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の案内人2 drap5周年記念全プレCD
사랑의 안내인2 drap 5주년기념 전프레CD



타카오카 히로타카 역 : 모리카와 토시유키
세리자와 토오루 역 : 이시카와 히데오 他


아야노선생의 예쁜 일러스트와 쪼까 매치가 안되는 우케캐스팅(爆) 세리자와역의 이시카와 국왕님의 목소리가 너무 굵어요 ^^; 게다가 이시카와옵화 실제나이와 캐릭터의 나이 사이의 갭두... ^-^; 타카오카의 모리모리야 그런대로 어울렸지만...
이런저런 것들 생각 안하고 드라마에만 집중해서 들을라고 해도 이시카와상의 두꺼운(?) 목소리 연기가 자꾸 실물과 실제나이를 떠올리게 하는걸요 (爆)
그래도 이시카와상의 초우케고에만으로도 즐거운~!@#$%^&*()_+|!!!???????? 시디~
드랍5주년 기념 전프레로 이런 시디도 받는 일본뇬들이 그저 부러울뿐. 만약 울나라에서 비엘시디가 전프레로 나오는 그런날이 온다면! 이땅의 수많은(?) 비엘시디감상녀들의 비엘기념일이 되지 않을까...!! 그치만 그런날이 오기나 할까... (쓴웃음)


스토리는 1편에서 서로 좋아하고 있을을 알게되고 난 후 동거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인데,
슬슬 나이가 차 결혼얘기가 나오는 타카오카에게 자신이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고민하는 세리자와에게 약혼반지를 건네주며 한결같이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타카오카. 그치만 일이 바빠서 한동안 신경써주시 못하는 사이에 타카오카의 어머니로부터 혹시 타카오카가 사귀고 있는 여자는 없는지 묻는 전화를 받은 세리자와는 곤란해하고...


타카오카가 세리자와에게 약혼반지를 넘겨줄때 헤벌레하며 듣던 이뇬,
"난 남자인데..." 라고 말하는 우케의 대사에 순간 너무 화나는게,
그래서? 둘다 남자인것 알면서 좋아한것 아니었나?
이제와서 사회적으로 두사람이 어떻게 비칠까 걱정되니?, 그런것 두려워서 남자남자인 두사람이 키스하지도 않고 얽히지도 않고 동거하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고...
절대 그러지 않았잖아!

현실에선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남남상열지사를 비엘장르에선 빤타직하게 그려가면서 거의 대부분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이 장르에서 새삼스레 "난 남자인데.."라는 현실적인 대사가 왜 그리 화가 나는지..
비엘을 쓰고 그리는 작가도, 그런 작품을 시디로 만드는 프로듀서도, 연기하는 성우도
그리고 듣는 비엘시디감상녀들도 모두 비엘에서 그려지는 상황들 현실과는 동떨어진 빤타지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굳이 현실적인 대사를 넣어 즐겁게 감상하고 있는 이뇬의 흥을 깰건 뭔가!!!



비엘에서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는 것이 싫은게 아니라
분위기상 그다지 현실적인 상황을 심각하게 그리지도 않는 이 드라마시디에서
그런 대사를 들으니 좀 같잖게 들려서;;;

만약 계약불이행같은 드라마시디에서 이런 대사를 들었다면 함께 안타까워하고 그랬을것이다. 계약불이행이야 첨부터 현실적인 문제들을 정말 리얼하게 그려가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대사들이 실감나게 다가오지만! 그냥 한번 웃고 감상하고 말아도 될! 야야노 선생의 드라마시디에서 이런대사 들으면 이뇬 조끔 짜증이 나기도 한다. 비단 아야노 선생의 원작뿐만이 아니라 이런분위기의 여타 다른 비엘시디나 소설, 그리고 코믹에서두 마찬가지.


근데 왜 이뇬은 매달 쏟아지는 비엘시디에서 귀를 떼지 못하는 거니?
그거야 모에하는 옵화들 때문이지!!! \(*T▽T*)/ワーイ



초반부터 저 대사로인해 좀 짜증나긴 했지만, 역시 옵화들에게 일편단심 모에하는 마음으로 모든걸 극복하며 옵화들 목소리 감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헤벌레 시아와세나 기분에 푹 젖는 이뇬 (역시 이뇬은 몸속 깊숙이 동인녀들의 피를 빨아들이고 있는거야! 爆)


비엘은 역시 카라미씬이 백미죠, 네에~ 그러쵸~ 비엘시디감상하는 여러부운~ 카라미 듣는 맛에 비엘 듣는건데, 그치만 이시카와상의 우케고에에 풉풉풉풉;;;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으로 입을 가리면서 듣는 이뇬 정신나간 미친뇬마냥 보이지 않을라고 올매나 애쎳는지 아세요?! 이시카와옵화~


옵화의 아에기고에는 마치 마라톤 오래 띄고 나서 숨차서 죽을라고 하는 중년의 아저씨의 헐떡임같아서;; 풉;;;;; 옆에 있다면 오래 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하면서 2리터짜리 패트병의 물을 벌컥벌컥 드시게 하고 등짝을 퍽퍽 두들겨주면서 "그만 헐떡이세요"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퍽!)
옵화~ 죄송해요... 아베상 지시에 따라 연기한 옵화가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세리자와 역에 캐스팅한 아베상의 잘못이 크지요?! 안그래요? (爆) 옵화 암튼 모리모리를 상대로 우케 연기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정말 정말 이뇬 부탁인데
다가오는 새해엔 국왕님!!!!!!!!
우케하시려거든 비엘 하지 마요!!!!!!!!!!!!!!!

국왕님은 귀축변태세메가 딱이라니간요 (웃음)



마지막으로 카라미씬보다도 더욱더 즐거운 프리톡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지롱~ 룰루랄라~
이시디가 발매될 때가 12월 중순쯤이 될거라며 두분 말씀하시다 클수마스 시즌에 대한 얘기를 하셨는데, 성우라는 직업상 클수마스시즌이 더 바뻐서 클수마스엔 항상 녹음하는 일이 다반사이기때문에 두분다 클쑤마스엔 보통때보다 더욱더 일에만 매달리게 된다고 하시니.. 옵화들의 연기덕에 클쑤마스 시즌에 발매되는 시디 들으면 즐거워 할 수 있는거죠. 늘 옵화들에게 감사하면서.. (웃음)


그리고 클수마스 시즌에는 녹음스튜디오에 여성성우분들과 함께 녹음할때 여자들이 단것을 좋아해서 케익을 함께 먹자고 하는데 그것두 하루이틀이지... 방금전에 녹음 끝낸 스튜디오에서 먹고 왔는데 또 권하면 거절하게 된다던 모리모리. 단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자들처럼 즐기지 못한다는 옵화.
아니에요, 그것보다는 옵화 단것 이제 줄이셔야죠.. 다이어트 성공하셨는데.. (爆)


모리모리께서 자신의 생일이 1月26日 이라고 대놓고 비엘시디 듣는 아녀자들에게 선물을 바라는 뉘앙스!!!!!!!말씀하실때 자기동생 타마미짱과 같다고 이시카와상 츳코미 넣으시면서 12월 13일이 자신의 생일이라고 더욱 강조하셨지만, 벌써 지내서 선물은 내년으로 미뤄야 겠네요~ 선물살 돈도 없는 주제에!!! 그리고 애견 악셀군의 생일(1월 12일)까지 강조하시는 모리모리옵화 그렇게 팬들에게 선물 많이 받으시면서 또 뭘 그리 바라세요~ (웃음)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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