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ェブラジオ モモっとトーク・パーフェクトCD13
MOMOTTO TALK CD  安元洋貴盤

웹라디오 모못토 토크 퍼펙트 CD13 야스모토 히로키 반






젊은 성우중 저음 보이스 넘버원, 근육질, 메가네답지 않게 조냉 가정적인
야스못짱의 이야기에 듣는 내내 침 질질 흘리며~~
진짜 야스못쨩에게 장가가고 싶어 죽겠다능, 제발 이뇬에게 시집와 주셈!!! ㅋㅋㅋ
방송과 방송사이 시간나면 산책하면서 집에 들러 빨래를 걷는다는 우리 야스못쨩
어쩜좋아 ㅋㅋㅋㅋㅋ~ 무려, 그 빨래가 되고 싶어지는구만요~ ㅋㅋ

가족들과도 무척 화목하고, 특히 아버님과 누님(이뇬 상상속에선 이미 시누이상;;;ㅋㅋ)
야스못쨩과 목소리가 똑같아 친구들에게서 전화오면 아버님께서 받고 야스못쨩인척
실컷 하시다가 전화 바꿔주시기도 하시고, 친구들 집에 놀러와도 난닝구에 빤쑤한장
차림으로 맞이해주셨다는 아버님!! 캡숑 모에스럽습니당!!
그런 아버님에게 30살 넘어서부터 아버님이 아닌 파파라고 부른다는 야스못쨩
하악하악~ 상상하는 것만으로 대박 쌍코피~ ♡,.♡

앞으로 이뇬의 시누이상가 될 누님은(←야!!!;;;)
예전의 172에 늘씬한 몸매는 이제 온데간데 없고;;;;;
야스못쨩 말에 의하면 엄청 뚱띵이가 되어서 지금은 오히려 싸우면 야스못쨩이 지게 될거라고, 게다다 야스못쨩이 여장하면 자기가 더 이쁠거라고 해서 ㅋㅋㅋㅋ
야스못쨩이 뚱띵이라고 불러도 아무렇지 않게 대답하신다는 누님! 캡숑 모에합니다!!!
신쥬쿠에서 마사지 가계를 하신다고 하시는데, 야스못쨩이 이뇬에게 시집오기 전에
이뇬 함 모에탐방 나가도록 해보겠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스못쨩의 히메 깅코얘기할땐, 이뇬 그저 마냥 깅코가 부러워서 죽삼 ㅋㅋㅋ
이 세상에서 깅코와 단 둘만 있어도 좋다는 야스못쨩, 하악하악~
울집 모란이가 숫놈이면 깅코랑 어케 엮어주는건데.. ㅋㅋㅋㅋ
걍 모란이를 레즈로 만들어버릴까..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대박 하아하악 했던건,
야스못쨩의 어릴적 별명과 연소빤수 보여주지 못해 안타가워하는 야스못쨩 ㅋㅋㅋ
카와다상도 한몫해서 자신의 빤수 보여준다며 허리띠 풀르는 금속 소리 날때
이뇬 귀는 쫑끗쫑끗 절로 세워지고 절규하듯 외치니!!
공개방송으로 돌려서 DVD로 보여줘!!!
야스못쨩의 어릴적 별명은 야찌라든지, 퐁키치, 퐁스케~ ㅋㅋㅋㅋ
퐁치키~ 퐁스케~ 퐁치키~ 퐁스케~ 하악하악 조냉 귀엽잖아 ㅋㅋㅋㅋ








↓ 야스못쨩의 신부가 되기 위한 필요한 스킬 ㅋㅋㅋ




야스못쨩의 신부가 되기 위해선,
야스못쨩을 능가할 가사스킬을 가져야 하는 부담감이 있어서,
이뇬에겐 절대 무리이고 안되니까, 걍 야스못쨩을 이뇬이 신부로 맞이해야쥐 ㅋㅋㅋㅋ
야스못쨩이 유일하게 못한다는 다림질도 이뇬은 아예 잼병이니 ㅋㅋㅋ
이뇬 힘쓰는 일은 아주 잘하거든요;;; (←야)


카와다상 : 질문입니다, 야스모토상의 신부가 되기 위하여
            필요한 스킬을 갈켜주세요,
숙독할게요!

