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色のコルダ
intermezzo



↑ 2006년 가을 방송예정이라는
레벨딱지가 마냥 신선(?)하다~



출연 :  
月森蓮 : 谷山紀章 (츠키모리 렌 : 타니야마 키쇼)
土浦梁太郎 : 伊藤健太郎  (츠치우라 료타로 : 이토 켄타로)
志水桂一 : 福山潤  (시미즈 케이이치 : 후쿠야마 쥰)
火原和樹 : 森田成一 (히하라 카즈키 : 모리타 마사카즈)
柚木梓馬 : 岸尾大輔  (유노키 아즈마 : 키시오 다이스케)
金澤紘人:石川英郎  (카나자와 히로토 : 이시카와 히데오)
王崎信武 : 小西克幸 (오오사키 시노부 : 코니시 카츠유키) 



 


2006년 가을 금색의 코르다 방영을 앞두고, 네오로망스 이벤트장에서
한정발매된 이 시디가 갑자기 급땡겨서 꺼내 들었다능.
그때 진짜 코르다 애니방영을 하루하루 지둘리면서 얼마나 기대하고 듁흔거렸던지.. ㅋㅋ
환율이 정줄놓기 시작한 작년가을부턴 코르다 관련 굿즈 구입은 뚝 끊긴 상태지만,
올해 유학자금 순조롭게 마련된다면, 정말 내년에 유학가게 된다면,
다시 예전처럼 코르다에 불타올라주마! 라고 이 시디를 들으면서 재다짐을 해보능 ㅋㅋ

늘 느끼는거지만, 게임할때 코르다 애새끼들의 달달한 대사 한마디 들을라치면
허벌나게 필드 뛰어댕기면서 파타잡고 바이얼린 연습도 하고 콩쿨에서 입상도 해야하고
이뇬 돌머리를 이리저리 쮜어짜면서 공략수치 힘들게 맞혀서, 겨우 듣는데 ㅠㅠㅠㅠㅠㅠ
시디에서는 편하게 미니콤포에 거는 순간부터, 청산유수 흐르듯~
메인공략의 월삼이, 츠치, 히하랏치, 시미즈, 윤옥희는 물론,
카나양, 오오사키 센빠이까정 줄줄줄~
콧피가 대박으로 쏟아지지 않을 수가 없다능 ㅋㅋㅋㅋㅋ
뭐 이시디는 달달한 메세지를 담은 것이 아닌, 일상적인 소소한(?) 대화들 위주지만서도.
달달한 메세지 못지 않게, 꼭소년과 꼭미남들이 달짝지근한 시츄에이숑~을 맹그르며
이뇬으로 하여금 북흐럼을 조냉 타게하는 대사만으로도, 대빡 하악하악~ ㅋㅋㅋ
그치만 달달한 메세지를 담은 시디와는 달리 각 캐러들의 일인 드라마시디를 듣는것 같아서,
그래서인지 다른 이벤트한정 시디들보다도 조냉 알차다고 느껴진다능.
특히 우리옵화 코니땅, ~오오사키의 자연공연에서~편에서 처럼, 이뇬두 옵화랑 손잡고
물가에서 발밑이 미끄러워 자빠지는 척하다가, 잽싸게 잡아주는 옵화의 품에 안기고,
옵화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니뇬이 자빠지지 않아서 다행이야~'라는 말도
캐캐캐캐캐!!!!!!!!!!!!!! 들어보고 싶다능 ㅋㅋㅋㅋㅋ

이 시디에는, 사골게리온보다도 우려먹기 잘하는 돈에이 답게 보컬시디 espresso2에도
풀버젼으로 실린 쥰쥰의 Sotto Voce, 딸기옵화의 W-BREEZE의 숏버젼(←포스팅은 아직 안했지만, 드라마시디 변덕의 푸가에도 실려있음)과 버라이어티 시디 divertimento에도
수록된 키양옵화의 fill my heart의 풀버젼이 실려있는데,
파가니니를 좋아하는 이뇬으로서는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을 샘플링한 fill my heart을
작살나게 부르는 키양옵화에게 조냉 환장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능 ㅋㅋ
가사또한 히노짱을 맘속에 품고 있는 응큼한(?) 월삼이의 맘이 잘 담겨있어서 ㅋㅋㅋㅋㅋㅋ



