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뇬, 엔환율이 약처먹고 미치기전까지는 그럭저럭 모에생활에 불만없었는데 ㅠㅠ
매달 옵화들 CD/DVD/잡지등 신작 구입으로 지출하는 비용은 25~30만원선 정도였었다
환율이 850~1080원때에는 DVD랑 CD 포함해서 3-6장 정도 구입하고
잡지 두세권 정도에 소설 2~5권정도 매달 신작 구입해서 모에생활을 즐겨왔었다
그리고 직구매 못했던것들은 년에 한두번 일본가서 직접 구입해왔는뎅..

이게 지난 9월 일본갔다 온 뒤로부턴 환율이 완죤 미쳐버려서는 ㅠㅜㅠ
10월달엔 완죤 미친환율때문에 디비디 한장만으로도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관세범위에서 간당간당한 상황이 되어서 아마존에 CD/DVD 예약해논 것 다 취소하고 ㅠㅠ
미친환율덕에 DVD(2DISC)짜리 한장만 주문해도 이미 관세범위에 육박하는 것에 힉껍해
10월에 예약해놨던 CD/DVD 모두 취소했는데..
여전히 미쳐있는 환율덕에 이번달도 보류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필이면 나깡에게 대박모에하는 시점에서 엔화가 이리도 미쳐날뛰냐 ㅠㅠ
나깡주연 시디를 지금 몇개나 보류하고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지.. ㅠㅠ
어디 사야할게 한두개여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후년쯤으로, 일본유학을 결심하고나선 쉽게 돈을 쓰지 못하겠다는것도 한몫하고
환율이 계속 이대로 유지된다면 유학비용 마련에도 에로가 펴서리 ㅠㅠㅠㅠ
지난주에 아마존닛뿡에서 오스스메 멜 받고 대박절망하면서
지금 환율로 추천 상품들 다 산다고 하면 쪽빡차겠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유학자금 마련만 아니면 환율이 미쳐있어도 눈 딱 감고 질러버릴 수 있지만
현재 이뇬은 유학자금 마련에 혈안이 되어 있는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삐리리한 나이쳐먹어서 부모님께 손벌릴 처지도 안되고 ㅠㅠㅠㅠㅠㅠㅠ



 



매달 이뇬이 신작 예약할 시기쯤에 오는
아마존닛뿡님의 오스스메 메일조차도 이젠 반갑지 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이번달 추천된 신작들은 대부분 캐러송이라든지 싱글인게..
아마존닛뿡도 엔고에 허덕이는 오탁후들을 위해
드라마시디보다는 상대적으로(?) 차칸 가격의 상품들만 모아놨나보당 ㅋㅋㅋ



 


 

↑ 오스스메의 근거 ㅋㅋㅋ
저 상품들을 구입했던 한 사람들이 호평한 상품들을 추천해줬댄다~
글고보니 다 구입했던 거네 ㅋㅋㅋ



 




오스스메상품 이거 다사면 얼마야? ㅠㅠㅠㅠㅠ
지난 9월에 환율 1100원일때 일본갔을때도 씨댕씨댕했는데
지금으로서는 1100원도 감사할 지경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스라2는 꼭 사야하긴 하는데... ㅠㅠㅠ
나깡, 야스못쨩 다 나오는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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