅋㅋㅋㅋ
2. 츤츤한 카미양옵화 각꼬이이~ 이왕이면 시모네타도 좀 해주시지 ㅋㅋㅋ
3. 카밍옵화의 윙크하는 모습을 볼 줄이야 ㅋㅋㅋㅋ
4. 카밍옵화 카폐나 지하철에서 대본연습하는건 집에서 하면 냥코센세때문에
    집중하기 힘들어서라고 ㅋㅋㅋ
5. 1위 캐릭 다케모토에 대해서 말씀하실때 정말 짠했다
    끝까지 연기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건지.. 라고 말씀하실때
    옵화 교통사고 생각나서 순간 ㅠㅠㅠㅠㅠㅠ
5. 벌칙게임에서 카밍옵화의 3배수 이상하게 말하기~ ㅋㅋㅋ
    마크로스때처럼 귀엽게 말하기로 하길 바랬는데,  
    그치만 힘이 잔뜩 들어간 목소리도 각꼬이이~
6. 우리는 불법으로 DGS 라됴니 리얼타임으로 건담이니 나츠메 우인장을 보고 있다는걸
   카밍옵화도 이젠 아시게 되어서, 좀 미안하고 민망했다 ㅠㅠㅠㅠ
   제이드 보이스 담 이벤트때는 제발 현재 방송되고 있는 캐릭은 좀 빼자
   일본은 저작권에 조냉 예민한 나라인데, 한국에서 공공연히 불법으로 보고 있다는걸
   다 들어낼 필요는 없지 않는가. ㅠㅠ  카밍옵화가 DGS는 일본라됴 방송인데
   어케들 듣냐고 하실때 정말 민망해서, 게다가 7월부터 시작한 나츠메우인장에서
   이뇬은 조냉 쪽팔력 어쩔 줄 모르는데, 회장의 츠자들은 떠나갈 듯이 함성을 지르니.. 참;;;
7. 날 가져봐!!!  옙 정말 가지고 싶습니다!!!!!
8. 나마 아후레코, 카밍옵화 10살짜리 꼬마(강아지)연기 정말 짠해서.. 눈물 막 쏟았다
   특히 사잔 올스타즈의 노래 함께 노래하실때, 어흐흑흑~



2부 초초간단 감상 (역시 카밍위주 ㅋㅋㅋ)

1. 손으로 얼굴가리는것과 초 북흐러워하시는 척 하는 모습을 나마로 봤다!!!! ㅋㅋㅋㅋ
2. 절망했다!! 어울리는 캐릭터 1위에
  이토시키 노조무인것에 절망했다!!! ㅋㅋㅋㅋㅋㅋ

   절망선생이 1위하자 '솔직히 전혀 기쁘지 않아~'라던 카밍옵화,
   그치만 츠자들은 환장 그자체~ ㅋㅋㅋㅋㅋ
3. 같은 소속사의 사카구치 다이스케상과 친했다는 것을 알았다
   요새는 전혀 연락안하고, 티비켜면 나오는 목소리에 '살아있구나' 정도라고 ㅋㅋㅋ
4. 카밍이 말한건 아니지만, 미도링께서 자신이 들어도 좋다고 목소리 좋다고 생각하는
   성우에 호시군과 나깡이라고 말하자 이벤트장은 츠자들 난리도 아니었다
   특히 이뇬을 비롯 츠자들이 나깡에 엄청 반응하자,
   카미양옵화 왈, 지금 (나깡은) 일본에 있어서 여기 몬온다고 ㅋㅋㅋ

   그리고 이벤트장에서도 나온 "금주의 스기탁후" ㅋㅋㅋㅋ
   카밍이 스기탁후는 좀 이상한 녀석이라고해서 또한번 난리나고 ㅋㅋ
  그녀석 성우가 되길 진짜 잘했다고 성우가 되지 않았으면 뭐가 됐을까라고
해서 ㅋㅋㅋ
5. 2부에선 티셔츠에 냥코센세를 그렸다
   그리고 벌칙게임에서 미도링의 귀에 빨대들이데도 입김부는 악동스런 카밍에 ㅋㅋㅋ
6. 절망했다!!! 절망방송라됴에서 한국팬들을 위해 꼭 방송하겠다고 하셨다
    꼭 듣겠습니다. 근데 카밍옵화가 절망했다라고 한국어로 말씀하실때
    이뇬은 정말했다로 들렸습니다 ㅋㅋㅋㅋ
7. 역시 남자라면 '보쿠'보다는 '오레'가 각꼬이이입니다~ 에헤~
8. 2부역시 추첨운이 없었다 그래서 이뇬은 절망했다 ㅠㅠㅠㅠㅠ



 

↑ 이벤트 참석자 전원에게 나눠준 사탕, 건진건 이것밖에 ㅠㅠㅠㅠㅠ
싸인지라든지, 옵화들이 직접 그림 그린 티셔츠 추첨은 딴나라 얘기 ㅠㅠㅠ
싸인은 두말할 것 없고 카밍옵화가 직접 그린 티셔츠 받은 분 조냉 부럽쌈.




↑ 이벤트 회장에서 만난 일본인들과 멜 주소 교환했다 ㅋㅋㅋ

1부 끝나고 혼자 점심먹고나서 ㅠㅠㅠ 회장으로 돌아와 화장실에 가는데 1.2층은 미어터져서 3층으로 올라가 볼일보고 엘레베이터를 혼자 타고 이벤트장으로 내려오는데, 2층에서 여자 두분이 타셨다. 이벤트 장이 B2층에 있는데 이뇬은 B1층인줄 알고 B1층을 누루고, 뒤에 타신 여자 두분이 B2이지..라고 일본어로 대화하면서 버튼을 누르기에, 이뇬이 B2입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 그두분이 혹시 한국인이냐고 해서, 그렇다고 대답했더니
굉장하다고 1부때 한국인들의 일어실력에 정말 놀랐다고 하셨다
이뇬이 카미야상의 팬이라고 말하자 그 두분도 카미야상 팬이라서 한국까지 왔다고 ^^
일어는 어케 그리 잘하냐고 자꾸 칭찬해주셨는데, 솔직히 독학이라 발음 개판이라고 했더만 아니라고 다 알아들을 수 있다고, 굉장하다고 계속 칭찬해주셔셔..정말 쪽팔렸다눈ㅋㅋㅋ
카미야상의 이벤트를 보기 위해 일본에 온적은 있냐고 물었는데, 카미야상의 이벤트는 아니지만 네오로망스 이벤트를 보기 위해 작년에 갔었다고 대답해주었다. 혹시 카미야상을 함께 모에하는 한국 친구는 없냐고 물었는데.. 없다고 혼자 모에하고 있다고 대답했는데(생각해보니 ㄹ님이 있잖아 ㅋㅋㅋㅋ)
실은 나의 일본친구가 오사카에 살고 있다고 일어독학하는데 일본친구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더니, 좋은 친구 두었다고 해주시고.. 암튼 이런저런 얘기 조냉 나누고 나서 급기하 멜 주소까지 교환했다 ㅋㅋ 두분중 한분은 블로그 하고 있다고 해서, 그럼 난중에 멜로 블로그 주소 갈켜달라고 부탁했다.. ^^ 얼렁 멜 보내서 친하게 지내야쥐, 룰루랄라~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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