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라됴 58화중,
갈수록 대박 뻥잔치 나깡의 얼토당토 무용담과
그리고 콧노래 부르는 나깡에 우하하하~ 우허허허~ 뒤집어졌다 ㅋㅋㅋㅋㅋ
그게 어디 노던크로스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깡 : 나카무라 유이치의
       나(な), 왜왜 어째서 なぜなぜどうして
       카(か), 카미야상의 맞은편에 않아있어
       神谷さんの向かい側に座っている
       무(む), 보라색 옷은 입지 않아요~
       紫の服は着てないよ
       라(ら), 랍빠한(?) 그녀석 ラッパ(?)なあいつ
  
 

메구미 : 크흐흐흐

카미양 : 욧, 나카무라야!

나깡 : 헤이요~ 헤이요~ 적합한가? 요~ 저녀석~

메구미 : 빅다케!#$^&상으로부터입니다

나깡 : 예~ 안녕하세요

메구미 : 나카무라상이 고딩때,
        화우~라고 소리치면 모두 길을 비켜주었던것 같군요


나깡 : 그럼, 비켜주지~ 저기.. 그랬었구나
       뭐, 고딩때는 역시 감수성이 예민할 때니까, 위험해
       계속 계속해서  감수성 예민한 이런저런
       기분들이 쭉쭉 올라와 이 목을 통해서
    화아~~~~~ 우~~~
나오는 거에요

카미양 : 나카무라야!!

나깡 : 여러분도 짬이 나면 꼭!! (해보세요)

카미양 : 쿠마모토현의 제이즈케상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나깡 : 예, 안녕하세요~

카미양 : 나카무라상은 바나나가 간식인가 어떤건가하는
         논쟁에 결말을 낸 것 같군요, 굉장해요~

나깡 : 그렇구나, 그건 재작년일까나.. 당대에..

카미양 : 최근..

나깡 : 최근이라구!

카미양 : 마크로스 하고 있는 한창일때..

나깡 : 최근 이 논쟁.. 결말이.. 신문 보지않는구나, 너? 카미야군?

카미양 : 아쉽게도 구독하지 않아서..

나깡 : 구독해, 구독하지 않으면! 그.. (기사가) 실렸었는데..
       있었어 있었어. 이런 (기사가).. 몰아쳤던 때에.. 당대의..

카미양 : 당대의 논의입니까?

나깡 : 예예.. 했어요.. 내가... 바나나는 역시 뭡니까,
       간식입니까.. 반찬입니까.. 라는 얘기를 했었어요

카미양 : 반찬.. 크하하

나깡 : 거기서 제가..바나는 간식이라고.. 말했어요
       이제 됐지요? 자 모두 신문보세요. 신문

카미양 : 어떤 분위기였나요?

나깡 : 워째..!#$%^& 너그들 완전히 분위기 찌르는거지..
       종료의 분위기를 말이지.. 칭~ 종료~ 찌르고 있으니까

카미양 : 어떤 느낌으로 말했습니까?

나깡 : 뭐가?

카미양 : 바나나가..

나깡 : 바나나는 간식이다

카미양 : 나카무라야!!

메구미 : 욧!

나깡 : 다음 사연 가

메구미 : 나카무라야 네임, 스크럼블!#$%^25살

나깡 : 5초 정도로 공표가 끝났는데..

카미양 : 크하하하하

메구미 : 사연읽겠어요, 에..
         나카무라상은 유치원때 게에게 목숨을 구해진 일이 있었던 듯.
       초딩때 졸업문장의 장래에 되고 싶은 직업란에,
       물맞이게라고 썼던듯하군요, 역시!!!
        
나깡 : 물맞이게에게 구해졌지.. 에또

메구미 : 정말이에요? 정말입니까?

카미양 : 어떤 시츄에이션?

나깡 : 저기.. 여름학교.. 여러분도 갔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때.. 밤에.. 텐트를 치지요..
       저희 학교는 밤에 텐트 치고 거기서 잤었습니다만..
       그때말이죠.. 좀.. 밤에.. 집이 그립지 않습니까.. 제가..
       그래서 텐트에서 나와 계곡쪽에 가서.. 달을 봤었어요.. 혼자서
       그때.. 그때였어요!! 뒤에서부터 무슨 소리가!
      돌아보니.. 살무사가! 살무사나 날 노리고 있더군요

카미양 : 살무사?

나깡 : 뱀이에요.. 뱀.. 그래서 큰일이다라고 생각해서
       주위에 무기가 될 만한건 없을까 둘러보니
       물맞이게가 있었어요
       물맞이게를 손에 집어 살무사에게 던졌을때에
       물맞이게의 그 집게가 말이죠,
       살무사의 눈에 팍하고 찍혔어요
       그래서.. 그래서.. 저는..

카미양 : 나카무라야!!

나깡 : 저기말이지.. (얘기를) 끝마치게 해줘..
       끝나고 나서 나카무라야라고 말하고
       얘기가 끝나면 말해! 카미야군 부탁이야!
       다음주는 제대로 마치겠어요, 부디 기대를~
       이상, 욧! 나카무라야!! 오늘의 막내림











나깡 : 코바코바코바켄상입니다. 에.. 슈퍼아이돌의 조건입니다
         슈퍼아이돌에 족하는 자, 나카무라상의 콧노래의
       곡명을 한방에 알아 맞힐터.

카미양 : 하하하하, 그렇군요~
         콧노래란 운을 달아 어렴풋이 부르는 것이지. 근데 힘들거에요.
         메구미상 정도의 아이돌이라면, 메구미상 정도의 아이돌이 된다면,
         당근 그런것쯤 '어, 그노래 뭐뭐군요~'할정도로 금방 알거에요~
         나카무라군!

메구미 : 당근이에요. 금방 알아챌거에요

카미양 : 열심히 콧노래 불러, 잘 부탁행~

나깡 : 옙!
       으음~~음~~ 으흐흐냠~ 으으~

카미양 : 배가 아픈가? 나카무라군? 괜찮아?
         나카무라군 배가 아픈겨? 괜찮아?

나깡 : 으응.. 괜찮아..

카미양 : 괜찮구나.. 다시 콧노래 부르자.  준비, 땅~

나깡 : 으으으 우요우요~
    음~으그무~ 냐으흐그우~

메구미 : 트라이앵글러일까나~?

나깡 : 틀렸어~~ 이상 노던크로스였습니다

카미양 : 하하하하

메구미 : 크흐흐흐흐

카미양 : 참고로, 진지하게 스튜디오안에서 알아 들으신 분 계십니까?

메구미 : 에또, 에또..에또..

나깡 : 근데!! 잭!!! (헤드폰) 잭으로 알았잖아?

카미양 : 잭으로 지금 작게 해서..

메구미 : 부스앞에서 작게 해서...

나깡 : !#$%^&*()#$%&*

메구미 : 공부부족으로 정말 죄송합니다..

나깡 : 정말이지..
      슈퍼아이돌조차 모를정도의 나의 하이센스였습니다만
       다음사연 가겠습니다
~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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