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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
瀬田歩:石田彰
(세타 아유무 : 이시다 아키라)
秋本貴史:中井和哉
(아키모토 타카시 : 나카이 카즈야)
모리구치 고토미 : 노다 쥰코
다카하라 유이치 : 마도노 미츠아키
하시다 노부히코 : 사토 마사요시
시노하라 토모미 : 다키모토 후지코
하기모토 메구나 : 마츠오카 유키 他
때늦은 무더위가 기승인 10월의 첫 목요일, 전학생인 세타 아유무는,
축구부의 차기 캡틴으로 거론되고 있는 아키모토 타카시에게 불려갔다.
타카시와 거의 말을 한 적이 없는 아유무는, 그 이유를 모른다.
방과후에 자전거 보관소에서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아유무에게,
아키모토는 「나와 교제해 줘」라고 제안하는데...
남학생이 남학생에게 교제해달라고 해서 혹시나, 비엘?! 이라고 생각했다면, 푸헤헤헤~
교제해달라고 한 이유는 바로 만담콤비를 이루자고 제안한 것이었다
対決NEO 石田彰 vs 中井和哉 (대결 NEO 이시다 아키라 vs 나카이 카즈야) 이후
아상과 나카이상에게 목마른 츠자들에게 이번엔 코믹한 커플(?)로,
너무나 즐거운 코메디 시디이다
하지만, 즐거운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드라마시디속에서 얘기하려하는 메세지를 제대로 가지고 있다
두명의 소년이 자라온 환경은 상당히 무겁고,
특히 "보통"을 고집하는 아유무의 심리는 너무 공감하고 이해가 가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별한 존재"를 동경하지만
"다른 사람과 다르다"라고 하는 것이
한참 사춘기의 학생시절에 민감한 상처가 되었던, 아유무.
자신에 대한 자신없는 마음에서 부터 온 그런 감각을 보다듬어 주는 좋은 친구 아키모토,
소년들의 마음이 풋풋하면서도 무척이나 따스하게 귀에 전해져 왔다
아울러 풋풋한 중학생역활을 연기한
아상과 나카이상의 연기도 몹시 귀여우셔서, 꺄아아아아아~♡
드라마시디 듣는내내도 너무 좋아 입이 귀에 걸려 개구리입이 되는 와중에,
만담으로 로미오(나카이상)와 쥴리엣(아상)을 연기하는 부분에선
입이 귀에 걸리다못해 좋아라 헤벌레~ 입 찢어지는 줄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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