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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밤공연부중에서, 
역시나 나깡~♡ 스기탁후 위주~ㅋㅋㅋ



나깡 : 아까 화장실에 갔다와서.. 아.. (지퍼) 잠갔네요..

나깡의 지퍼가 열렸나 해서.. 말에 모두 지퍼올렸나 체크하질 않나,
스기탁후는 지퍼 없다고 클로즈업 하질 않나
이사람들아!!! 공개 이벤트에서 시선을 거시기로 향하게 하믄 어쩌라구 ㅋㅋㅋ
근데 전혀 북흐러워하지도 않고, 클로즈업되는 거시기부분
빤히 쳐다보는 이뇬을 어찌하오리;;; ( ̄○ ̄;)




나깡의 조냉 모에스러운 쿠세!!! 아후레코라든지 낭독할때
꼭 한쪽 귀에 손을 올리고 하는 저 쿠세, 조냉 졸래 모에스럽다능~♡






우주제일의 오탁후, 스기탁후 곁에 있음 나깡도 물든다. ㅋㅋㅋ
둘다 표정 어쩔꺼야 ㅋㅋㅋㅋㅋ
나깡이 버럭 화내는 것도, 스기탁후에겐 마냥 야사시이요네~ ㅋㅋ
나깡의 어디가 상냥한거냐고 반박하는 카키군에게 이뇬이 한마디만 하자면,
우주제일 오탁후, 스기탁후의 말은 곧 우주의 진리이니라 ㅋㅋㅋㅋㅋ
한가하면 가라오케에 같이 가자는 시모노군도 시모노군이지만,
가라오케가 아닌 카오무케가 아니냐고 면박주는 스기탁후도 정말이지 ㅋㅋ




낮공연때 엄청난 시모네타 날린 나깡, 밤공연때는 넘 점잖잖아! ㅋㅋㅋㅋ
나깡!!! 추우니까 손잡을래? 라니!!! 스기탁후에게만 하는 전용멘트인거야? ㅋㅋㅋ

스기탁후 : 유이치~ 유이치~
나깡 : 알았어~ 할께~
카세상 : 항상 말하는 것 말해버렷~
스기탁후 : 그래 항상 말하잖아.. 현장에서라든지..
나깡 : 쉬쉬쉿~ 너 까발리지마! 자 하겠습니다~
아사카와상 : 그럼 자 해보세요~
나깡 : 어래? 아.. 어째.. 혹시.. 추운거니..? 손 잡을래?
카키 : 저기.. 있지요.. 정말로 말하고 다니는 것 같았어
시모노 : 어떨까나..굉장해~
나깡 : 뭐가?
시모노 : 추우니까.. 손 잡을래?
나깡 : 뭐가?
스기탁후 : 너 자주 그런 말 하잖아!
모두들 : 들었어 들었어!! 자주 말한다구!!! 현장에서!!
시모노 : 자주 말한다니? 너(스기탁후)에게냐?
나깡 : (넌) 자주 들었었지?
스기탁후 : 응!
카세상 : 나도 자주 들어!
나깡 : 말 안해, 말한적 없어~





나깡에게 함께하는게 어떠냐고 한 시모노를 째리고 야리는 나깡 ㅋㅋㅋ
이런표정 첨보는데, 히야~ 진짜 저련 표정도 조냉 모에 사랑스럽다능게 문제 ㅋㅋㅋ





나깡 : 그렇네요!! 뭐랄까..
         여성에게 대하여 어떤 태도를 보이면 인기얻을 수 있을까나 하는것이..
         굉장히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함다~
스기탁후 : 인기많은 네가 할 소리냐?!
나깡 : 너, 그런 말 하지마라~!
스기탁후 : 아하하하하!! 뭐..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것으로..
            명확한 답이 없다는 게 연애의 즐거움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서..

나깡 : 워째 진지한거야~!! 지금것 성우틱했네요
옵화들 : 그렇네~ 지금의..스기타상의
나깡: 말로...
스기탁후 : 무지 즐거웠지만.. 위험한 부분도 있어서 죄송했습니다.
                (나깡을 가르키며) 상냥하구나~!!

나깡 스기탁후의 상냥하다는 발언에 너무 좋아하는 것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깡 온리라부, 스기탁후의 염원(?)이 이뤄지는
역사적인 순간에 인상쓰지마란 말이야~ 스기탁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깡, 오프닝에서는 남대문 체크로 시작하드만,
엔딩에선 팬들사이로 지나갈때, 사타쿠니 만지지 말라고! 당부하기능 ㅋㅋ
사타구니 이외는 다 되는거면, 곧휴는 만져도 되는건가;; ←야!!!!!!!!!!!!! ( ̄▽ ̄)V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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