야스못쨩 :  정말이야? 숙독하는건가..
                뭐가 있을까.. 그치만 이것.. 이상론을 말한다면
                퍼펙트한 여성을 원해요

카와다상 : 그렇구나, 재력겸비

야스못쨩 : 뭐, 모든게 가능한.. 그치만 그건 이상론에 불과하고요.
                당연 부족하다는 걸 알아요.. 뭐든 모두 할 수 없을테니까..
               
카와다상 : 그런 부족한 부분이 매력이 되기도 하지..

야스못쨩 : 그렇기도 하죠.. 그치만 저는.. 가사일 전부.. 요리도 하고..

카와다상 : 그랬었지! 그걸 역으로 말하면..

야스못쨩 : 청소도 하고.. 세탁도 하고..  그치만 이런게 있어요...
               (제가 모두) 하니까, 내가 안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녀석은 조냉 싫어요!!!! 조냉 싫어요!!

카와다상 : 아하하하하하, 근데 왜 화내는거야?
                뭔가 안좋은 일이라도 있었던거야?

야스못쨩 : 너는.. 야스모토는.. 남자들한테 야스모토는 신부스킬이 너무 높다고
                '넌 마눌로 삼고 싶은 성우 넘버원'이라는 소릴 많이 들었는데요..
                몇번인가.. 몇번인가 들었는데요.
                근데 전부 제가 하는 거냐고..  바보, 라고 짓껄이면서...
                한가한 녀석이.. 한가한..  이런저런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가능한한 가사일의 최소한의 것은 할 줄 아는 여자를 원해요

카와다상 : 이게 말이지 좀 어려운게.. 입장 바꿔서.. 그 여자가 말하면 *()^^!%^&?

야스못쨩 : 뭔소리에요?

카와다상 : 대역 대신에, 남친이 역시 아무거나 다 할줄 알면, 직접 하는게 거북하지 않겠어?
                세탁할때도 깨끗하게.. 뭔가 섬유유연제를 넣거나..

야스못쨩 : 아, 섬유유연제 넣는구나~

카와다상 : 잘 말려서 옷의 형태가 구겨지지 않도록 하거나

야스못쨩 : 아항~

카와다상 : 요리라든지 만드는 날에는 좀 뭐랄까.. 아마추어잖아요?

야스못쨩 : 아니아뇨..

카와다상 : 좀더 (야스못쨩이) 프로이니까.. 그치?
                그래서말인데.. 빡쎄네, 뭔가.. 허들이 높네

야스못쨩 : 라고 생각하시지요?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가사일을) 해온 사람은 가사일의 어려움을 아니까
                반대로 고맙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저, 드라이 크리닝해야 하는 것을 적당히 빨아서 옷을 줄어들게 하면
                아!! 저럼 안돼 라곤 하겠지만..
                *())))&^%#$#%^&*(
                 아끼는 옷인데!! 라고 할지도 모릅니다만..

카와다상 : 난 절대 무리야!

야스못쨩 :  그걸 보고 레토(?)에 넣어야지 생각하지만서도!

카와다상 : 본적도 없어..

야스못쨩 :  !#$%$%&*(())_
                 그렇게 생각하긴 해도.. 그런 최소한의..
                 내안에서는 거기까지가 최소한이라고 생각되는..
                 세세하다고 한다면 세세할지도 모르지만..
                 그런걸 안다면, 정말 좋겠는데 말이죠
                 그게 힘들다는것도 알고 있고, 그걸 해준다면 그걸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실은 요리가 귀찮다는 것도 알고 있고..
                 할 수 있는 한 하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고..
                 다만, 나는 프라모델 만드는 것처럼 즐길뿐이예요..

카와다상 : 정말 좋아하는구나.. 순수하게..

야스못쨩 : 근데 그게 매일매일 선우후락이 되거나
                 가족들의 분까지 만들어야 하는건 힘든일이라고 생각해요

카와다상 : 하지 않으면 안돼하는 의무감이 말이지..

