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ブンデイズ
MONDAY→THURSDAY

세븐데이즈 MONDAY→THURSDAY


출연,
篠弓弦 : 福山潤 (시노 유즈루 : 후쿠야마 쥰)
芹生冬至 : 中村悠一(세료 토우지 : 나카무라 유이치)
小池亜理彩:高木礼子 (코이케 아리사 : 다카키 레이코)
内海武:保村真  (우츠미 다케시 : 야스무라 마코토) 他





한줄감상, 세상에서 가장 산뜻한 녹차를 마신 기분 +_+

한줄감상이 땡이니?! 가장 산뜩한 녹차를 쳐마신 기분을 맛봤으면 그 기분에 대한
주절거림 좀 해야 할것 아니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한줄감상 너무하지 않니? 그치만, 삐리리한 나이 쳐먹어서인지;;; 만사 무기력한게..(..)
예전처럼 비엘시디 감상에 공들이지 않는 이뇬;;;;
블로그질 오탁후질도, 예전처럼 불타오르지도 않고, 그나마 나깡모에로 버티고 있다능 ㅜㅜ





이뇬, 부드러운 울림의 나깡 목소리에 조냉만땅 격침 당했다. ㅠㅠㅠㅠㅠㅠㅠ
그 알흠답던 쥰쥰의 미성은 아~ 옛날이여~가 되어 버리고 ㅠㅠ
를르슈가 쥰쥰의 미성을 망쳐났다 ㅠㅠㅠㅠㅠ

세븐데이즈 듣다가 문득 예전에 사이버 페이즈 CBC, rush out에서
쥰쥰이, 세븐데이즈 수록때 나깡에 관한 에피소드를 말한게 기억나서
CBC 이벤트 시디도 꺼내서 다시 들어봤는데, 나깡 짱드셈!!! ㅋㅋㅋㅋ
나깡은 30살까지 대마법에 걸려 요정을 보는 차칸(?) 남자 ㅋㅋ







CBC, Rush out 다이제스트시디중,


쥰쥰 : 드라마 세븐데이즈입니다만..
         저랑 나카무라 유이치가... 제가 시노 유즈루역을..
         그리고 나카무라가 말이죠, 세료 토우지역을..
         어느쪽도.. 둘다 굉장한 킹카입니다만..
         각각 주위에서 뭘 생각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멋진 고교생..
         둘이서.. 일주일간의.. 약간.. 사랑에 대한 생각을 그린 작품입니다만..
         이게말이죠.. 대단히.. 그.. 마음의.. 서로의.. 미묘한 기분을 말이죠..
         그부분을 아주 재미있게 그리고 있으므로..
         저기.. 들을 만한 곳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에.. 둘이(쥰쥰과 나깡) 말이죠.. 실은..
         잔뜩 대사를 주고받으며 연기하는건 이게 처음이네요.. 실은..
         가끔 원컷이라든지.. 일부부을 연기한 적은 있었습니다만.
         처음부터 줄곳 함께 연기한건 이번이 아마 처음이기 때문에
         출연 타이밍이라든가를 생각해봐도.. 아마도..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대단히.. 저기.. 저희들의 함께 연기한 첫드라마시디를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의.. 저기.. 뭐랄까요.. 드라마시디의 제작때말이죠..
         유캔(나깡)가 말이죠.. 저기.. 뭐.. 이건 시디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만..
         회의를 했을때에, "에.. 이 시기의 세료는 동정(童貞)입니까?" 라고
         질문했던게 굉장히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그.. 굉장힌 걸 묻는 녀석이구나.. 싶어서..
         그렇지만 중요한 씬이었기땜문에.. 그건 중요한 것이었기때문에
         저는 잘 질문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뒤에 재미있었던것은
      "아, 그렇다면 저는 연기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해서..
         자.. 어째서 (나깡은) 그렇게 말했던 것일까요?
         여기서 퀴즈입니다.
         뭐.. 힌트 1 (디렉터가) "동정입니다"라고 말했다
         힌트2 (디렉터가) "동정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이 둘중에서 어느쪽의 대답을 디렉터가 했더니
        "그럼.. 제가 연기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답은 꼭 회장의 나카무라군이 여러분에게 발표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드라마시디 그리고 라디오.. 또 이런 이벤트에도
         다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또 매일 열심히 하겠으므로,
         부디 이번 스테이지 즐겁게 즐기고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후쿠야마 였습니다

카미양 : 옙~ 후쿠야마상 고마웠습니다.

나깡 : 감사합니다~

카미양 : 얼마만큼 편집당한거야?

나깡 : 편집된게 많았어요

카미양 : 꽤나 편집된것 같습니다만.. 에.. 나카무라군 말이지..?

나깡 : 예!

카미양 : 다시 나카무라군입니다만..

욧찡 : 그렇군요. 나카무라에게 전부 말하게 하는군요..
          이건 역시 확인해 봐야 하는거지요?

카미양 :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지만서도.. 어떤 일인거였나요? 아까..

나깡 : 아까의 동정인가 어쩐가...

카미양 : 응응.. 동정인지 뭔지..

나깡 : 그건말이죠.. 저기.. 작품안에서, 그가.. 제가 연기하는 역이 말이죠..
         그 일주일간 사귀는것이니까.. 저기.. ??이라고 들어서...      

옵화들 : !#$%^&^&&&*(!#$%

나깡 : 일주일간이므로..

욧찡 : !#$%$%^&*)

나깡 : 그래서 제대로 플레이 하는건가..
      플레이라고하는건 그닥 좋지 않을까나..

