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F 52화중,
진짜로 이 라됴방송 마지막회인줄 알고 출근할때 지하철서 듣다가
이뇬 조냉 가슴 쓸어내렸다. 지금 유일하게 듣는 라됴인데.. ㅋㅋ
담주 새롭게 시작하는 코너들 기대기대 ㅋㅋㅋ



↓ 친친(곧휴)이 남습니다! ㅋㅋㅋ




호시상 : 마크로스 featuring 빳삐~★

나깡 : 안녕하세요. 오늘말이죠
         저기.. 아침에, 일하러 나가려고 했더니..
         집을 나오니.. 비가 와서 말이지.. 꽤나 퍼풋더군..
         우산을 썼더니.. 굉장한 바람이..
         이야~ 오랜만에 우산이 말이지.. 거꾸로 뒤집혀버렸어..
         팍팍~ 거리면서...

카미양 : 튜율립

나깡 :  튜울립이 됐어.. 옙.. 최근 화난 일이었습니다.

메구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양 : 아.. 그랬구나..

나깡 : 점점 노여움이 적어지고 있었서.. 별로 대단한 것은 아니야..

카미양 : 아.. 그렇구나.. 나.. 이 코너의 이부분만을 좋아했는데..

나깡 : 미안함다.. 오늘 마지막이므로..


카미양 : 나카무라의 곡인, 좀도둑같은 곡도 오늘로서 마지막으로 듣는거네.

나깡 : 유감이군요.. 좀도둑란카..

카미양 : (곡명이) 이누미미란카야

메구미 : 이누미미란카(イヌミミランカ)에요

나깡 : 이누미미란카.. 미안함다. 자. 읽어주세요

메구미 : 괜찮습니까?

나깡 : 예, 엽서 읽어주세요.

메구미 : 예.. 핫키리 네임, 태양은 나의 적상으로부터 입니다.

나깡 : 오우~ 왜그래?

메구미 : 가습기랑 제습기가 싸운다면 어느쪽이 셉니까?

나깡 : 아.. 그래.. 그런 생각 해본적이 없네..
         가습기.. 가습하면서 그 습도가 높아지겠죠..
         어느쪽이.. 제습기가 세려나.. 제습기!
         역시 빨아들이는 쪽이 세겠지.. 내뿜는 쪽보다..
         모르겠다! 너말야, 왜 알고 싶은건데?

메구미 :  아.. 화났다..!

카미양 : 다음 사연 읽겠습니다~
         치바현에 사는 always 신쥬쿠 니쵸메의 아침해상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나깡 : 예~~~

카미양 : 나카무라상, 친친덴샤(チンチン電車, 일본최초의 전차)에서
          덴샤를 빼면 뭐가 남을까요?
            (※ 친친덴샤 : 여기서 친친은 종소리를 말함,
             각 역마다 종소리가 울렸다 해서 친친덴샤)

        

나깡 : 친친덴샤에서 덴샤를 빼면 친친(곧휴)이 남습니다~!

카미양 : 틀렸어~ 답은 레일입니다. 에찌~~~~


나깡 : 저기말이지.. 이 코너 날 갖고노는 코너가 아니야..
      너그들.. 착각하지 말어..

카미양 : ㅋㅋㅋㅋㅋㅋ

메구미 : 그치만..

카미양 : 리얼한 분노가.. 리얼한 분노가..

나깡 : 다음 사연 읽어, 나카지마상 부탁해요..

메구미 : 옙~ 알겠습니다
         핫키리 네임, 브치다루이 상으로 부터입니다.
         브라치루상인가..

나깡 : 어느쪽이야?

메구미 : 브라치루상으로 부터 받았습니다.
         나카무라상, 빳삐~는 무슨 의미예요?

나깡 : 몰라, 나한테 묻지마!

카미양 : 분노가.. 진짜 분노가..

나깡 : 에.. 이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물어보자구요, 본인에게~
       에.. 고론고로, 이 코너 벌써 산뜻이 했습니다.
       오늘.. 그치, 둘다 말야?

카미양 : 그래 그랬네.. 확실히 했어

나깡 : 어쨌든 오늘밤이 최종회입니다.

카미양 : 유감이야.

나깡 : 신코너에 대해서는 다음주부터 점점 발표할 예정이므로
       여러분 기대해 주세요
       이상, 나카무라 유이치의 확실히 말해 였습니다.




↓ 나깡이 기냥캡숑 귀여워서리 ㅋㅋ




나깡 : 너무나 미소년틱해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이름을 봐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모르게서..
         어느쪽이야 라고 (카미양과) 얘기했었어


호시상 : 브레라.. 신데렐라..같은...

나깡 : 에.. 또.. 메일입니다!

모두 : ㅋㅋㅋㅋ

나깡 : 핸들네임...

카미양 : 어잇, 잠깐. 빳삐가 설렁해하잖아.. 너.. 그러지마!

나깡 : 죄송함다.. 거슬리셨나요..?




↓ 나깡 + 호시상 듀엣곡 샤오파이롱(小白竜)  조냉 기대!!!



메구미 : 자... 호시 소이치로상과는 계속계속 얘기하겠으나,
            여기서 한곡, 착신노래 사이트 아티스트 공식사운드에서 배포예정인,
            알토와 브레라에 의한 초지구듀엣, 샤오파이롱(小白竜)


나깡과 호시상의 듀엣곡 조냉 기대, 이것 시디 예약해야지 하고 보니까
4월 8일 발매잖아, 허거걱 늦었다.. 서둘르자!!!!!!!!!!!!! ㅋㅋ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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