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해전 2월, 삿뽀로 눈축제가 끝난 바로 다음 주에 삿뽀로에 도착했던 이뇬 ㅠㅠ
비록 눈축체는 이미 끝났지만, 삿뽀로를 하얗게 뒤덥었던 눈은 그대로..
내평생 볼 수 있을까 말까한 눈의 양을 그해 2월 삿뽀로에서 다 보고 왔던..
발길 닿는 곳마다 시리도록 하얗게 펼쳐치던 삿뽀로의 겨울풍경
또 보고 싶다, 또 가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




블로그에 올리기위해 사진 사이즈를 줄였드만 하얀설경의 감동이 사라졌다 ㅠㅠㅠ
커다란 사이즈로 보면 정말 쥑이는데..
이런 풍경을 직접 눈에 담았을때의 그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는뎅.. ㅠㅠ




정말 다시 가고 싶어 ㅠㅠㅠ





호호호 입김보다도 따스했던 김이 마구마구 쏟아오르던 노텐부로~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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