욧찡 : 섹서사이즈

나깡 : 뭐, 섹서사이즈을 하는것일까나.. 하지 않는다면
         하지않으면 그런부분에 면역이 없는 듯한.. 부분은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구나 싶어서..
         약간 그런 씬이 있었습니다.. 과거 얘기로..
         여자에게 좀 덥쳐지는 씬이..
         이 단계는 어떻습니까?라고 물으니까..
        (디렉터가) 아, 이미 동정은 아닙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게 중2인가.. 그 정도의 씬입니다.. 중학생때의 씬으로
       (디렉터가) 동정이 아니라고 하시니까,
      그럼 저는 경험하지 못한 것이므로, 무리입니다!

욧찡 : 또..또또..

나깡 : 하아~~~?

욧찡 : 하하하하

나깡 : 아니아니..
      (저는 중2때 경험) 하지 못했으므로, 무리입니다..

욧찡 : 오, 그렇습니까..

나깡 : 잘 모르니까, 추측으로 해보겠습니다..라는
      얘기를 (디렉터와) 했습니다.

욧찡 : 그렇군요. 나카무라군은 30살까지 말이지..

카미양 : 아~~

욧찡 : 대마법에 걸린듯 하네~

나깡 : 그래그래, 응.. 요정을 본다구~ 난..

욧찡 : 뭐 중학생이니까..

카미양 : 그렇구나.. 나카무라군 힘내길 바래!

나깡 : 좀 거리를 두지그래? 만진다~

카미양 : 만지지 말아주세요~ 부탁합니다~

옵화들 : 예.. 자.. 그럼..

욧찡 : 진지하게 역활 만들기에 충실했다는 얘기 잖아..

옵화들 :  !#$%^#$^ㅛ^*

카미양 : 그러한건 중요한 거니까..

나깡 : 그렇지요

카미양 : 왠지 묘하게 생생하니 회장이 좀 싸해진것 같은게,  
            전 이쯤에서 좀 느껴졌습니다만...
            이외로 이것 중요한 것이에요!

욧찡 : 뭐 확실히 그건 그렇지요

나깡 : 좀.. 화제를 바꿔볼까요?







CBC, Rush out 다이제스트시디중,


욧찡 : 일주일간만 사기는 것이 자주 있는 것이군요?

나깡 : 저요? 내 얘기인건가... 일주일간만 사귀는것.. 있었어요

욧찡 : 있습니까?

나깡 : 있어요.

욧찡 : 어라~ 어른이네~

나깡 : 짜증나~

카미양 : 아하하하하하

욧찡 : 감사합니다~

나깡 : 뭐랄까.. 중학생 때라든지...

카미양 : 중학생때.. 일주일간만 사겼었어?

나깡 : 없나요? 그런경우?  댁들도 밷어내봐!  없습니까?

카미양 : 없~어요..

나깡 : 없습니까.. 카미야상은 성실하게 교제하십니까?

카미양 : 당근이지 않습니까?..
        나카무라상은 일주일간 어떤 교제를 합니까?

욧찡 : 맘에 걸리네~

카미양 : 맘에 걸려, 뭘 하는거야? 일주일간..

욧찡 : 중학생이지만..

카미양 : 먼저, 시작은 어땠어?

나깡 : 시작..? 사귀게 된 계기?

카미양 : 응, 계기.. 계기..

나깡 : 뭐.. 왠지.. 사귀게 되어서..

옵화들 : !#%^&*^%$$

욧찡 : 사귀게 된 마음이 알고 싶은게 아니라, 왜 사귀게 되었는지.
      그.. 왜 사기게 된건지를 알려주지 않으면 사귈 수 없다구!

카미양 : 그래!!!

나깡 : 중학생때는 제가 먼저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옵화들 : 어?!

나깡 : 그러니까, 으.. 잘 모릅니다...

카미양 : 모르다니.. 너말야... 말도안돼... 너말야..
             그런 경험을 말할정도면 알고 있는거라구!
             떠올려보지 그래?

욧찡 : 어기차게 깊게 들어가고 있어! 지금

나깡 : 그런식으로 츠코미 하다니.. (카미야상은) 게스트지요?

카미양 : 게스트고 나발이고 간에..

나깡 : 뭐.. 그렇네요.. 자신의 (출연) 시디만 얘기하고 있으니까요..

카미양 : 그렇지요.. 나카무라 스페셜이니까..

나깡 : 일주일간.. 여러분은 없으십니까..? 뭔가.... 중학생 시절에..
         뭐.. 남자도 그렇습니다만..
         여자애도 사랑하는 것에 동경하거나 하지 않습니까?

       

욧찡 : 그다지 수긍하지 않는데? 모두..

카미양 : 없다구~

나깡 : 떠올려 봐! 그다지 오래전도 아니잖아!

카미양 : 있다해도 손 들기 그렇다구, 이런 분위기에선!
             무리라고, 나카무라군

나깡 : 왠지.. 그치만.. 그애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욧찡 : 왔다..

나깡 : 그러니까, 실은 저를 좋아했다기 보다는, 뭐랄까..
         이렇게 누군가를 사귀는 것을 해보고 싶다는..
         사랑이 이런거구나.. 하는걸 (경험해 보고 싶었는지도..)

카미양 : 그런거야?

나깡 : 그런거야!

카미양 : 있지~! 욧찡.. 잘 모르겠어..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그래서 사귀게 되었다고 말해도
             이런저런 것이 있어서 기점이었다는 얘기를 술자리에서 말한적이 있어서..

욧찡 : 그래그래.. 전에 그렇게 말한적이 있었지..

나깡 : 말했지만서도....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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