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마크로스F 랴도 포스팅 --;;
마크로스F의 김빠진 엔딩에 실망한데다가, 랴됴도 예전처럼 잼나지도 않기도 하고 ㅠㅠ
게다가 새롭게 바뀌면서 이전 코너들이 사라져서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롭게 바뀐 코너들이 그닥 잼도 없고
(제발 세봉쨤봉마루치웨뽕하고 SMS팬클럽 부활시켜줘!! ㅠㅠㅠㅠ)
한동안 좀 포스팅 뜸했는데;;
29화 랴도 듣고 냥코센세 땜시 급뽐뿌질을 하지 않을 수 없으니 ㅋㅋㅋㅋ





카미양 : 애당초 미르냥상이 우리집에 와서
             냥코센세를 만지는 시츄에이션이 있을 수 없잖아..라는 얘기지만서도..

메구미 : 그..

카미양 : 아무나 잘 따르는 고양이지만서도..

나깡 : 나두 만졌으니까..

카미양 : 응.. 나카무라의 어깨에 타기도 하고

나깡 : 머리위에도 올라탔었어!
        전화하고 있으니까 줄곳 머리위에 올라타서..
        무거운데... 무거운데...



카미양 : 또 레온 미시마(=스기탁후)가 주머니에 숨기고 있던
          마다타비(개다래?)를 사타구니에 비벼대서..
          냥코센세가 자꾸 나카무라의 사타구니를 냄새맡고..

나깡 : 약간 발톱을 세워서는..

카미양 : 정말이지 그만둬! (←카미양옵화 냥코센세에게 소리친 것인가요?;;)

나깡 : 그래..

카미양 : (냥코센세가) 레온 미시마(=스기탁후)를 뚫어버리는 줄 알았어



그니까 위의 상황을 정리하자믄, 나깡, 스기탁후가 카미양 옵화네집에 놀러갔는데
스기탁후가 바지(?) 주머니속에다 개다래?를 숨기고 있었는데 사타구니 사이에서(?)
비벼져서는 냄새가 나니까, 냥코센세는 그게 나깡에게서 나는줄 알고 나깡의 사타구니에
고개 쳐박고 킁킁 냄새맡다가, 범인은 스기탁후라는 걸 알고
스기탁후에게 발톱으로 긁어됐다는 말씀인가요??????????????????????????
누가 좀 속시원하게 정황 설명 좀 해줬으면 조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상황을 비엘틱하게 받아들이는 이뇬은 당췌 어케 된 뇬인거야 ㅋㅋㅋ
아놔, 우리 냥코센세 호모(?)냥코~
나깡의 사타구니 사이를 킁킁대는 냥코센세.. 미틴다 미텨 ㅋㅋㅋㅋㅋㅋㅋ
냥코센세 좋았나요? (←야!!!! ;;;;;;;;;;;;;;;;;;;;;;;;;;;;;;;;;;;;;;;;;;;;;;;;;;;;;;;;)




 

마크로스  F는 후타마타(양다리)의 F
정답이구만~ ㅋㅋㅋ





카미양 : 첫눈이 내렸습니다 상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나깡 : 진짜로?

카미양 : 그렇습니까...
             마지막화의 알토의 쉐릴, 란카에 대한
          화려한 양다리 선언을 듣고선
          마크로스F의 F는 후타마타(양다리)의 F인가! 하고
          납득해버렸습니다.

            

나깡 : 아~~

카미양 : 마지막화의 쉐릴, 란카의 멋진 모습을 보고, 노래를 듣고
             주인공은 쉐릴, 란카인거구나~ 하고 납득했습니다
             나카지마상, 굉장히 좋아합니다!

메구미 : 앗, 감사합니다..

나깡 : #$%^&^&&*& 다르잖아..

카미양 : 쉐릴과 란카에 대해서 알토가
         "너그들, 둘다 내 연인이구나~ 잘부탁해~" 라면서
          양다리 선언을 한 덕분에,
          뭐뭐뭐.. 마크로스 F의 F는 후타마타의 F가 아닐까..라고
          모두 납득해 버린듯 하군요.

나깡 : 아.. 뭐.. 실은 그렇네요..

카미양 : 에?

메구미 : 말했다.. 말해버릴건가요..

카미양 : 일단은 공식 라디오인데? 이것..

나깡 : 첫회에서.. 마크로스 프론티어라고 하는 이가 빠졌어요.
       (이제와) 말해보자면,
        모두 (주된내용은) 프론티어라고 생각했었지요

         
카미양 : 프론티어 선단이라는게 나왔으니까..

나깡 : 그래, 절대 프론티어라고 생각했는데
        어찌됐건 프론티어가 있었으니까..
        근데 뻥이야~ 뻥!

카미양 : 후타마타(양다리)의  F였던거야?

나깡 : 후타마타의  F였어!

카미양 : 너말야...

나깡 : 곤란해?

카미양 : 하하하하, 말한 뒤에 후회할 빠엔 말하지마!

나깡 : 미안함다..




 

이건 그냥, 이번 타이틀이 욲겨서 ㅋㅋㅋ



나깡 : 보내드린 마크로스 후똥;(이불)속에서 나카무라 유이치..

카미양 : 아하하하하

나깡 : 금주는 착신노래 사이트, 아티스트 공식 사운드에서
         절찬 배포중인..

카미양 : 변태다~

나깡 : 란카 리 =  나카지마 메구미, 아오노 에테루를 엔딩곡으로 보내드리면서..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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