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깡, 지금 딱 좋아 여기서 더이상 빼지말아죠 ㅠㅠㅠㅠ
B컵 슴가 사라지는 것도 슬픈데, 뭘 더 고친다는건지 ㅜㅜㅜㅜㅜ
설마 시그마세븐 아직도 나깡에게 다이어트 압박 주고 있는건 아닌건지..
지금의, 남자답고 남자답게 남자다운 나깡의 떡대,
졸래 모에스럽다능!
그니까 억지로 못또 비쇼넨 시절의 비리비리한 몸매로 돌아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실은, 여기서 더 빼서 호리호리한 나깡 되면, 지금도 작살 죽음인데
더 멋쪄지면.. 하악하악, 심장벌렁거려 나깡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한다구 ㅋㅋㅋㅋ)




나깡 : 에.. 여러분 어떻습니까? 재밌습니까?
         오노사카상, 잘 지내십니까?
         저기.. 올해는 말이죠.. 여짓것 함께 일해보지 않았던 분들과
         함께 일할 기회가 많아서.. 그런 사람과의 만남이 이래저래 많았던게 인상 깊습니다.
         저기.. 회장에 계신분.. 에.. 방금전 이름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노사카상.. 뭐랄까.. 올해 첨으로 함께 일하면서
         아, 이런 사람이로구나.. 이 사람이 소문대로의 느낌의..
         이런저런 금발의 악마, 건재라는 걸  통감했습니다.
         그런 한해였어요.. 2009년은 좀.. 긍정적입니다만
      "고친다" 이건말이죠..
         여러분도 제각각 고치고 싶은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몸"입니다.
에.. 그런고로, 2009년 고치는 방향으로
         전승하고 싶으므로, 에.. 여러분 주목해주세요!
         키워드는 "바" 바입니다~
         바쨩의 "바"~입니다. 그럼 여러분 앞으로도 계속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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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F F○×△ 41화중,
자기전에 마크로스 라됴듣다가.. 므흐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뇬두 교복입던 학창시절에,  나깡이 말한 그 여학생같은 경험이 있어서..
빤수에 치마가 말린지도 모르고.. ㅠㅠㅠㅠㅠ





나깡 : 저기.. 아저씨가 말이지..고딩때였어,
         저기.. 전차로 통학했는데 말이지..
         전차에 타려고 홈에 섰더니 말이지..
         여학생이 걸어가고 있었어.
         근데..고딩시절의 아저씨의 앞을 지나간 뒤 말이지..
         문득 봤더니 뒤가.. 스커트가.. 젖혀져서는..
         괴씸해~~라는 것으로..
        

카미양 : 호색가 같은 얼굴하고는..

나깡 : 이것.. 여러분 내용을 모르겠지요
         저기 말이죠, 에.. 또.. 스커트가 빤수속으로 들어갔어요
        
카미양 : 아..

나깡 : 그니까, 뒤가 말려버린거야
       아마도 화장실이라든지 갔다가, 말려버렸든데도..
       굉장히 (보기) 민망했는데 말이지..
       그치만 그걸.. 역안에서 빤수가 보여요라고 말하기 거북한거야
        
메구미 : 말할 수 없었군요

나깡 : 말할 수 없었지만, 그 여자애의 이후를 생각하면
       어디서든 고쳐 입어야 할텐데..라고 생각해서 굉장히 맘 아팠어
        
카미양 : 나카무라군이 계속 뒤를 쫗아가면 되잖아

나깡 : 기분 나쁘구만

카미양 : 보이지 않게.. 가려주면..

나깡 : 그치만 (그렇게하면) 필사적으로 보고 싶어하는 것 같잖아

메구미 : 으음..

카미양 : 난 보고 싶어하는게 아냐

나깡 : 보고 싶은게 아냐..

카미양 :  이렇게.. 뒤를 향해서..

나깡 : 댁을 위해서인거야, 라면서..

카미양 : 그래! 에? 뭐야? 하믄서 눈치채면..

나깡 : 데떼데떼떼~ 데떼데떼떼~
      꼬득여서 삐로삐로 코너가 아니야! 부탁이야

카미양 : 그럼 알려주면 되잖아

나깡 : 그렇군요!
         이번에 보게 된다면, 그렇게 하겠으므로,

카미양 : 난 그렇게 하겠어!

나깡 : 여러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여성분들.
         옙, 그런고로 금주도.. 어후.. 둘다..
         여러분에게부터 도착한 엽서 소개해주세요~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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