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色のコルダ~primo passo~
キャラクターコレクション2 -志水編-
금색의 코르다 ~primo passo~
캐릭터콜렉션 2 -시미즈편-


志水桂一 (시미즈 케이이치)
CV : 福山潤  (후쿠야마 쥰)





쥰쥰, 미안해, 캐릭터 시디 리뷰보다는
코르다 이벤트 티켓건으로 한탄(?)글이 될지도;;;;

이번, 코르다 세이소 학원제의 티켓 구입이 순탄하지만 않아서;;
첨엔, 코에이팬클럽의 일본친구가 있으니까
SS석도 당당 무리없을거라 생각한 이뇬;;
그러나, SS석 추첨에서 보기좋게 떨어지고, 계속되는 이변들;
이뇬의 일본친구조차도 끝도없이 펼쳐지는(?) 예기치 않은 상황들에 당황하고;
1분만에 S석까지 모두 매진되는 상황을 정말 어케 받아들여야 할지..
이건 다, 너무 커버린 쥰쥰 때문이야~ 라고 괜시리 쥰쥰에게 원망해보는..(..);;
어쩜 이번 이벤트 티켓구매에 에로가 펴 못갈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도 들었는데, 다행이도, 야후재팬 옥션에서 일본친구가
애써주는 바람에 S석이라도 무사히 겟할 수 있게 되었다~
SS석 가격대에서 S석을 구해준 친구에게 정말 정말 고마워서;;
암튼, 이건 다 쥰쥰 때문이야 (← 어이어이~ 그건 아니자녀~)



그나저나 무대에서 가장 가깝게 옵화들을 볼 수 있는 SS석의 경우
옥션에 나온 표가 벌써 5~6만엔대로 치솟는 것을 보면서
그 티켓을 겟할 뇬들이 부러워 손가락만 빨고;
돈이 왠수여~ 오카네 오카네~ 오카네~
그러고보니 9일에 쮼의 오카네가나잇 OVA 나왔구나 ㅂ;

캐릭터시디에서 다카코상과 쥰쥰, 국왕님, 키양이 출연한
드라마부분은 코로 들었는지 입으로 들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그만큼 티켓건으로 정신이 딴데 가 있었서..
평소같으면 조냉 잼있게 들었을, 파타의 미니교실도 기억이...;;;
키양옵화의 시미즈틱한 파타가 조냉 웃기긴 했다~

티켓건으로 애타고 심란했던 마음을, 시미즈의 캐릭터 송으로
추스리며, 아울러 옥션에서 티켓을 무사히 겟해준
나의! 일본친구에게도 무한한 애정과 감사를... ^^*





쥰쥰, 이번 캐러송 평소의 자신을 죽이고
진짜 시미즈가 되어 노래하는것 가토 ~♪



天使の吐息
천사의 숨결





노래 : 시미즈 케이이치 (후쿠야마 쥰)


どうか教えてください うまく言葉にできなくて
すごく好きって気持ちが 胸が高鳴るほどに
僕を音色を呼ぶんです


부디 가르쳐 주세요, 제대로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굉장히 좋아하는 마음이 가슴에 크게 울릴 정도로
나의 음색을 부르네요

あ… まるで天使の微かな足音が
閉じたまぶたくすぐるように
目醒めても消えたりしませんか この不思議の理由(こたえ)それは
あなただといいな


아... 마치 천사의 희미한 발소리가
감고 있는 눈을  간지럽히는듯해요
눈을 떠도 사라지거나 하지 않겠죠?  이 신기한 대답이, 그게
그대라면 좋은데

どうか聴かせてください いつも探していたんです
青く澄んだ泉から しずく零れたように
僕の心に広がって

부디 들려주세요, 언제나 찾고 있었어요
푸르고 맑은 샘에서 물방울이 넘치는 것처럼
나의 마음에 퍼져가네요

あ… まるで天使の吐息のような音はほら
まどろみの揺りかご
目醒めたら合奏(あ)わせていいですか ずっと求めてた調べは
あなたの囁き


아... 마치 천사의 숨결같은 소리는, 봐요
꿈속의 요람 같아요
깨어나면 함께 연주해도 좋을까요, 계속 원해왔던 음색은
그대의 부드러운 속삭임

あ… 夢で天使が触れていったような音色
扉を開けていく
何度でも奏でてほしくて まどろみより深くもっと
あなたを知りたい

아... 꿈에서 천사가 닿아 있던 듯한 음색
마음의 문을 열어가네요
몇번이고 함께 연주하고 싶어서, 꿈속에서보다도 좀더 깊이
그대를 알고 싶어요


Posted by 재피
,