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レドゥレーヌ Platinum Disc "Blu"  
後編「剣へのオマージュ」

파레 드 레느 플레티늄 디스크 "Blu"
후편 「검을 향한 오마쥬」




출연
黒貴族 : 諏訪部順一 (흑귀족 : 스와베 쥰이치)
ヴァルター : 羽多野渉 (발터 : 하타노 와타루)
ヴィンフリート : 鈴木達央 (빈프리트 : 스즈키 타츠히사)
ディトリッシュ : 岸尾だいすけ (디트리슈 : 키시오 다이스케)
エヴァンジル : 子安武人 (에반질 : 코야스 다케히토)
アストラッド : 岡本寛志 (반 : 오카자키 마사히로)
イリヤ : 谷山紀章 (이리야 : 타니야마 키쇼)
キリル : 三宅淳一 (키릴 : 미야케 쥰이치)



↑ 성우덕후로선 입이 쩌억 벌어지는 호화캐스팅!!



에로베쥰과 사장님 코야삥은 이때도 이미 메이져급이니 뭐 할말없고
그나 이때만해도(2006년초반) 하타뇽은 별루 네이밍 없는 신인(?)에 불과했었는뎅
지금은 엄청난 메이져급 성우로 크게 성장하고, 하악~ 이뇬이 다 뿌듯하네 ㅋㅋㅋ
탓층은 노래잘하는 캬슈성우로서 성우계에 이름을 조금씩 드러내고 있는 시절이었으며,
탓층역시 지금은 하타뇽 못지않게 크게 떴고, 어른스럽게 잘 성장해가는 연기를
듣다보면 창창한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능~ ㅋㅋㅋ
키양옵화는 기미노조와 금색의 코르다의 츠키모리 렌으로 슬슬 주가를 올리고 있었고
키시옹역시 금색의 코르다로 화아아악~ 뜨던 시절의,

조냉 호화 캐스팅이지만, 겜이 원작인지라 겜은 해보지 않아서;
대충 겜내용을 찾아보니 쥔공인 공주가 1년동안 정치를 해서
영주들에게 기사서약을 받아내는 연얘시뮬레이션 겜이라는뎅.
연애시뮬엔 별 관심 없으니 패쑤하지만, 이 게임의 OST 듣다가 걍 넘어가기엔
심상치 않은 곡들이 많아서 음악적으로는 관심이 조냉 가는 파레 드 레느.

게다가 미니드라마와 보컬시디격으로 나온 시디 2장에 실린 옵화들의 보컬곡을 듣고
단순히 게임음악 혹은 캐릭터 송으로만 치부하기엔, 좀 과도한 비약이긴 하지만;;
마치 70~80년대의 이태리 아트락을 연상시키는 듯한 극적 구성과 클래식컬한 분위기에
역시 닛뽕은 대단하다, 겜음악에도 예술(?)이 녹아있어, 차원이 다르구나!!!
거기에 짧막하지만 노래 중간중간의 이태리어 가사로 부르는 옵화들에
조냉 감탄하며 뻑이 갔던 이뇬 ㅋㅋㅋㅋㅋㅋ
아쉽게도 북클릿에 이태리어 가사부분은 빠져있어서 몬소린지는 모르겠다만 ㅋㅋㅋ
예전에 이태리에 유학갔다온 언니로부터 쵸큼 배운 캐구라허접 실력으로 들리는 건
Della Mia Morte 뿐 ㅋㅋㅋㅋㅋㅋ


덧,
지금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뇬이 일본의 성우들에게 관심가지면서, 일본의 성우는 목소리 연기말고도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연극도 하고, 여러 등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재능을
발산하는 사실에 조냉 놀라고 매료되었던 모에초창기시절
금색의 코르다와 같은 클래식을 주제로 한 겜도 있고 파레 드 레느 겜의 보컬곡처럼
클래시컬한 보컬곡을 성우들이 부르는 사실은,
그때당시만해도 진짜 이뇬에겐 신선한 문화적 충격이었었다능! ㅋㅋㅋ







Un valzer di amore~愛のワルツ~ (사랑의 왈츠)




諏訪部順一、鈴木達央、羽多野渉
(스와베 쥰이치, 스즈키 타츠히사, 하타노 와타루)




하타뇽 :
闇を彩(いろど)るおとぎ話 この僕が今 語りましょう
어둠을 물들이는 옛날 이야기, 이 내가 지금 들려드리죠

에로베쥰:
誰かを信じ慈(いつく)しめば 花びらのように散る運命(さだめ)
누군가를 믿고 사랑하면, 꽃잎처럼 지는 운명

탓층 :
青い空に背中を向けて 数えるのはあなたの痛み
푸른하늘을 등지고 헤아리는 것은 당신의 아픔

하타뇽 :
愛しいと泣く涙がほら 一つ二つ 星に変わる
가엽다고 흘린 눈물이 봐요, 하나 둘 별이 되네요


ALL :

叫(さけ)べ 鳥のように 生まれたての想いで
忘れかけた翼を 自由に広げて  
願え 明日の空へ 憧(あこが)れに羽ばたいて
偽(いつわ)りなき心で いつもあなたと共にあろう
やさしい瞳で
 
 
외쳐라, 하늘을 나는 새처럼. 갓 태어난 마음으로
잊어버리고 있던 날개를 자유롭게 펼쳐서
원하라, 내일의 하늘을 향한 동경에 날개짓을 하며
거짓이 없는 마음으로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으리.
다정한 눈빛으로

에로베쥰:
静かに満ちる月を浴びて この僕とさあ踊りましょう
고요함으로 가득찬 달빛을 받으며, 자 나와 춤을 추어요


탓층 :
あなたを愛し始めたとき 夜の影も星に変わる
당신을 사랑하기 시작한 때, 밤의 그림자도 별이 되어가네

ALL :
祈れ 剣の前で 光の射す空へと
忘れていた想いを 解き放してゆけ   
響け 夜明けの歌よ 果てしのない想いを
あなたに届けられるならば 行こうどこまででも

기도하라,  검의 앞에서. 빛이 비치는 하늘에
잊고 있었던 마음을 활짝 열어서 나아가라
울려라, 여명의 노래여. 영원한 마음을
당신에게 전할 수 있다면, 가리라 어디까지라도

叫(さけ)べ 鳥のように 生まれたての想いで
忘れかけた翼を 自由に広げて  
願え 明日の空へ 憧(あこが)れをいたいて
偽(いつわ)りなき心で いつもあなたと共にあろう


외쳐라, 하늘을 나는 새처럼. 갓 태어난 마음으로
잊어버리고 있던 날개를 자유롭게 펼쳐서.
원하라, 내일의 하늘을 향한 동경에 날개짓을 하며
거짓이 없는 마음으로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으리.


탓층 :
やさしく微笑む瞳に
다정하게 미소짓는 눈동자에

하타뇽 :
さあ捧げよう 
자아, 바칩니다

에로베쥰:
子守唄のように
자장가처럼


ALL :
今 奏(かな)でる 愛の歌
지금 자아내는 사랑의 노래를.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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