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Newtype vol.16 권두특집
금색의 코르다~primo passo~ 인터뷰


키시오 다이스케 (岸尾大輔) as 유노키 아즈마
모리타 마사카즈 (森田成一) as 히하라 카즈키


金色のコルダ~primo passo~


------------------- 천진난만 × 완벽한 우등생.  정반대여서, 잘 맞아요 -------------






Q :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딸기옵화 :
히하라는, 트럼펫소년. 연습하는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몹~~~씨 음악을 즐기고 있어요!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내고,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정말 괜찮은 녀석이에요.


키시옹 :
유노키는 우아하고 야들야들한 플릇의 왕자님(웃음). 여학생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아서, 친위대가 있을 정도입니다. 버릇인건지? 머리를 자주 만지니까, 그는 분명 「*가르마 · 자비」를 좋아할지도 몰라요.  *ガルマ・ザビ: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 머리색이 유노키와 같은 보라색이고, 앞머리를 만지는 버릇이 있음.

Q : 클래스메이트인 두사람의 학교생활은요?

딸기옵화 :
히하라는, 매점에서 겟한(구입한) 카츠샌드위치를 자주 먹어요.


키시옹 :
유노키는, 먼저, 학교급식은 먹지 않아요. 점심에는, 친위대로부터의 도시락 공격에 곤란해 하고? 그가 사람의 앞에서 먹을것을 먹는다는 것은 상상 할 수 없어요, 라고나 할까... 오히려 사람을 먹을지도? 후루룩~ 사람의 기를 빨아먹고 있어요.

푸하하하하하, 키시옹 옵화, 코르다 남량특집 하나 제작해 보시죠~

딸기옵화 :
자, 잠깐 코르다가 호러물이 되고 있잖아!!! (웃음)


키시옹 :
농담입니다. 매일매일 히하라가 와~와~ 그러면, 유노키가 「뭔데 그려」라고 맞받아쳐주고 있어요.


딸기옵화 :
뭐 「뭔데 그려」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만 (웃음) 소란스런 히하라의 곁에서, 어이없을텐데도 미소지어주네요.


키시옹 :
히하라는 솔직하고 단순해, 놀리는 재미도 있어서, 유노키는 즐기고 있는 건 아닐까요.







Q :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세요?

딸기옵화 :
유노키가 옆에 없을때에도 「유노키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나?」라고 상상하는 일도 있구요. 「지금쯤, 집에서 『도련님』이라고 불리고 있을지도」라든지, 그런것을 생각해요. 그치만, 히하라는 서민이어서, 상상도중에 더는 나아가지 못해요 (웃음) 어느정도에 도달에 한계에 달하면 「아무렴, 어때」이러고 맙니다.


키시옹 :
오늘은, 유노키가 살고 있는 것과 같은 호화저택에서 촬영했잖아요. 뭐, 유노키의 집은 순백의 일본식이지만요.


딸기옵화 :
그래그래! 오늘촬영으로 돈많은 부자의 집은, 서민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는것을 깨달았어요. 히하라카, 유노키의 집에 놀러 간다면, 내가 그랬던 것처럼 집안을 탐색할 것 같아요 (웃음) 「이건 뭘까나?」하면서 만지거나 깨부시거나 하겠죠.


키시옹 :
숨기고는 그대로 돌아갈것 같은데 (웃음). 유노키는, 곁에 없는 히라라에 대한 생각은 안해요 (웃음)


딸기옵화 :
만날때마다, 「이런 녀석이 다있어」라고 생각하는 정도이겠죠. 히하라에게 있어서 유노키는 둘도 없는 친구지만요...


키시옹 :
유노키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도 몰라?


딸기옵화 :
컥, 그치만 그게 뭐야?


키시옹 :
그렇네, 히하라에게 자신에게 없는 부분을 보면 「아아, 제길슨」이라고 생각할지도 (웃음)


딸기옵화 :
예를들면 어떤 것이?


키시옹 :
그건... 앞으로 아니메를 보면서, 기대해주세요 (웃음) 표면적으로 사이가 좋은 이상으로, 히하라를 좋아하면서 부러워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군요.


딸기옵화 :
코르다는, 대비(對比)가 재미있어요. 이 두사람도 그렇고, 천친난만하게 생활하는 히하라와 완벽한 우등생이면서도 왠지모르게 슬픔을 띠고 있는 유노키. 정반대이기 때문에 반대로 잘맞는 그런 관계가 좋네요.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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