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피코요코하마

9월 20일
아침 댓바람부터는 아니지만;; 오전 9시 40분쯤 숙소를 나와
이번 일본행의 주 목적지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을 향해 출발




JR을 타고 시나가와에서 갈아타는 방법이 아닌-이뇬이 요코하마로 늘 가는 방법이 아닌-
시부야에서 토큐토요코센(시부야-요코하마)을 타고 함 가봤다
중간에 갈아타지 않아 좋긴 한데. 너무 길고 지루해서리 ㅠㅠㅠ
토큐토요코센을 타고 가다가 요애들이 타길래 기념으로 한장 찍어줬다능(?) ㅋㅋ
(실은 기념으로 한장 찍고 싶다고 부탁했다능;;;;)
얘네도 이날 나와 같은 미나토미라이역에서 내려서 파시피코쪽으로 갔다능
아마 얘네도 네오안제 이벤트 보러가는 츠자들이 아닐까 싶은 ㅋㅋ





네오안제 회장판매 굿즈를 모두 겟한후 회장 밖으로 나와 점심 먹기 전에
잠시 바다 좀 바라보면서..
태풍의 영향탓에 날도 흐리고 습도도 조냉 높아 9월 중순에도 후텁지근 끈적거렸다능





20일의 낮,밤 이벤트를 모두 보고 회장 밖으로 나오면서
역시 푸카리산바시는 밤에 보는게 멋지다~







이뇬을 포함 이 많은 츠자들이 옵화들과 함께 네오안제 이벤트를 즐겼다는 뿌듯함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