Fill my heart,
月森蓮 cv : 谷山紀章 (츠키모리 렌 : 타니야마 키쇼)


Fill my heart with the sound you play
孤独の影 切り裂くように
君に向かってる この心の淵(ふち)を満たして
Fill my heart with the breath you take
一瞬の光を貫き
高く混じりあう 冴え抜いた響きの行く先

네가 연주하는 선율로 채워지는 내마음
고독의 그림자를 가르듯이
너에게 향하고 있는 이 마음의 깊은 곳을 채우네
너의 숨결로 가득 채운 내 마음
일순간의 빛을 가로질러
크게 섞여 맑게 뽑아낸 선율이 향하는 곳


曇りガラスを 開けたら何もかもが
鮮やかに輝き 笑顔見せる
愛しいむように 奏でる優しさだけ
白い腕に抱かれ すべてを変える

흐린 유리창밖을 열면 모든것이
선명하게 빛나며서 웃는 얼굴을 보여주고
사랑스러운 듯 연주하는 부드러움만이
하얀 팔에 안겨서 모든것을 바꿔가네


*So I'll stay by you
 It happened suddenly
 I'll never forget the destiny I found you
 I'll be there for you
 You don't know how I feel
 Eternally I'm grateful for the miracle
 That I could meet you

   그래, 네곁에 있을거야
   그건 우연이었지
   내가 널 만난건 운명이라는걸 결코 잊지 않을거야
   난 널 위해 있고 싶어
   넌 내가 무얼 느끼는지 모를테지만
   널 만날 수 있었던 기적에 끝없이 감사하고 있어
  


Fill my life with all dreams you dream
イバラの棘を手折るように
君が見つめてる 遥か遠い場所を目指して


너의 꿈을 꾸는 모든 꿈으로 나의 삶은 가득 채워지네
가시나무의 가시를 손으로 꺽어내듯
네가 바라보고 있는 아득히 먼곳을 향해서

もの問いたげに 肩先濡らしながら
絹の雨の水滴(しずく) 頬を寄せる
呼びかけながら 奏でる想いだけが
胸に残る欠片(かけら)砕いていける

물어보고 싶은듯 어깨죽지를 적셔가며
비단같은 빗방울에 빰을 대어
널 부르듯이 연주하는 마음만이
가슴에 남는 파편을 부수며 나아가네


尋ねられるたび うまくは言えない
この音でならば きっとわかるだろう


네가 말을 걸어와도 그다지 잘 말하지 못하지만
이 선율이라면 분명 내마음을 알 수 있겠지

And I'll stare at you
no matter what happens
You turned everything from the darkness into light
君といま歩きだそう 果てしなく続く未来へと

그래서 너와 나누고 싶어,
무슨 일이 있어도.
넌 날 어둠에서 빛으로 모든걸 이끌어주었으니까
너와 지금 나아갈 수 있어, 끝없이 펼쳐지는 미래를 향해



*So I'll stay by you
 It happened suddenly
 I'll never forget the destiny I found you
 I'll be there for you
 You don't know how I feel
 Eternally I'm grateful for the miracle
 That I could meet you

   그래, 네곁에 있을거야
   그건 우연이었지
   내가 널 만난건 운명이라는걸 결코 잊지 않을거야
   난 널 위해 있고 싶어
   넌 내가 무얼 느끼는지 모를테지만
   널 만날 수 있었던 기적에 끝없이 감사하고 있어


Always stand by you
Always there for you
Oh my heart is filled with you


항상 네곁에 있고 싶어
항상 널 위해 있고 싶어
내마음은 너로인해 가득차 있어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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