貴族シリーズ⑤ 香港貴族に愛されて
귀족시리즈⑤ 홍콩귀족에게 사랑받아
高辻真己 : 野島健児 (타카츠지 마사키 : 노지마 켄지)
アレックス・ロー : 森川智之 (알렉스 로우 : 모리카와 토시유키)
執事 : 飛田展男 (집사 :토비타 노부오)
カリーナ・リン : 河原木志穂 (카리나 링 : 카와라기 시호)
サミーアウ : 奈良 徹 (사미아우 : 나라 토오루) 他
타카츠지 마사키와 홍콩 대부호의 후계자 알렉스는 대학시절, 영국에서 유학중 만나, 격렬하게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약혼자라고 자칭하는 알렉스의 사촌여동생 카리나로부터, 알렉스는 놀이로 교제하고 있는 것이라고 들은 마사키는, 아무말없이 그의 곁을 떠난다.―――
6년 후, 두사람은 홍콩에서 우연히 재회한다. 그를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알렉스를 다시 본 마사키의 마음은 흔들린다. 알렉스도 역시, 지난 6년간, 마사키만을 계속 사랑하고 있었다. 이번에야말로, 마사키를 놓치지 않겠다고 결정한 알렉스는 행동을 취하고.
두 사람은 다시 사귈 수 있는지..., 그리고, 방황하는 사랑은 홍콩에서 다시 타오르는 것인가...?!
아뵹~ 드뎌 마지막이다;;;;;; 쵝오의 유치뿅짝 할리킹로맨스 귀족시리즈의 제5탄.
홍콩할매는 알아두;;; 홍콩귀족은 또 뭐래? 토노 하루상, 이 작가, 진짜 가지가지 한다, 아이구~~ (한숨)
알렉스와 마사키, 서로 서로 좋아하고 있는데, 속기 쉬운 타입인지라 좀처럼 지둘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그러면 드라마시디 감상하는 입장에선 대략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전혀 안타깝지도 않고 오히려 이쉑히들, 두 또라이가 뭐하고 있는거야? 눈에 뻔하게 보이는 진부하고 진부한 전개에 잔뜩 찡그리게 되니...아무리 모에하는 사슴아빠 놀지마켄쨩과 모리모리 제왕님께서 연기하셨어도, 듣는 내내 지루하고 잼없어서 죽는줄 알았다
게다가, 사촌동생이라는 몹쓸 썅뇬, 비엘에서 조차도 남자의 적은 여자라는 어의 없는 인물설정에도 화가나고, 후지야마 효우타같은 작가의 작품에선 멋진여성들 얼마든지 등장하는데, 하긴 사람과 사람에 대한 이해가 가득한 후지야마상의 이야기와 유치뿅짝 할리킹물만 써대는 토노상을 당췌 비교할 만한 레벨도 못되지! , 이작가 토노 하루히상은 여자를 몹씨 싫어하는 듯하다, 등장하는 족족히 다 남남관계 해방놓는 조낸 유치하기 짝이 없는 나쁜년이니.
그리고 여장물을 싫어하는 이뇬 취향만 쏙쏙 골라내는 재주가 있으신 토노상, 여기서도 또한번 여장씬을 보여주니, 마사키가 여장하는 씬. 이뇬, 당췌 남자에게 여장시키는 의미를 모르겠다! 극중에서 카리나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 한것도 아니었는데, 그럼 알렉스란 인물은 여장한 마사키를 좋아하는건가? 그럼 알렉스 너, 카리나라는 사촌과 결혼할 것이지 왜 마사키를 좋아하는겨? 거참 의문일쎄 (--メ)
갈수록 유치찬란해지는 귀족시리즈에서 그나마 아베상께서 선택한 BGM은 무척이나 맘에 들어서 BGM만으로도 추천할 만했던 2~4탄과는 달리, 이 마지막 5탄은 BGM마저도 썩을 무슨 소림축구단의 음악을 듣는 듯해서 벩스럽기 그지 없었다.
아베상, 홍콩하고 소림축구단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거에요? 네에------?
그리고, 드라마시디가 그지같으면 프리톡이라도 길게 실어주실것이지...
아베상, 왜 3분 39초밖에 안되는 거에용? 네에----?
이 짧은 토크에서 이뇬이 건진거라곤,
사슴아빠 켄쨩이 한번도 해외에 나간 적 없다는 얘기밖엔.
어머머, 사슴아빠 한번도 해외 안나가봤어요?
한번도 섬밖으로 나오질 않는거에요?
사슴아빠님, 이젠 돈도 많이 벌었겠다(?) 아그들과 마눌님 데리고
한국에나 한번 오셔봐용~ (웃음)
그럼 바로 보쌈해 드리지용~~~ (퍽!!)
모놀로그는 어려워요!!!
힘내라!! 나!!
사랑해 나!!
↑ 사슴아빠, 몹쓸 왕자병이셨군요 (爆) 그와중에 kotokana 선전두 하시구~
근데요, 아베상!!! 왜 사슴아빠 켄쨩의 눈에서 빛이 나는거에욤?!!! (퍽!!)
인터컴의 사진담당자 나와봐용!!! 사슴아빠를 왜 이딴식으로 찍었어요? 네에----?
어웅~ 사슴아빠 놀지마켄쨩이랑 즐겁게 녹음하는 모리모리 제왕님이 너무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