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동영상 전용 디카 카메라를 가져가긴 했었는데
이것저것 마구 찍어보긴 했지만, 웹에 올리기엔 용량이 너무 커서
짤막짤막하게 토막낸 영상 몇쪼가리로 정리해보는..(..)
지난 9월에 김포-나리타 구간을 첨 이용해봤다
국내선을 이용할때만 이용하던 김포공항인데, 첫 이용해본 국제선도 나름 괜찮았다
인천-나리타에 비해 규모도 아담하고 복잡하지 않아 이뇬처럼 혼자 여행가는
사람에겐 딱 좋은 공항이라는 느낌 ㅋㅋㅋ
김포공항 국제선도 첨이고 아놔(ANA)도 첨으로 이용
꼬딱지만한 아놔 뱅기를 보며 타기 전까지는 절망했으나, 막상 타보니
안정감 있는 비행과 친철한 일본의 스튜디어스 눈화들 덕에 대박감동했다능 ㅋㅋ
김포-하네다 구간이 첨이다 보니, 당근 하네다에서 도쿄로 집입하는것도 첨이다
나리타-도쿄의 지루하디 지루한 여정보다도 짧아서 조냉 좋았다
마지막 뱅기타고 들어간지라,
막차 도쿄모노레일을 타고가면서 성지!!! 하마마츠쵸를 향해가는 들뜬 기분(?)도 느끼고 ㅋㅋ
도쿄모노레일을 타고 종점인 하마마츠쵸에 내린 순간!!!
오매!!! 성지!! 문화방송을 코앞에 두고!!!
마음은 역밖으로 나가 문화방송쪽으로 항햐고 있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 JR 야마노테선 막차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문화방송은 뒤로할 수 밖에 없었다능 ㅠㅠ
도쿄모노레일 막차에 이은, 숙소까지 가기위해 갈아탄 JR야마노테선 역시 막차
하마마츠쵸에서 갈아탈때는 한산했지만, 시나가와를 지나 몇정거장 정도 더가니까
울나라도 막차가 조냉 붐비듯.. 게다가 금욜 밤 술자리등을 끝낸 사람들이 때거지로 몰려타서
조냉 북적북적 시끌씨글했다능 ㅎㅎ 영상은 아직 북적이기 전에 찍은 것.
![](http://cfs10.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IyWVRAZnMxMC5ibG9nLmRhdW0ubmV0Oi9JTUFHRS8yLzI1Ny5qcGc=&filename=257.jpg&filename=257.jpg)
숙소에 도착해 체크인했을때가, 이미 밤 12시 반이 넘은 시각.
게다가 태풍때문에 비까지 내리고 출출한 배 좀 채우기 위해
숙소 앞의 편의점에 갔드만, 마침 반값 세일 하는 시간 +_+
오니기리는 반값에 사고, 이뇬 일본에 가면 꼭 먹어줘야 하는 편의점표 차가운 중화랑 ㅋㅋ
요플레 3개를 뚝딱, 첫날밤은 그렇게 쳐먹고 자빠져 잤다
동영상 전용 디카 카메라를 가져가긴 했었는데
이것저것 마구 찍어보긴 했지만, 웹에 올리기엔 용량이 너무 커서
짤막짤막하게 토막낸 영상 몇쪼가리로 정리해보는..(..)
지난 9월에 김포-나리타 구간을 첨 이용해봤다
국내선을 이용할때만 이용하던 김포공항인데, 첫 이용해본 국제선도 나름 괜찮았다
인천-나리타에 비해 규모도 아담하고 복잡하지 않아 이뇬처럼 혼자 여행가는
사람에겐 딱 좋은 공항이라는 느낌 ㅋㅋㅋ
김포공항 국제선도 첨이고 아놔(ANA)도 첨으로 이용
꼬딱지만한 아놔 뱅기를 보며 타기 전까지는 절망했으나, 막상 타보니
안정감 있는 비행과 친철한 일본의 스튜디어스 눈화들 덕에 대박감동했다능 ㅋㅋ
김포-하네다 구간이 첨이다 보니, 당근 하네다에서 도쿄로 집입하는것도 첨이다
나리타-도쿄의 지루하디 지루한 여정보다도 짧아서 조냉 좋았다
마지막 뱅기타고 들어간지라,
막차 도쿄모노레일을 타고가면서 성지!!! 하마마츠쵸를 향해가는 들뜬 기분(?)도 느끼고 ㅋㅋ
도쿄모노레일을 타고 종점인 하마마츠쵸에 내린 순간!!!
오매!!! 성지!! 문화방송을 코앞에 두고!!!
마음은 역밖으로 나가 문화방송쪽으로 항햐고 있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 JR 야마노테선 막차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문화방송은 뒤로할 수 밖에 없었다능 ㅠㅠ
도쿄모노레일 막차에 이은, 숙소까지 가기위해 갈아탄 JR야마노테선 역시 막차
하마마츠쵸에서 갈아탈때는 한산했지만, 시나가와를 지나 몇정거장 정도 더가니까
울나라도 막차가 조냉 붐비듯.. 게다가 금욜 밤 술자리등을 끝낸 사람들이 때거지로 몰려타서
조냉 북적북적 시끌씨글했다능 ㅎㅎ 영상은 아직 북적이기 전에 찍은 것.
![](http://cfs10.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IyWVRAZnMxMC5ibG9nLmRhdW0ubmV0Oi9JTUFHRS8yLzI1Ny5qcGc=&filename=257.jpg&filename=257.jpg)
숙소에 도착해 체크인했을때가, 이미 밤 12시 반이 넘은 시각.
게다가 태풍때문에 비까지 내리고 출출한 배 좀 채우기 위해
숙소 앞의 편의점에 갔드만, 마침 반값 세일 하는 시간 +_+
오니기리는 반값에 사고, 이뇬 일본에 가면 꼭 먹어줘야 하는 편의점표 차가운 중화랑 ㅋㅋ
요플레 3개를 뚝딱, 첫날밤은 그렇게 쳐먹고 자빠져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