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서, 엠피삼에 마크로스랑 전격대상 라됴 넣어 듣고 오다가
지하철 안에서 참지 못하고 풉~하하하하~
콩나물 시루짝 지하철안에서 아침 댓바람부터 미친뇬 되어 버렸다 ㅋㅋㅋ
마크로스 Ｆ○×△ 35화중,
메구미 : 핫키리 네임, 다마고노야쿠자이상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나깡 : 고마워~
메구미 : 라이브중에, 어깨에 올려놓고 있던 도룡뇽이 갑자기 떨어져버렸다.
여기서 주워올려서 다시 어깨에 올려놓을까
아니면 손에 감고 라이부를 속행할 것인가
으으으, 곤란해~ 나카무라상 어떡하면 좋을까요?
나깡 : 그런때는 말이지, 지퍼를 열어서 그 안에 넣어두는거야!
카미양 : 으허허허, 그건.. 무대뒤네(의 얘기네), 무대뒤..
나깡 : 저기말이죠.. 저랑 카미야상이 말이죠..
메구미 : 예..
나깡 : 아, 그렇지.. 나카지마상 잘 모르겠구나..
저랑 카미야상은 무도관에서 도룡뇽군을 가지고 등장합시다~
라는 것을 프로듀서에게 듣고 건네받았는데..
이걸 어떡해하면 좋을까나..
어깨에 감싸붙여서 나가라고 하긴 했는데
절대로 떨어질텐데..라는 얘길 하면서
떨어뜨리지 않을 방법은 우리들 사이에선 하나밖에 없어서
저기.. 바지의 지퍼를 열어서 그곳에 넣는다는...
메구미 : 최악이에요. 다음 사연 가요
카미양 : 하하하하하
나깡 : 옙, 다음 사연 부탁합니다,
죄송함다.. 죄송함다...
카미양 : 핫키리 네임.. 웅코(똥~)#$$%^^&^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옷빠이(슴가)랑 오시리(똥꼬) 어디가 좋을까요?
쉐릴의 옷빠이도 좋고, 오즈마의 시리도 좋습니다
나깡 : 어잇 잠깐! 에...
카미양 : 미소라멘(된장라면)과 소유라멘(간장라면), 어느쪽으로 할까
망설이는 정도만큼 망설이고 있습니다, 가르쳐주세요!
나깡 : 에.. 그분 남자분?
카미양 : 예..
나깡 : 옷빠이로 해둬!
카미양 : 이 분은 어떤걸 결정했다고 생각해?
나깡 : 둘다 같은거야? 둘다 같은거야?
카미양 : 오즈마의 시리(똥꼬)에 동그라미를 쳤습니다.
나깡 : 아.. 역시나..역이 역이다보니...
카미양 : 굉장하군요~
나깡 : 뭐.. 사람 취향은 제각각이니까요..
오시리(똥꼬)쪽이라도 괜찮아요~
그런고로, 다음주도 이 코너 좀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 나카무라 유이치의 확실히 말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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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부터 야스못쨩이 진행하는 전격대상 라됴는 일부러 듣지 않았다
듣다 있다보면, 야스못쨩의 이미지와 점점 멀어져가는 변태도에 대박절망해서
이뇬 여전히 야스못쨩은 지적인 이미지로 남아있길 바래서 ㅋㅋㅋㅋㅋ
근데 뭔바람이 불어서인지.. 다시 들을라고 지난 방송부터 찾아 듣는데
이것참 여전한 시모네타들에 작렬 orz
방송중의 시모네타는 블로그에 올리기엔 수위가 너무 지나쳐서리 ㅋㅋㅋㅋ
도저히 올리지 못하고 엔딩멘트 정도 ㅋㅋㅋ
내참 이것 지하철에서 듣다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뇬 표정관리 어케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격대상 8월 9일 방송분중,
야스못쨩 : 야한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친코(곧휴)가 섰다
이것참 한바탕 비가 내리겠군
오시리나 : 그것 참 큰일이군..
전격대상.. 이 방송은 아스키미디아왁스가 보내드렸습니다
아.. 비다...
↓ 짤방
최근 머리 자른 야스못쨩
오오오오,
블리치때의 각꼬이이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쌈!
메챠 카와이이이이~~~~~~>♡<
딥디 딥디 딥디 대박 원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