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허니와 클로버 7화 보면서
저번화에 이어 모리타의 얘기라서
끝부분에 잠깐 등장하는 다케모토와 카미양옵화의 목소리에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마지막 부분에서 모리타, 다케모토, 마야마, 야마다, 슈우지
그리고 타케모토의 다음편 예고까지의 독백들이...
마치 카미양옵화의 일을 예견한 듯해.. (TT)


知らなかったんだ
몰랐다

気づくことさえできなかったんだ
눈치채는 것 조차도 할 수 없었다

予測なんてできるはずない
예측따윈 할수 없지

これから起こることも
앞으로 일어날 일도

これからの日々も
앞으로의 날들도

何も
아무것도

僕達は何も知らなかった
우리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어제 접속조차 안되 답답하기만 했던 아오니의 홈페이지가 오늘은 열린다
카미양 옵화의 소식이 뭔가라도 올라와 있길 바라며 접속했는데

http://www.aoni.co.jp/

弊社所属俳優、神谷浩史の入院に関しまして、お見舞いやお花等のお問い合わせを
多数いただいておりますが、病院の都合によりお受け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
誠に申し訳ありませんがご了承下さいますようお願い申し上げます。

尚、ファンレターや応援メッセージ等につきましては、弊社が責任をもちまして本人に届けますので事務所宛にお送り下さいますようお願い申し上げます

                                                                              株式会社 青二プロダクション

폐사 소속 배우, 카미야 히로시의 입원에 관해서 병문안이나 꽃등의 문의를
다수 받고 있습니다만, 병원의 형편에 의해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이해의 부탁 말씀드립니다.

팬 레터나 응원 메세지등에 대해서는, 폐사가 책임을 지고 본인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사무소앞으로 전송해 주시길 부탁 말씀드립니다.
 
                                                                                주식회사 아오니 프로덕션

옵화의 상태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어 여전히 답답하지만
많은 팬들이 옵화의 쾌유를 바라고 있습니다
얼른 일어나세요!

Posted by 재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