야스못쨩 : 그래요.. 그런게 있으니까.. 서로가.. 한가할때는..
                한가한 사람이 하는게 좋지 않을까.. 청소라든지.. 세탁이라든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가능한한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카와다상 : 그렇구나.. 그러니까 야찌랑 같은 레벨의 신부스킬을 가져야 하는구나

야스못쨩 : 날 능가해 봐~

카와다상 : 우하하하. 위에서부터!

야스못쨩 : 날 뛰어넘어 봐~ 내가 유일하게 잘 못하는건 다림질이다!

카와다상 : 그렇구나! 왜왜왜?

야스못쨩 : 왠지 잘 안돼.. 다림질이..

카와다상 : 꼼꼼한 사람들은 다림질 좋아하잖아?

야스못쨩 : 아마도.. 그다지 꼼꼼하지 않아요..

카와다상 : 그래?

야스못쨩 : 다만 B형 이외인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만을 깨끗하게 하고 싶어하네요
                그밖의 곳은 그다지 정리하지도 않아요
                치울때는 도와주긴 하지만서도.. 그다지 별로 정리하지 않아요..
                자신의 방만 깨끗히 하고 싶어하네요

카와다상 : 아.. 다림질은 안되는구나

야스못쨩 :  정말은 싫어하는 것에요. 아마도..
                 다림질은 하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재미를 찾아보자라고 하지만..
                 아마 정말은 싫어하는 것 같아요

카와다상 : 헤에?

야스못쨩 : 그게 다림질에 나오는게 아닐까 하고..

카와다상 : 그것만이 받아들일 수가 없는거구나

야스못쨩 : 왠지 다림질만이.. 와이셔츠만이.. 워째 잘 되지 않는거에요..
                어깨에 이상한 선이 생기고...
               
카와다상 : 아.. 저질렸다!! 라는 것처럼..

야스못쨩 : 아, 부질없구나 하는 부분이 있어서.. 다림질만 잘 못해요!

카와다상 : 약점이구나

야스못쨩 : 핀포인트로 다림질만이 잘 못해요

카와다상 : 나머진 전부 할 줄 아는데..

야스못쨩 : 남자답게, 필터청소도 할 줄 알고요~ 여자가 잘 못하는거지요~

카와다상 : 필터라니, 무슨?

야스못쨩 : 후드안의 환기팬속이라든지..

카와다상 : 아.. 하지 않아서 잘 몰라..

야스못쨩 : 해보면 잼있어요. 바퀴벌레가 엄청 딸려있어요, 거기에!

카와다상 : 전혀 몰랐네.. 난 정말 다메! 내방은 조냉 드러버

야스못쨩 : 한번 집청소하는데 가볼까요?

카와다상 : 아니아니 됐어, 보여 줄 수 없다구~

야스못쨩 : 뭐든 버려드리지요!

카와다상 : 기대되네~

야스못쨩 : 친구들 집에 청소하러 가서 진심으로 해줄때
                이런저런 물건을 버려서 화를 내게 했어요
               
카와다상 : 그치만 그정도도 맘껏 버리지 않으면 정말로 깨끗해지지 않잖아?

야스못쨩 : 있어도 필요없는 물건들이 우굴우굴해요~절대!

카와다상 : 그래그래

야스못쨩 :  뭐야 이건.. 엄마들이 그러잖습니까..
                쓰지도 않는데도 뭐든 쓸데없이 쟁겨놓는다던가..

카와다상 : 뭐랄까 이사할때라든지 말이지.. 처분 하려고 해서 보면 1톤정도 쓰레기가 되잖아

야스못쨩 : 보통이 아니지요!

카와다상 : 워째 이렇게 필요없는 물건이 많은거지...

야스못쨩 : 내방은 뭐하는데였어.. 라고 생각하게 되어요

카와다상 : 응.. 진짜 신기해..

야스못쨩 : 그래요그래, 옷장이라든지 열어보면 전혀 입지 않는 옷가지 버리지도 않고..
               그런걸 다 버리면 집이 넓어질텐데..

카와다상 : 그렇지..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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