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환율땜씨, 모에생활 작렬대박 orz 상황에서,
근 두달만에 아마존닛뿡에 네오안젤리크 대륙제전 알카디아 카니발 DVD와,
나깡 스기탁후 CD 주문했건만..
것도 미친환율때문에 관세범위 초과해 아마존닛뿡 적립금까지 사용하게 만들고 ㅠㅠ
근데 오늘 아마존닛뿡에서 꼴랑 DVD 한장만,
늘 눈에 익은 아마존닛뿡 박스가 아닌 골판지때기에 넣어서 배송되어서 ㅠㅠㅠ
이뇬 맘이 아프다. 페덱스에서 얼마나 패대기 당했을까 ㅠㅠㅠㅠㅠ
저 얇디 얇은 골판지데기에서 이리저리 패대기 당했을걸 생각하면, 하흑 ㅠㅠ
같이 주문한 스기탁후, 나깡 시디는 어디갔어 ㅠㅠㅠ
왜 혼자만 온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된건가 배송멜 확인해보니, 아마존닛뿡사마께서 분할 배송한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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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준비되는데로 발송한다고 하니, 츠자들이 예약 많이 했나보구나
스기탁후랑 나깡 연합(?)시디니까, 예상은 했지만..
하흑, 해가 바뀌기 전에 받아 볼 수나 있을지..
하늘높은 줄 모르고 오르기만 하는 녀석들 인기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쿨스마스엔 안제 딥디보면서 하루 죙일 히키코모리가 될 예정~ ㅋㅋ
덧,
오늘 아침 일어나기전까지 꿈을 꿨는데,
미도링아즈씨가 나왔다
첨엔 한국에 혼자 온 미도링이 어찌된일인지 나랑 굉장히 아는 사이라며
아는채하고 방가방가해줘서 막 같이 댕기고 그랬는데
꿈속에서 한국의 뭐라하드라, 암튼 엽기적인(개를 잡는 거라든지;;) 모습들이 많이 보여서
미도링이 힉껍하는 장면이 많아, 울나라 원래 이렇지 않다고 내가 마구 변명하고;;;
어느새 배경이 일본의 모 호텔로 바뀌고
근데 그 호텔은 부도나서 빚쟁이들이 난리난리 치고
호텔경영인의 딸은 호텔안에서 피해다니는 상황에
미도링이랑 이뇬이 호텔을 다시 살려보겠다고 눈물겨운 생쑈를 하는 꿈이었는데,
꿈속에서 어찌나 마음이 아프고 슬픈지..
꿈에서 깨어나도 개운치 않은 맘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미도링에게 일어로 내가 얘기할라치면 미도링이 이뇬이 일어못하는 줄 알고
지가 대충 이해하고 마구 마구 내가 하려는 얘기에 끼어들고 ㅠㅠ
이뇬 결국 어버버버버버버벅~ 제대로 말도 못하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씨댕 내말 좀 들어보랑께롱!!!!!
나도 일어 쪼매 할 줄 알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