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냉 미운 조카 돐잔치때문에 2부는 포기 ㅠㅠㅠㅠ
조카 돐따위 무시하려고 했는뎅.. 엄니가 안오면 죽여뿐다고 아주 대놓고
협박하셔서 ㅠㅠㅠ 어짤 수 없이 2부는, 표 양도하고 포기했던 이뇬 ㅜㅜㅜㅜ
1부만 보고 돌아오면서 미운 조카 미운조카 미운조카!!!!!! 울부짖었던 ㅠㅠㅠㅠㅠ




디카가 건전지 다 되서 충전하기도 귀찮고 핸펀으로 찍었더만 뭐 이렇노? ㅜ_ㅡ


우하하하하하;;;
하타뇽, 나리켄상에게 진짜 진짜 미안하고 죄송함다 ㅜㅜㅜㅜ
이뇬 오로지 히라니에게 할 말만 생각해가지구는 ㅋㅋㅋ
하타뇽과 손잡았을때, 계속 뚜러져라 이뇬이 말하길 지둘리는 하타뇽
뭘 말할까 하다가... 노래, 좋았습니다. 라는 한마디 한 이뇬ㅋㅋㅋ
하타뇽, 표정이 병져서는;;;;;;; 한국에 또 올테니까 기대해세주세요..
아엡.. 그럼 이만..;;;;;;;; (← 야 진짜 왜그랬니!!! ㅋㅋㅋ)
하타뇽 가뜩이나 큰눈이 더욱 땡그래지고.. 미안 진짜 맘은 히라니에게 달려가고 있어서!!!!!!!
진행요원은 덕분에 편했을듯 이뇬 알아서 막 나리켄쪽으로 가고 있었으니 ㅋㅋㅋㅋ
나리켄상이 덥셥 손을 잡아주시면서, 하타뇽과 마찬가지로
이뇬이 뭘 말하길 지둘려주시는데..
진짜 죄송함다 눈길은 이미 옆의 히라니에게 가 있는 이뇬!!! ㅋㅋㅋㅋ
나리켄, 진짜 벌쭘하게 이뇬이 한마디라도 하길 바라시는 눈빛
근데 이뇬이 전혀 말이 없자.. 알아서 먼저 말씀하시니 ㅋㅋ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할테니 응원해주세요..라고 나리켄상이 말씀하시고
아엡.. 감사합니다.. 라고 말한 이뇬;;;;;;
아놔.. 아무리 히라니에게 맘이 달려가고 있어도 그렇지.. 이건 뭔가 순서가 바꿧짢아
아니 나리켄상이 직접 열심히 한다고 응원해달라고 하게 하다니
너 진짜 못됐다.. ㅠㅠㅠㅠㅠ 죽을때까지 반성해라!!!!!!!!!!!
그리고 히라니에게 가려는 이뇬에게 아직도 손을 잡고 놔주질 않으시는 나리켄상!!!!
(아놔!!! 이손 노셈.. 전 히라니에게 가야한다구요!! ㅋㅋㅋㅋ)
아 진짜 나리켄상이 손을 안놔주셔셔.. 미치는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
아마도 나리켄상은 다른사람들과의 형편성(?)을 나름 유지해주시려고
일부러 길게 손을 잡아주고 계셨는데.. ㅠㅠ 죄송함다 맘은 히라니쪽으로만 가고 있어서
그러나 이뇬 한마디 말도 없고 계속 옆의 히라니쪽만 쳐다보고 ㅋㅋㅋ
진짜 진짜 나리켄상에게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진짜 이날 히라니에게 완젼 발려서..
(실은 네오안제이벤트때부터 요정 히라니에게 발려있던 차라 ㅋㅋㅋ)
진행요원이 히라니쪽으로 날 밀어서.. 드뎌 히라니에게 !!!!!!!!
준비해갔던(?)  네오안제 이벤트때의 팬라이트를 히라니에게 보여주면서
네오안제 이벤트때에 히라카와상 보러 갔었어요!
히라니께서 내가 내민 팬라이트의 네오안제 대륙제전의 알카디아 카니발 타이틀을
보시고는 함박 웃음을 지어주시면서..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네오안제를 보러 와주시다니 너무너무 고마워해주시고 반가워해주셔셔 이뇬 정말 햄뽁았었다  ♡♡♡♡♡♡♡♡♡♡♡♡♡♡♡♡♡♡♡♡♡♡♡♡♡♡♡♡♡♡♡♡
베르나드의 히라카와상 너무 멋지셨어요! 라고 말씀해 드렸더니..
(사실은 진짜 이뻣어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남자에게 이뿌다고 하면 기분 상하실지 모르겠기에.. 멋지다고 했지만서도.. 진짜 우리 히라니 이뿌시다능 ㅋㅋㅋㅋ)
한국에서 보러 와주셔셔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두손을 꼬옥 잡아주시는뎅!!!
(옵화, 옵환 왤케 이뿐고야 ㅠㅠㅠ 속으로 마구마구 울부짖었던 이뇬 ㅋ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세요. 응원 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가려는 이뇬을
히라니께서 붙잡아 한번더 손을 꼬옥 더 잡아주시면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신 히라니, 꼬르르르르륵~ ♡♡
으이씨.. 히라니께서 좀더 손 잡아주니까.. 이땐 진행요원이 날 막 밀쳐서능!!!!
(진행요원아, 아까 하타뇽하고 나리켄상때는 내가 알아서 빨리빨리 갔으니까
좀 봐줘야 할것 아닌가!!!!!!!!!)
암튼 히라니와 두손 꼬욱 잡고 또한번 꼬옥 잡고 햄무쟈게 뽁았다능..
근데 좀 양심에 좀 찔리는건, 실은 네오안제 나깡보러 갔었던건데.. 에헤헤헤헤;;;;
그리고 네오안제 팬라이트도 실은 이번 이벤트 팬라이트 사는게 돈 아까워서
대신 들고가 흔들었던건데.. 악수회때 뭘 말할까 하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네오안제때의 팬라이트를 들고 왔으니 히라니에게 걍 네오안제건이나 말해볼까하고
즉흥적으로 떠오른 생각이었기에.. ㅋㅋㅋㅋ 아놔.. 너 진짜 양심불량이다 --;;;
양심불량 죄책감을 갚을 길은 앞으로 히라니에게 더욱 모에하는 일!!!!!! ㅋㅋㅋ



히라니에게 보여드렸던 네오안제 이벤트 팬라이트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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